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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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정 7
대통령은 일안하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다운 일 하는듯~~ 깜냥이 안되면 좀 내려오던가 해라 제발^^
2. 주*용 6
천하에 잡놈이 사진의 왼쪽에 앉아있네.. 저런 넘을 좋아라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
3. 김*영 5
뭔가 캥기니까 거부권을 남발하지!! 저런거 못쓰게해야해
“나이는 먹었어도 병원 가야지, 교회 가야지…차가 필요해요”지난 25일 춘천시 치매안심센터에는 인지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노인들로 대기실이 꽉 차 있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운전면허 갱신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소를 찾아 1차 검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검사는 치매안심센터 소속 간호사와 1대 1로 진행되며,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중·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마친 노인 기준으로 30점 만점에서 25점 이상을 받아야 되며, 검사를 통과하면 면허시험장에 가야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다.이날 치매안심센터를
춘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을 위한 걷기 행사 ‘기억해봄, 뇌건강’을 개최합니다.시는 오는 30일까지 모바일앱 ‘워크온(WalkOn)을 이용한 걷기 행사를 열고, 참가자 800명을 추첨해 춘천사랑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합니다. 행사는 치매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고지혈 등을 예방
춘천시 치매안심센터는 한샘고등학교 학생들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3일 오후 한샘고 바이오코스메틱과 학생 12명과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명은 신사우동에 위치한 중리 경로당에 모여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신사우동 경로당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시가 지정한 것이다.시 치매안심센터는 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인지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농한기를 이용한 ‘건강한 계절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농한기 프로그램은 신북읍, 북산면, 사북면, 서면의 행정복지센터·지역아동센터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근력요가, 댄스로빅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춘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간호사·물리치료사, 구강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가 직접 센터에 방문해 혈압, 혈당, 스트레스 측정 및 구강 교육, 치매 상담 등을 주차별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에서는
춘천시가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시는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소는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과 주차장이 협소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보건소는 총사업비 545억원을 들여 소양 촉진 4구역 9000㎡ 일대에 건축 전체면적 1만2000㎡,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신축한다. 춘천시보건소는 국비 확보와 건축기획 용역을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설계 공모 및 기본‧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이어 2025년 7월 착공,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농업 자원을 활용해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5일 강원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과 치유농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 시설 육성과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치유농업은 농업 및 농촌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아픈 이들의 치유를 돕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강원지역에선 치유농장 42곳과 농촌 교육농장 56곳, 그 밖에 원예체험, 동물교감, 숲 체험, 명상 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춘천에선
춘천 시민 A씨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다가 다른 환자 보호자로부터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팔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A씨는 이 팔찌가 뭔지,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안심팔찌란?안심팔찌란 춘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제공하는 팔찌를 말합니다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가 오는 22일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고문공인회계사 조례 폐지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신성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춘천시의회 의원 국내 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도 심의할 예정이다.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시의회 개원에 따른 집행부의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 기간
지난해 춘천시 추정 치매환자는 6019명이다. 65세 이상 10명 중 1명, 80세 이상은 4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춘천시보건소는 석사동에 치매안심센터를 조성하고, 60세 이상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치매 선별 검사, 치료관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지난해 말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8%를 넘어선 춘천시.올해는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됩니다. 급속한 고령화는 생산성 저하만큼 노년의 건강을 사회적 문제로 부각했습니다.실제로 65세
“아버지는 그냥 치매 환자가 아니라, 치매를 앓게 된 나의 아버지니까요.”치매 인식개선 연극 ‘아부지’가 돌아오는 월요일 저녁 춘천시청에서 열린다.춘천시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연극 ‘아부지’는 이달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연한다.춘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35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이번 공연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지난 9월 경남 통영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쳘쳐지기도 한 공연이다.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치매안심센터(033-250-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