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3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2. 김*원 3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3. 주*용 2
이 내용은 정말 처음 알았네요.. 사용해 본 분들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납부만 해도 쌓이는 세금포인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세금포인트란?신용카드 결제를 하면 카드 포인트가 쌓이듯이 세금을 납부하면 ‘세금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세금포인트는 국민의 적극 납세를 위해 국세청에서 도입한 제도로 개인과 중소기업이라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적립 대상 세금은 소득세와 법인세로 10만원을 납부할 때마다 1점씩 적립되며 부가가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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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지역 공공기관들이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여성 기업과 장애인 기업 제품 구매에 앞장서면서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가장 많았다.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공공기관 중소기업 구매금액은 5조7000억원으로, 당초 목표였던 4조7000억원을 1조원 초과 달성했다.강원지역 공공기관 중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총 구매액의 50%)를 이행해야 하는 곳은 국가 기관, 지방자치단체, 도교육청, 공기업, 지방 의료원 등 46곳이다. 이중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가장
춘천의 한 도로에서 주취 상태의 남성이 운행 중인 차량을 멈춰 세우는 등 소동을 벌여 이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춘천경찰서 소양로지구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30분쯤 한 남성이 춘천 중앙로 일대 도로를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MS투데이 독자의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 중년 남성이 도로를 오가며 운전자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 공포심을 유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 모(38·퇴계동) 씨는 “노점에 상추 모종을 사러 나왔다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을 봤따”며 “주말 오후에 웃통을 벗고 도로를 막는 모습
‘남성 호르몬을 주체할 수 없다’면서 신도이자 이종사촌을 자신의 집무실에서 강제 추행한 40대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에 5년간 취업 제한을 각각 명령했다.교회 목사인 A씨는 지난해 6월 23일 오후 2시께 자신의 교회 목양실에서 신도이
주말에는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면서 여름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토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30도 가까이 오른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는 새벽에 구름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춘천시가 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노상 주차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사 동문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 180m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해당 구간은 이르면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차량 32대를 추가로 세울 수 있는 주차면을 확보하고 7월 시범운영을 거쳐 유료로 전환 예정이다.춘천시민연대는 이에 대해 논평을 내고 자전거 도로 180m보다 더 퇴보한 춘천시정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자동차 관련 인프라가 늘어나면 이용객이
꽤 오래전부터 나는 허균에게 매료되어 있었다. 혁명가로서의 이미지로만 알고 있던 허균의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전혀 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고, 내 삶을 새삼스럽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던져주곤 했다. 이십여 년 전 나는 허균의 산문을 묶어 번역하고 거기에 내 생각을 써서 ‘누추한 내 방’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낸 적이 있었다. ‘누실명(陋室銘)’(성소부부고 권14)이라는 허균의 글을 표제작으로 내세운 것이었다. 나는 이 글이 지금도 좋다. ‘누실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동아시아의 여러 문인이 남겼지만, 그중에서도 허균의 이 글이
귀에서 ‘삐’ 소리가 났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외부에서 진짜 소리가 들린 것이 아닌 내 귀에만 들리는 ‘이명’이다. 3~5초 정도 짧은 이명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주, 오래 소리가 들리는 경우는 돌발성 난청을 주의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을 방치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다음은 돌발성 난청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봤다.▶10명 중 3명은 청력 잃을 수 있어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는 청력 손실로, 보통 한쪽 귀에만 영향을 미친다. 청력 손실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
금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동·경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
▶저 바다에 누워25일 낮 최고기온이 27도를 넘자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백사장에 누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보리와 풍금'25일 오전 전북 고창군 공음면 청보리밭에서 관광객이 풍금 의자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주 문평3터널서 연쇄추돌 사고25일 오후 전남 나주시 문평동 무안-광주고속도로 문평3터널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절정을 넘어선 봄화창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5일 부산 부산진구 백양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경기권]▶카페 쿠폰 훔쳐 도장 찍고 공짜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카페에서 단골손님을 위한 쿠폰용지와 도장을 훔쳐 공짜 커피를 상습적으로 받은 20대 여성이 20배가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4월 인천시 미추홀구 카페 카운터에서 쿠폰용지 103장과 도장을 몰래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이 카페는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단골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공짜로
▶英학교서 칼부림, 교사·학생 등 3명 부상…10대 소녀 체포영국 웨일스의 한 중등학교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학생과 교사 등 3명이 다쳤다.24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웨일스 디퍼드·파위스 경찰은 이날 카르마던셔에 있는 디프린 아만 학교에서 교사 2명과 10대 학생 1명 등 3명이 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경찰은 10대 소녀 1명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말했다.용의자가 이 학교 학생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이 학교는 11∼18세 학생 1천450명이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교차가 15~20도로 급격히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춘천지역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3도다.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차차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다만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아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
[경기권]▶인천 자치구 이름 싹 바뀐다…동서남북 버리고 정체성 반영인천시가 국내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方位)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와 구 이름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서구가 주민 의견 수렴과 명칭 공모,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자치구 명칭 변경을 시에 건의하면 인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인천 10개 군·구 중 동서남북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서구 외에 중구와 동구가 있다.그러나 중구와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방만·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 육성과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2003년 설립됐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몸집을 키우면서 국비, 시·도비 등 한 해 1000억원을 웃도는 운영비를 집행한다. 하지만 직원들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데다 허술한 운영으로 혈세를 허공에 날린다는 지적을 받으며 도 감사 단골손님으로 불려 다닌다. MS투데이는 강원테크노파크의 미진한 사업 실적과 방만 운영 실태를 집중 보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봄철 방심하면 생기는 식중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식중독이란?식중독은 음식물 안에 들어 있는 미생물이 생산하는 독소에 의해 소화기 계통이나 전신이 감염되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보통 여름철에 식중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한 봄은 겨울
대학생 자취방이 밀집해 있는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 자취촌이 교통사고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일 오후 7시 강원대 공대 쪽문 공지로264번길. 언덕을 올라오는 차량과 옆 샛길에서 나오는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골목길에는 도로 반사경, 서행 표시등 교통 안전 시설물이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는 예
선거보전금과 선거보조금의 이중구조를 이용, 잇속을 챙기는 거대 정당의 모럴해저드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75석을 거머쥐며 대승을 거뒀지만 국민의힘도 108석을 차지, 두 당은 전체 의석의 94.3%를 가져가며 국회 권력을 장악했다. 여기에 더해 두둑한 선거보조금까지 챙겨 선거특수를 톡톡히 누리게 됐다. 그러나 국회에서 정부의 방만한 예산집행 등 혈세 낭비를 질타하던 의원들도 자신들이 누리는 특혜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이다. 국회의원 선거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김 지사는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해 캐나다 정부, 기업인들과 교류했다. 캐나다 무역사절단은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후 공식적으로 처음 방문했다. 총 178개 기관·기업에서 267명이 한국을 찾았다.이날 김 지사는 전국 지자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당초 정부 측 인사만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타마라 모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