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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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Kim ****amay 3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납보하고 싶어요.
3. 김*민 2
맑은 날씨만 계속 되다가는 가뭄으로 고통받듯 우울한 날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춘천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양구수목원이 형형색색의 튤립 15만 송이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양구수목원은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에는 양구수목원 일원에서는 진행되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비롯해 ▲대형 비눗방울 ▲손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또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과 튤립 이외에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160여 점의
홍천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오는 19~21일 홍천 북방면의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제5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멸종위기 동‧식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붉은점모시나비, 금개구리, 나도풍란 등을 관찰하고,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쏘지 않는 벌인 뒤영벌, 컬러누에 등 평소 만나기 어려운 동‧식물을 접할 기회다.한반도 희귀식물 세밀화 전시회,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꽃가루 Art-SEM 사진전, 멸종위기 식물
춘천연극제가 오는 2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올해 축제를 마무리하는 ‘고맙데이’ 행사를 갖는다. 올해 7월 개막해 120일간 펼쳐진 춘천연극제에 참가한 관객과 공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이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소풍’을 콘셉트로 춘천 봄내극장과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다양한 야외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 공간은 마라카스 체험,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마켓 등으로 꾸며진다. 2만 유튜버인 ‘경상도 버블’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웃음을 자아내는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여름 무더위를 날릴 자연 물놀이터가 새롭게 선보인다. 춘천 대표 자원인 호수를 활용한 시도라 눈길을 끈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4일부터 9일간 우두교 수변공원에서 ‘2023 물 좋은 도시, 물 만난 춘천–여름편’을 개최한다. 호수를 활용한 재단의 첫 행사로 춘천이 호반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일반적인 물놀이장 대신 춘천 대표 자원인 소양강 물을 활용, 호수 일대 자연에서 새로운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행사 공간은 프로그램에 따라 △놀이존 △교육존 △공연존 △전
20일 춘천의 낮 최고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봄이 아쉬운 요즘,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에는 따사로운 햇빛 사이로 무지갯빛 튤립이 꽃망울을 터뜨려 여름으로 가는 길목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시 남산면에 자리한 국내 최대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5월 29일까지 봄나들이를 테마로 '강아지숲 봄소풍' 행사를 마련했다. 대형 비눗방울 놀이와 피크닉 세트 무료 대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는 이 곳에서의 따뜻한 봄소풍을 추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넓게 펼쳐진 잔디밭 위를 신나게 뛰어노는 강아지들. 목줄을 하지 않고 마음껏 돌아다녀도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푸른 자연의 싱그러움 속에 쌓이는 반려견과의 즐거운 추억은 그야말로 행복한 봄나들이입니다. 춘
26일 춘천의 하늘이 가을 모습을 연출한 가운데 일상이 된 ‘위드 코로나’ 도심 주말 풍경을 카메라로 담았다. 이날 강원도에서는 모두 47명(0시 기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지난 23일, 춘천마임축제가 개막을 알렸다. 올해는 첫 시즌제 축제로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는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구의 봄’을 주제로 5월 29일까지 춘천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지난 23일, 춘천 명동 일대- ‘지구의 봄’ 주제, 2021 춘천마임축제 개막 공연 개최- ‘일상의 축제화, 축제의 일상화 선언’ 코로나19 영향…계절 축제로 분산 개최-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드는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온몸이 들썩들썩! 시민들의 얼굴에 피어난 웃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