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이어진 기상 재해로 과일값이 지난해 대비 평균 배가량 올랐다고 합니다.
특히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사과는 10Kg이 지난해 도매가격으로 2만원 선이었지만, 올해는 6만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치솟은 물가에 차례상을 준비하는 분들은 장바구니를 채우기가 부담스러울 텐데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한민국 동행 축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