【정정 및 반론보도】 강원연구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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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 및 반론보도】 강원연구원 관련

    • 입력 2023.10.19 09:00
    • 수정 2023.10.19 13:19
    • 기자명 엠에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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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는 지난 9월 15일 자(제168호) 1~2면 '세금 블랙홀' 「강원연구원 매년 100억씩 혈세 꿀꺽」, 9월 22일 자(제169호) 1~2면 「'현진권 리스크' 강원연구원 추락 어디까지」, 10월 6일 자(제171호) 1~2면 「파벌싸움 휩싸인 강 원연구원 직원 "분위기 역대 최악" 한탄」 및 10월 13일 자(172호) 23면 「강원 연구원 '뉴라이트 놀이터' 전락 김진태 지사 책임 크다」 제하의 기사 등에서 강원연구원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하여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지방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클린아이)에 따르면 강원연구원장의 연봉은 2021년 기준 약 1억2천9백만 원이며, 현 원장 취임 이후 개최된 '아침공부포럼'의 강사료는 60만 원(3회), 80만 원(5회) 및 100만 원 (4회)이 지급되었음이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강원연구원 측은 "지난해 도정 및 시·군정을 지원하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현진권 원장은 연구기관 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덧붙여 "2023년 9월 11일 제정된 「강원연구원 보안업무 처리규칙」은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개발공기업 임직원의 정보이용 투기행위 방지 방안(Ⅱ)")에 따라 비공개 정보에 대한 체계적 관리 규정을 마련한 것이고, 연구원 주최 세미나·포럼은 지난 1년간 149회 다양한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주제 발표와 토론자로 참여한 학계 전문가, 연구원, 교수 등 689명 가운데 보도에서 '극우인사'로 분류한 강연자는 소수일 뿐이고, 올해 6월 임용된 박사급 연구원은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공정한 절차를 거쳐 임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연구원 개원 이래 최고령 신입직원도 아니며 내부규정상 외부 심사위원 명단은 비공개 정보에 해당한다."고 반론하였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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