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인식개선 연극 아부지 25일 저녁 춘천시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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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인식개선 연극 아부지 25일 저녁 춘천시청서

    • 입력 2019.11.24 14:47
    • 수정 2019.12.26 14:51
    • 기자명 신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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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는 그냥 치매 환자가 아니라, 치매를 앓게 된 나의 아버지니까요.”

    치매 인식개선 연극 ‘아부지’가 돌아오는 월요일 저녁 춘천시청에서 열린다.

    춘천시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연극 ‘아부지’는 이달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연한다.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35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9월 경남 통영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쳘쳐지기도 한 공연이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치매안심센터(033-250-4447 또는 4450)로 문의하면 된다.

    [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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