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이*숙 2
맥도날드는 6개월만에 또 올린다네 월급이 6개월 만에 오르는것도 아닌데 매출도 사상 최대라니 좋겠네 애들이 좋아하니ᆢ
2. 이*숙 2
사기꾼들이 설친다는건 고가에 구매하는 팬심이 있어서겠지요 아직 경기가 좋은건가 불황은 아닌가 봅니다ᆢ
3. 고*임 1
육상태양광 건설사대표가 검찰조사받던중 옥정호수에서 차만발견되고사라져버려 수색중이네요 어찌됬던 빨리발견되기를바라네요
춘천 명동 거리가 빛의 거리로 변신한다. 춘천시는 22일 오후 7시에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밤이 되면 춘천 최대 번화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어둠의 거리로 변하는 춘천 명동상점가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조성 사업은 지난해부터 사업비 4억원이 투입됐다. 명동 거리 150m 구간과 닭갈비 골목 160m 구간에 조성된 경관조명은 각각 자정과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춘천시는 이와 함께 매달 22일 닭갈비 먹는 날로 정한 명동상점
지난해 10월 MS투데이의 춘천대교 경관조명·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오작동 문제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 1차례 시설물 보수가 이뤄졌지만 노후화 등으로 근본적 문제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초 보도 후 1년 만인 이달 취재진이 현장을 다시 찾았을 때,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는 콘텐츠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이가 빠진 듯한 모습으로 송출되고 있었습니다. 잦은 오류와 노후화 등으로 시설 관리비 부담이 가중돼 내년까지 오작동 문제를 개선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춘천시는 또다시 169억원을 추가 투입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겠다고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 비판은 언론의 본령이자 존립의 이유다. 정론을 펴는 언론이라면 권력과의 관계가 불편한 게 오히려 정상이다. 진실을 좇는 언론은 진실을 숨기려는 권력과 긴장 관계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론의 숙명이다.최근 춘천시에서 본지에 대해 ‘취재 장벽’을 쳤다. 산하기관들에 “MS투데이 취재를 응할 때 시의 확인을 받는 게 좋겠다”고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판 기사를 많이 써서, 산하기관이 직접 내용을 전달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으니, 우선 함구하고 시의 확인을 받아 공개하라는 뜻”이라는 게 한 공무원의 가감 없
춘천시와 육동한 시장을 보고 신군부를 떠올렸다.최근 춘천시 산하기관 관계자에게 취재차 전화를 걸었다가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았다. “요즘 MS투데이가 춘천시랑 사이가 안 좋으냐“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들어보니 최근 춘천시가 산하기관들에 “MS투데이 취재에 응할 때 시의 확인을 받는 게 좋겠다“고 권유했다고 한다. 이 관계자가 본지에 몇 마디 건네는 동안에도 시의 눈치를 살피는 게 느껴졌다. 춘천시 산하기관들에게 춘천시에서 나오는 지원금은 생명줄과도 같다. 결국 예정했던 취재는 잠정 보류됐다.춘천시에 추가로 취재해 보고 나서 ‘춘천시
지난해 MS투데이가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 춘천대교 경관조명과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의 오작동 문제가 또다시 재발했다. 춘천시는 의암호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수십억원을 들여 춘천대교와 소양2교에 각각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했으나 조명의 일부분이 점등되지 않거나 미디어파사드의 콘텐츠가 재생되지 않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관리 부실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춘천시는 여전히 수리할 예정이라고 답해 체계적인 관리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해 10월 MS투
MS투데이가 창간한 지 올 1월로 3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지 않고 눈부신 성장을 한 것은 전적으로 춘천시민과 독자의 성원 때문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MS투데이는 춘천시와 강원도의 잘못된 행정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권력의 감시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자부합니다. 춘천시 공무원의 외유성 해외 출장, 시대와 추세에 맞지 않게 백과사전류의 ‘춘천시사’를 편찬하려는 행태를 추상같이 질타했습니다. 개점휴업 중인 춘천시 ‘유령·식물위원회’ 백태, 줄줄 새고 있는 춘천시 학술용역비 실
2023년 새로 태어날 춘천의 ‘핫플‘은 어디일까? 올해는 특히 실내 축구장인 에어돔, 수영장·컬링장을 갖춘 체육센터와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스포츠·레저 시설이 잇따라 공사를 마치고 춘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의암호 수변 전망 출렁다리’와 ‘고인돌 유적 테마공원’ 등 관광지도 올해부터 본격 공사를 시작해 춘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비가 와도, 눈이 와도⋯전천후 축구장 ‘에어돔’ 수영장+컬링장+도서관+문화센터 한곳에 모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춘천 최초 ‘에어돔’(공기막 구조물) 축구장이 오는 9월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
MS투데이가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지역 소식을 공정하게 보도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다짐으로 춘천시민과 처음 만났습니다. 지난 3년 동안 MS투데이가 생산하는 콘텐츠는 깊이와 차별화로 주목받았습니다. 획일화된 보도에서 탈피해 춘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생활밀착형 보도에 충실했습니다. 지역사회의 부조리와 불합리한 현장을 낱낱이 밝혀냈습니다. 견제와 감시의 역할"50억짜리 조명이 꺼졌어요." 지난해 10월 춘천시가 수십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한 춘천대교 경관조명이 가동 1주일 만에 고
최근 운영에 들어간 춘천대교 경관조명이 10일도 안 돼 오작동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본지 10월 12일 보도) 지난해 6월 정식 가동한 소양2교의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가 제대로 재생되지 않고 반쪽에만 불이 켜져 야간관광 명소화 취지가 반감되고 있지만 춘천시는 고장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재영 국장·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소양강스카이워크.이곳에서 바라보는 의암호는 낮보다 밤이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춘천
춘천시는 의암호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약 50억원을 투입해 춘천대교에 분수와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지난 5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9월 28일 정식 가동을 시작했지만 불과 일주일 만에 조명이 반쪽만 켜지는 등 오작동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더욱이 지난 6월 시범운영 기간에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했었지만 (본지 6월 23일 보도) 춘천시는 여전히 수리할 예정이라고 답해 체계적 관리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의암호의 밤은 낮만큼 아름답다.’춘천시가 춘천대교 경관조명을 가동한다고 밝힌 보도자료
춘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출렁다리, 분수 등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에 나선다.시는 의암호 일원에 야간관광 명소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야간 즐길 거리를 마련해 숙박‧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는 예산 169억원을 투입해 총 5개 사업을 진행한다.먼저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 조성사업’이 이달 준공된다.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최종 시험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은 39kw의 경관조명과 함께 356m 길이의 직하·방사형 분수가 가동돼 지역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의 대표 관광지 레고랜드 진입로로 조성된 춘천대교. 춘천대교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레고랜드가 개장한 지난 5월부터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지만, 시행 한 달여 만에 오작동으로 반 쪽만 켜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 소양강처녀상 주변에 경관조명이 설치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처녀상 일원- 시민들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명소- LED장미조명 등 경관조명 설치, 로맨틱 야경 명소로 변신-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는 분홍장미들- 노래 비 앞 버튼을 누르면 흘러나오는 전 국민의 애창곡 ‘소양강 처녀’- 시원한 강바람과 로맨틱한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소양강처녀상을 배경으로 산책에 나서면 어떨까?
올 겨울 춘천시청 광장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됐다.춘천시는 다음 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시청 광장에서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을 위한 겨울 레포츠 시설을 설치해 빙상도시의 명성을 회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야외스케이트장 규모는 900㎡(약 272평)며, 주변에 포토존과 이벤트존, 야간조명(경관조명 포함)과 고객센터, 의무실, 커피 시음과 판매 부스 등 부대시설도 설치된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