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양*석 2
엠에스 투데이에도 북한처럼 독재 좋아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김정은 수령님한테 가서 충성해라
2. 양*석 2
이번에 우리 국민들이 우리나라 의사가 어떤 사람들인지 다시한번 느꼈을 것이다.앞으로 의사에 대한 감사와존경심은 쓰레기 통으로
3. 이*정 1
1억 준다면야~ 애키우는데 돈 많이 든다지만 1억줌 낳을만하지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이웃들에게 팥 시루떡을 돌리며 인사를 전하던 '이사 떡'을 아시나요? 낯선 곳에서 새롭게 만난 이웃에게 함께 살게 된 기쁨과 배려와 정을 나누자는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풍습인데요. 바쁜 현대 사회에서는 이웃 간 소통이 적어져 이사 떡 문화는 사라져 가지만 새로운 이웃사촌을 반가는 마음은 여전합니다. 주거환경, 직장, 복지, 문화 등 이사를 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텐데요. 춘천에는 어느
춘천 실레마을 주민들이 논밭 대신 연극 무대에 오른다.지난 1월부터 춘천 신동면 주민들은 농업 현장이 아닌 공연장에 모이고 있다. 마을을 대표하는 김유정 소설가를 주제로 한 연극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주민들을 공연장으로 이끈 것은 같은 동네에 있는 문화프로덕션 도모다. 2021년 이곳에 터를 잡은 도모는 농한기 주민들을 연극 무대에 올리는 ‘신동면 연극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연극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5명. 3대째 실레마을에 사는 터줏대감 강덕수(71) 씨를 비롯해 길범수(69)·송옥자(67) 부부, ‘실레마을 1년 살기’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 여유 물품은 나누고 필요한 물품은 가져가는 '효자동 공유냉장고'가 열렸다.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9월까지 운영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춘천시청소년수련관 입구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냉장고. 주인이 없는 듯하지만, 냉장고 안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식혜와 오이장아찌, 깻잎무침 등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나 넣고, 가져갈 수 있는 '공유냉장고'입니다.춘천사회혁신센터는 30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효자동 공유냉장고 시범운영에 들어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