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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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 5
아이들이 등하교하지않는 시간과 주말에는 스쿨존 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 30km 제한은 아닌것같습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나흘간의 설 연휴를 앞둔 8일 서울역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등지는 일찍부터 귀성길에 나선 시민으로 붐볐다.오전부터 승차권이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고향집을 찾아가는 시민들은 대부분 밝은 표정이었다. 입석표라도 구하려 줄을 선 시민도 보였다.서울역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캐리어 가방과 쇼핑백을 손에 가득 든 귀성객으로 북적였다.아이들의 손을 잡고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일찍부터 서두른 탓에 피곤한 기색도 없지 않았지만 성의껏 준비한 선물을 들어 보이며 설레는 표정으로 웃음 짓는 이들이 많았다.서울역에서 부산행 열차를 기다리는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홍삼이나 비타민 선물 받는 경우 많으실 텐데요. 현행법상 건강기능식품 판매는 영업 신고를 한 판매업자만 가능합니다.개인이 명절 등에 받은 홍삼과 비타민 등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같이 안전성 등을 이유로 재판매가 금지됐던 홍삼과 비타민에 대한 재판매 규제가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생활에 불편을 준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소규모 개인 간 거래가 허용될 전망입니다.국제심판부가 식약처에 재판매 허용권을 권고해 이르면 4월부터 시행 예정
춘천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6가지를 추가로 선정했다.3일 시에 따르면 신규 답례품은 국립숲체원 숙박권, 홍삼파우치, 찰옥수수빵, 닭갈비, 특산주, 고기 선물 세트 등 총 6개 품목이다. 닭갈비는 기존 4개 업체에서 공급받았는데, 올해 5개로 늘었다. 지난해 답례품 40개 품목 중 34개 품목은 그대로 유지했다.인기 답례품 순위는 1위 춘천사랑상품권, 2위 닭갈비, 3위는 감자빵이다. 시는 올해 답례품·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되면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한다.시
추석이 다가오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불법 거래가 만연하고 있다. 개인 간 건강식품 거래는 현행법상 금지돼 있지만, 이를 모르는 이용자들은 여전히 홍삼, 영양제 등을 활발하게 사고파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당근·중고나라 등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에 홍삼, 오메가3,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살퍼본 결과, 춘천에선 지난 한 달 동안 수십 개에 달하는 판매 게시물이 올라왔다.판매자들은 “명절 선물 세트로 좋다” “선물 받은 건데, 먹지 않아 판매한다” 등의 설명과 함께 시중 가격보다 20~80%가량 저렴하게 건강기능식
“원래 제 머리가 휑했어요. ”최선은(43) 닥터오레고닌 대표가 자신의 머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지난해 출시한 탈모샴푸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설명하고 싶어서였다. 닥터오레고닌은 식물 속 천연성분을 바탕으로 샴푸,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인체에 유익한 제품을 만든다. 탈모샴푸도 진달래 속 탁시폴린 성분을 이용해 개발했다. 최 대표는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현역 연구자이기도 하다. 창업 1년 3개월 만에 10여종 제품 출시를 비롯해 바쁘게 달려온 결과, 닥터오레고닌은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
[서충식 기자 seo90@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강원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강원 디지털 스튜디오)가 강원 기업들의 해외 영업을 돕는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있다.강원도가 지난해 9월 춘천 후평동에 개설한 강원 디지털 스튜디오는 해외 진출 및 제품 홍보가 어려운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온라인 영업을 지원하고 있다.대면으로 진행하던 구매자 면담 및 제품 홍보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로 온라인을 활용하고 있지만, 도내 기업들은 현실적으로 자체적인 온라인 전환이 힘들다. 예산과 전문 인력이 부족한 탓이다. 춘천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이 이런 상황에서 강원 디지털 스튜디오
추석 연휴가 끝나자 명절 선물로 받은 물건들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급격히 쏟아지는 가운데 영업허가 없이 개인이 판매하면 안 되는 품목들이 버젓이 올라와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13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지역을 춘천으로 설정한 후 ‘홍삼’을 검색하면 스틱, 추출액 등 홍삼을 가공한 여러 형태의 식품을 판매하는 게시물이 다수 올라와 있었다. 최근 올라온 5개 홍삼 관련 제품의 식품 유형을 찾아보니 2개는 건강기능식품이고, 나머지는 홍삼음료였다. 대부분 ‘명절에 받은 선물인데 먹지 않아서 다시 판매한다’고 소개했고, 시중가 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이후 전국을 돌며 세 결집에 나선 이준석 대표를 만나기 위해 만남 신청서를 제출한 이들이 80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표는 지난 17일 부산을 방문한 데 이어 19일에는 춘천을 방문(본지 7월 19일자 보도)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대표가 부산과 춘천을 연이어 방문하자 ‘윤핵관’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김 지사는 회동 후 자신의 SNS에 “춘천을 찾은 이준석 대표를 만났다. 제가 전에 단식
홍삼과 영양제 등 중고거래가 불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이 설 이후 시장에 쏟아지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건강기능식품은 관련 법률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을 신고한 영업자만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업자가 아닌 사람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다.그러나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이를 인지하지 못한 이용자들의 건강기능식품 판매 글이 여전히 올라오고 있다.MS투데이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춘천지역을 설정한 후 ‘홍삼’을 검색(지난 15일간)한 결과, 지난 1일부터 1
“깡통 수류탄이라고 있어. 탱크도 부술 수 있고, 사람들 있는 곳에 떨어지면 유리 조각, 쇳조각 파편이 사방 10m 정도는 퍼져. 맞으면 다…그게 터졌어. 몇 명이 죽었지 거기서. 볼 새도 없었어. 아직도 내 몸에 파편이 있어요.”올해로 대한민국 6·25 전쟁 발발 71주년을 맞았다. 당시 젊었던 참전용사들도 이제는 노병이 됐다. 그러나 전쟁의 참상은 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잊히지 않고 생생한 듯하다. 염기원(90) 6·25 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장은 춘천에서 태어나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다. 염 회장을 만나 전쟁과 삶
오랫동안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었던 춘천에서는 유독 "고등학교 어디 나왔어요?"라는 질문이 자주 오간다. 이로 인해 타지가 고향인 사람에게 춘천시민은 유독 곁을 내주지 않는 이들로 인식되곤 한다.퇴계동에서 ‘흑마늘&홍삼전문점’을 운영하는 박미경(55) 씨는 17년 전 서울에서 춘천으로 내려왔다. 춘천에 정착하고 난 뒤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어느 학교 나왔어요?” “몇 학번이에요?”였다. 타지에서 온 그가 끼리끼리의 관계 속에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지만 30분 이내의 문화 접근성이 뛰어난 이 도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2년 전 어머니가 폐암 말기 선고를 받으신 뒤로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기 위해 전국 안 다녀본 곳이 없어요. 그때 처음 한약으로 빵을 만들기로 했죠"한약이 들어가 있는 빵을 개발하는 것처럼 독특한 시도를 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준봉(45) 싱싱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같이 답했다. 어머니의 몸 상태가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없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생하는 방역 관계자를 위해 춘천 바이오기업인 더밸류바이오텍이 20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과 보틀을 기부했다.더밸류바이오텍은 최근 자사의 영양 선식 700박스와 선식을 먹을 수 있는 보틀 700개를 춘천시에 전달했다.변학규 더밸류바이오텍 대표는 “춘천시와 시민들의 관심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더밸류바이오텍은 지난 16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제16회 바이오인의 밤 행사에서 지역경제에 기
요즘엔 체온이 ‘신분증’ 같은 기능을 하지요. 무슨 얘기냐고요? 관공서나 회사를 방문할 때는 물론 카페나 식당에 들어갈 때조차도 체온을 측정해 기록해야 하니까요.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이긴 합니다만 일반인에게 체온과 건강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사람과 같은 정온동물은 모두 적정한 체온을 유지합니다. 체온은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이나 지방과 같은 영양분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열에너지이지요. 열은 간이나 위, 심장, 폐와 같은 장기에서 절반, 나머지는 근육과 같은 근골력계에서 생산된다고 해요. 그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증가하면서 홍삼, 프로폴리스 등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마스크 품귀현상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관심갖는 제품은 한국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5대 기능성을 인증받았다.지난해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출혈성 염증반응 억제효과도 입증됐다. 또 바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