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이*숙 3
저 작은 녀석한테 물려 열흘 만에 사망이라니 치명률도 높은데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니 대책 없이 당하네 문명시대에 진드기 벼룩이 웬 말인지요
2. 임*희 2
김여사가 모시는 그분을 믿으면서 왠 부처님을 모시며 정치를하시나요 웃프네요
3. 성*화 2
부처님의 자비로 대한민국을 비추시고 법이 바로서는 정권이 되고 범죄자가 설치지 못하는 우리나라 만들어 주세요. 좌파의 마구니가 없어지는 세상을 위하여 관세음보살.........
지난해 한 가구당 실질소득은 1.8% 상승했지만, 먹거리물가는 6% 수준 오르면서 서민 가계를 옥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구 처분가능소득은 월평균 395만9000원(1~4분기 평균)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은 세금이나 공적 연금, 사회보험료 등 필수적으로 나가는 돈을 제외한 나머지 소득을 뜻한다.하지만, 같은 기간 먹거리물가 상승률은 6%대를 기록하면서 가처분소득 증가율보다 더 많이 올랐다. 실제 전체 가구 소비 지출은 지난해 월평균 278만9000원으로 전년
춘천 서면은 토양이 비옥해 맛 좋은 감자와 배추가 많이 난다. 상대적으로 재배 규모가 작아 잘 알려지지 않은 서면의 특산물이 있으니, 바로 ‘가지’다.낮에는 햇빛이 여전히 뜨겁지만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는 요즘은 그야말로 가지 제철이다. 가지는 보통 6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출하된다. 높은 기온으로 농작물이 하루
▶일본‧홍콩서 인기인 춘천산 아스파라거스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국내 아스파라거스 재배면적의 54%, 출하량의 70%를 차지하는 주산지다. 최근에는 일본, 홍콩 등으로 수출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4월은 춘천에서 아스파라거스가 출하되기 시작하는 제철이다.강원아스파라거스생산자협회(회장 김영림)은 이달 4일 올해
1년 전 짜장면 곱빼기 가격이 올해 기본 가격이 됐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이번 달 기준 춘천에서 판매하는 짜장면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은 6125원이었다. 5250원이던 지난해 같은 달보다 875원 오른 액수다. 1년 만에 1000원 가까이 가격이 오른 탓에 기본 한 그릇이 작년 곱빼기 가격과 비슷해졌다. 중국 음식 전문점에서는 통상 짜장면 곱빼기가 일반보다 1000원 더 비싸다.춘천에서 짜장면 한 그릇에 7000원을 받는 가게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데이터 기준 춘천에서 짜장면을 판매하는 업체 1
28일 오전 춘천 한림대 인근 진미식당. ‘착한가격업소’라고 적힌 문패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벽에 걸린 차림표는 세월을 보여주듯 군데군데가 찢어져 있었다. 식당 내 메뉴판의 가격 부분에 새 종이가 붙어있었다. 새로운 가격을 표기하기 위해 메뉴판을 고쳤기 때문이다.20년째 영업 중인 진미식당은 지난 3년간 백반 가격을 4500원으로 유지해 왔다. 그러다 올해 4월 모든 메뉴 가격을 500원씩 인상했다. 가격 조정으로 닭갈비볶음밥은 기존 5000원에서 5500원, 된장찌개는 4500원에서 5000원이 됐다. 식당을 운영하는 A(58)
‘욜로’와 ‘플렉스’를 외쳤던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이다. 물가가 무섭게 치솟으면서 생활비를 극단적으로 아끼는 이들이 일정 기간 동안 한푼도 안쓰는 무(無)소비에 도전하는 것을 뜻한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으로 6일간 버티기,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밥 얻어먹기 등이다.기자는 MZ세대의 신 생활방식을 체험하기 위해 지난 27일 하루 동안 ‘무지출 챌린지‘에 도전했다. 그러나 사람이 생활하는 한 진정한 무지출은 불가능한 일. 따라서 지속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지출을 아끼는 데 의의를 뒀음을 밝힌다.후텁지근했던 이날 아
물가 비상사태다. 코로나19로 풀린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면서 물가 상승률은 매달 고공행진 중이다. 가장 체감이 큰 것은 역시 매일 고정적으로 드는 ‘식비’다. MS투데이는 직접 음식 재료를 구매해 조리한 '집밥'과 '외식', '간편식'과 '전문점'의 만두·핫도그 등을 각각 비교해 춘천지역의 물가를 체험했다. ▶“절약하려면 집밥” 옛말춘천시민들의 식비 부담이 1년 새 크게 늘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외식물가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7.0%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 상승률(6.6%)보다 높다. 서민 대표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각자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 외식과 관련된 청년 창업가들이 힘을 모아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춘천 삼천동에 있는 청년외식창업공동체 ‘아울러’다. 외식산업에 뜻이 있는 9명의 청년이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22일 공지천 유원지 인근에 문을 열었다. 해당 사업은 외식분야에
“재료가격은 뛰고 코로나19로 손님은 없어 그나마 사업을 유지하려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주변에서 손님도 없는데 가격까지 인상하면 위험하다고 걱정하지만, 그것 말고 손해를 회복할 대책이 없습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고 있는 춘천지역 외식사업자들이 식재료 물가까지 인상되자 결국 주요 메뉴의 가격을 올리는 등 초강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춘천지역 외식비 조사품목 26개 중 65%에 해당하는 17개 품목이 모두 1년 전보다 가격을 올린
올 추석 연휴는 주말과 연달아 있어 특히 긴 느낌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이나 먼 거리 이동은 엄두도 내기 힘들지만 맛집 정도는 가볼만 하지 않을까. 특히 이런 명절은 부모님께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또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간 못 나눈 담소를 나누기 좋은 때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과 넓고 쾌적한 실내, 주차장까지 겸비된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맛집을 소개한다. 덧붙여 가게별 휴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보기를 추천한다.1. 동산면 '남춘천IC명품한우' 남춘천IC 삼거리에 위치한 '남춘천IC명품한우'는 한우 정육식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