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이*숙 2
맥도날드는 6개월만에 또 올린다네 월급이 6개월 만에 오르는것도 아닌데 매출도 사상 최대라니 좋겠네 애들이 좋아하니ᆢ
2. 고*임 1
육상태양광 건설사대표가 검찰조사받던중 옥정호수에서 차만발견되고사라져버려 수색중이네요 어찌됬던 빨리발견되기를바라네요
3. 고*임 1
명백한 사기인데 왜 집행유예ㅣ를하는지 알수가없네요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후보들이 또 다시 충돌했다.춘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춘천갑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가 2일 G1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토론에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가 참석했다.토론회 초반부터 후보 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김 후보는 먼저 허 후보가 제기한 자신의 ‘성범죄자 변호’ 의혹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TV 토론을 이용한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는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 범죄”라며
4·10 총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후보자간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다. 상대 진영의 과거 이력이나 막말 논란에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면서 막판 판세를 흔들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후보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내고 “사실관계 확인도 없는 무분별한 정치적 프레임에 더이상 갇히지 않겠다”며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가 관여하지도 않은 성범죄 사건을 마치 제가 다 주도해서 변호한 것처럼 춘천시민을 오도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앞서 열린 선거후보자 TV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과거 성폭력 가해자를
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후보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죄)으로 고발했다. 김 후보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28일)TV 토론 당시 (허 후보가) 선거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허 후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당시 방송토론에서 ‘김 후보가 성범죄자를 변호했다’고 언급하며 ″단독 변론한 강제추행 사건에서 (김 후보가) 가해자가 미성년자인 피해자와 평소 친밀한 관계였음을 주장하고 ′친근함에서 비롯된 행위′라고 변론했다″며 문제를 삼았다.이에 김 후보는 “허영 후보가 제시
중대범죄 피의자의 ‘머그샷’을 수사기관이 강제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신상공개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세부적인 내용을 규정하는 시행령을 마련했다.법무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머그샷 촬영 방법과 신상 공개 절차 등을 담은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중대범죄 신상공개법과 시행령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법이 시행되면 검찰과 경찰은 중대범죄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할 때 원칙적으로 30일 이내의 모습을 공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피의자의 얼굴을 동의 없이 촬영할 수 있다.재판 단계에서 피고인의 죄명이 신상정보 공개 대상
앞으로 재범 위험이 높거나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고위험 성범죄자는 출소 후에도 법원이 지정하는 곳에서만 거주하게 된다.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성폭력 범죄자의 성 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오는 26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제정안은 법원이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에게 거주지 제한 명령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출소한 아동 성범죄자가 학교 등으로부터 2000피트(약 6100m) 이내에 거주하지 못하도록 하는 미국 제시카
여성가족부가 23일 발표한 '2022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발생 추세와 동향 분석'에 따르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알고 있는 경우가 70%로 집계됐다. 최근 춘천시 모 아파트에도 성범죄자가 이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주변에 성범죄자 정보와 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여성 신도 성폭행으로 감옥살이를 한 정명석씨를 교주로 모시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지역별 교회 현황과 주소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명단에는 춘천지역 교회도 포함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자 해당 교회를 직접 찾아가 봤다. 이 교회 내부에서 정명석씨의 싸인이 걸린 액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8일 오후 2시 춘천 학곡리의 한 교회. 입구에는 정씨의 필체로 알려진 것과 흡사한 필체로 교회 이름이 쓰인 간판이 달려 있었다. 온라인에 공유되는 JMS교회 구별법에 따르면 ‘회’ 자의
고위험 성범죄자가 학교나 유치원 반경 500m 이내에 거주하지 못하게 하는 일명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이 추진된다. 하지만 이로 인해 강원도처럼 인구 밀집도가 낮은 곳에 성범죄자가 오히려 몰려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법무부는 지난 26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형 제시카법’ 추진이 담긴 ‘2023년 법무부 5대 핵심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한국형 제시카법’은 전자발찌(위치추적기)를 부착한 성범죄자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으로부터 500m 이내에 살지 못하도록 거주를 제한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조두순·김근식·박병화
#.성인 남성 평균 보폭(70cm)으로 약 94걸음, 66m. 2003년 춘천에서 한 여성을 강간한 죄로 신상정보가 공개된 A씨와 B중학교 사이의 거리다. A씨가 사는 집 창문으로는 여학생 1000여명이 생활하는 학교가 내다보인다. 또 도보 4분 거리에는 170여명의 유아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있다.#.2018년 춘천에서 19세 미만 청소년을 강제 추행해 신상정보가 공개된 C씨.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는 아동센터가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할 수 있는 조치는 주변 학부모 및 거주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 2016년 춘천에서 13세 미만 여자아이 3명을 강제로 추행해 신상정보 공개 대상자가 된 A씨. 그의 집에서 도보로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어린이 도서관이, 2분 거리에는 초등학교가 있다. 반경 500m 내에는 아이들이 수시로 오가는 어린이 놀이터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 다수다.# 춘천에서 6명의 여성을 강간하는 성범죄를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신상정보 공개 명령을 받은 B씨. 그의 집 맞은편은 학교가 밀집해있다. 학생 일부는 등하굣길에 B씨의 거주지를 지나쳐야 하지만 이들은 인근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는
안산 지역이 떠들썩하다. 2008년 12월,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을 저지른 조두순이 12월 출소를 앞두고 안산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혀서다. 이번 사건은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조두순이 안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모르는 시민들이 없을 정도다.하지만 성범죄자 출소 후 동선에 대해선 크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내 주변에 성범죄자가 얼마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MS투데이는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춘천시민들이 한 번쯤 품었을 춘천 성범죄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내 주변에도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