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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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8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2. 이*숙 7
어디가나 무인은 필수가 되었네요 주차장에서 부터 식당, 커피숍, 사람이 필요없는 시대가 됐으니 아날로그 시대인 저는 답답할때가 많아요 키오스크는 어쩌다 메뉴를 잘못 누르면 뒤에서 눈치주고 엉뚱한게 나오구 빨리 변하는 요즘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겠지만 살기 불편해 지는것 같아요
3. 이*숙 7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발대식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안내와 일자리 적응하기, 노인 인권교육,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 국회의원, 이영애 춘천시 복지국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498명이 참석했다.올해 춘천동부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는 총 835명으로 석사천샛강지킴이, 공중화장실미화, 아동스쿨존지킴이 등 5개 사업단에서 523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게 된다. 취업알선형 사업을 통해서는 만 6
여름 휴가철 렌터카 음주운전 교통사고 가해 운전자 3명 중 1명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8~2022년)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579.2건이 발생해 8.8명이 사망하고 859.2명이 다쳤다. 이는 평상시보다 하루 평균 15명의 사상자가 더 많은 수치다. 여름 휴가철은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렌터카 관련 교통사고는 20대 운전자가 29.5%로 가장 많았으며 40대(20.8%)와 30대(19.3%)가 뒤를 이었다. 20대 운전자의
12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진짜 장마'는 13일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현재 일본 상공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오는 13일 한반도로 북상, 서쪽에서 다가오던 티베트고기압과 만나 강력한 비구름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번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인명 피해를 비롯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1일 오후 부산 사상구 학장천 주변에서 60대 여성이 실종됐고, 12일 현재 서울·부산·광주 등에서 33가구 52명이 일시 대피했다. 중앙대책본부는 호우대비 비상대응체계
중대재해가 발생해도 그것이 예측 가능하지 않고 회피 가능성도 없었다면 처벌할 수 없다. 2020년 7월 원주시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대리운전으로 가던 차에서 갑자기 내려 6차선 도로를 질주하다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심 재판부는 운전자에게 무죄를 판결했는데, 그 사고가 운전자로서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피할 도리가 없었다고 본 듯하다.중대재해처벌법도 마찬가지이다. 사업주가 도저히 예측할 수 없어 예방이 불가능한 사고는 처벌할 수 없는 것이다. 실례로 작년 벌목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산업재해의 경우 산업안
겨울 초입에 접어들며 낮은 기온과 큰 일교차로 인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강원도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강원도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쉬운 도내 농촌과 산촌을 중심으로 사용 중이다. 가스 및 기름 보일러보다 난방비가 절약돼 설치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설치와 사용에 대한 검사 규정이 없어 예방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최근 3년간 도내에서는 화목보일러와 관련해 총 9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중 과열과 과부하 등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89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혈액투석 전문병원·산후조리원·요양시설 등이 입주한 강원도 내 건물에서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위반이 다수 적발됐다.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간 병·의원 등이 입주해 있는 도내 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피난 방화시설의 무단변경행위 등을 특별조사했다. 그 결과, 건물 66곳 중 28곳에서 73건의 불량사항이 발견됐다. 소방시설법을 위반한 1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처분했고, 69건은 시정조치 명령을, 나머지 3건은 건축법 위반이 의심돼 관계기관에 통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빗길 교통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최근 5년 사이 통계를 보면 빗길 교통사고는 집중호우가 잦은 7, 8월에 많이 발생하는 만큼 운전자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장마철, 월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차량 운행 시 안전수칙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시보건소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중 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반찬 제조·판매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 56곳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집중 점검은 식품위생법 기본 안전수칙을 비롯해 △영업자 준수사항과 위생관리(건강진단 시행, 위생모 착용 등) △자가품질검사 시행 △식품표시사항 △식품 취급기준 준수와 작업장 청결 관리 등이다.전통시장 등 위생취약지역 업체는 계도, 교육 등 실질적인 방법으로 확인한다. 점검결과, 식품안전과 직접 연관성이 적은 가벼운 시정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할 방침이다.식품위생법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수욕장과 계곡 등을 찾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매년 물놀이를 하다 목숨까지 잃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5일 오후 강원 홍천군 서면 밤벌유원지. 춘천시와 홍천군 경계 지역에 있어 춘천 시민이 많이 찾는 이 계곡에는 지난 며칠간 내린 비로 인해 한눈에 봐도 물이 불어난 상태였다. 낚싯대를 잡은 한 남성이 계곡 깊은 곳으로 발을 디디자 금세 허리 높이까지 차올랐다. 안전관리 근로자가 호각을 불며 안전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보였다. 올여름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춘천 지역 계곡 등에 물놀이객들의 이른 발길이 예상된다. 강원도는 이날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와 이른 무더위에 여름철 물놀이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덥고 습한 장마철이 시작됐다. 춘천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장마 기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신혼부부로 보이는 연인이 춘천 한 도로의 차선을 점령한 채 사진 촬영에 나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시민 A씨는 MS투데이와 만나 “최근 의암호 쪽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앞서 달리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트렁크에 옷을 갖춰 입은 남녀가 나란히 앉아 있었던 것”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A씨는 “신혼부부로 보이는 이들이 연신 자세를 바꾸는 상황을 봐선 결혼사진을 찍는 것 같았다”며 “해당 차량 뒤에는 또 다른 차들이 비상등을 켜고 뒤따르고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이들 행렬이 편도 2
해마다 11월이 되면 소방서에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면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며 겨울철 화재를 줄이고자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평소에는 철저한 대비로 화재 예방을, 대형재난이 발생하면 대피를 우선하라는 내용을 함축한 것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계절별 화재 발생률은 봄(29.9%), 겨울(27.7%), 여름(22.3%), 가을(20.9%)순이지만, 화재사망률은 겨울(38.9%), 봄(25.7%), 가을(20.5%), 여름(14.
단풍철이 시작되면서 등산 중 추락하거나, 길을 잃어버리는 등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당부된다.춘천에선 지난 7일 춘천시 옥천동 봉의산에서 40대 남성이 산행 중 발을 헛딛어 다리와 얼굴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18일에는 강원도 고성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갔다 연락이 끊긴 90대 노인이 실종 8일 만에 산 절벽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단체로 산행 중 길을 잃은 사고도 있었다. 지난달 27일 오전 5시 9분쯤 인제 방태산에서 산행을 나섰다 길을 잃은 청각장애인 17명이 구조되기도 했다.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
추석연휴 가스나 전기사용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수칙을 정리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최근 기습한파에 도로가 미세하게 얼면서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17일 오전 8시 54분쯤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A(54)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화물차가 도로를 막으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등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시간여 뒤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넘어져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