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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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Kim ****amay 3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납보하고 싶어요.
3. 김*민 2
맑은 날씨만 계속 되다가는 가뭄으로 고통받듯 우울한 날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5대 국경일인 3월 1일 ‘삼일절’.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대한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국가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애국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도 있습니다.하지만 최근엔 ‘국경일’이라는 의미는 빛바래고 ‘휴일’라는 이미지가 더 각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특히 올해는 주말과 맞물리면서 가까운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일본 주요 관광도시의 숙박 예약과 항공 요금은 평소의 배 가량 치솟았다고 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어
한글날 태극기를 달아야하는 날인지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교복업체가 초중고생 200명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언제 걸어야 하는지 묻는 설문조사에서 66%가 모른다고 응답했다.한글날은 광복절과 같은 국경일로 태극기를 걸어야 한다. 하지만, 한글날의 지위가 흔들리면서 태극기를 게양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혀지고 있다. 제오백칠십칠돌 한글날을 맞아 헷갈리는 국기 게양일의 기준과 공휴일, 국경일의 차이를 정리했다.▶‘국경일’인 한글날, 태극기 게양해야‘대한민국국기법’에 따르면 국경일에는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 국경일이란 나라의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광복절입니다.이 같은 국경일에는 그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지만 참여율이 저조해지고 있습니다.춘천시학원연합회 하재풍 고문이 코로나19 발생 전까지 춘천지역 아파트의 3.1절 태극기 게양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20%대에 그칩니다.일제강점기의 억압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으로 광명을 되찾은 날.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태극기 게양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
강원도청에 가면 태극기 옆 강원도기와 또 다른 하나의 기가 게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 바탕에 노란 동그라미, 그 안에 초록색 새싹의 모양이 그려진 기인데요.근면·자조·협동을 의미하는 새마을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춘천시청과 일부 지자체의 게양대에서는 이 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어느 곳에는 있고 어느 곳에는 없는 새마을기. 언제부터 게양하기 시작했고, 그 기에 담긴 의미와 게양 여부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새마을기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영상으로 풀어봤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
올해로 104주년을 맞는 3·1절. 민족의 얼이 담긴 태극기를 올바르게 게양하고 관리해야 하지만 춘천 도심 곳곳에 태극기가 훼손된 채로 방치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올해로 104주년을 맞는 3월 1일 3·1절.빼앗긴 조국의 봄을 되찾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왔던 순국선열을 기리는 날입니다.춘천시는 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내걸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가정에서도 태극기 게양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춘천지역 곳곳에 걸린 태극기는 오히려
강원도 전역이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추모하는 국가 애도 기간 조의를 표하며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 국가 애도 기간은 오는 5일 24시까지다.핼러윈을 앞둔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참사로 30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전 11시 기준 중상자였던 20세 내국인 여성이 상태 악화로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 사망자는 총 156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는 남성 55명, 여성 101명으로 집계됐다. 중상자는 29명, 경상자는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1명이다.도내
‘이태원 참사’와 관련, 30일부터 내달 5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정부서울청사 3층 브리핑룸에서 “대통령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11월 5일 24시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해 사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며 긴급대책회의 결과를 발표했다.국가애도기간에는 모든 공공기관과 재외공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은 애도를 표하는 리본을 달게 된다. 또 한 총리는 모든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시급하지 않은 행사를 연기하고, 부득이 개최하게 되면 안전을
대한민국 국민이면 대부분 국화로 생각하고 있는 무궁화가 관습적·상징적 의미의 국화일 뿐, 법적인 지위는 없어 법제화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지난해 21대 국회에서 박완주 의원과 홍문표 의원은 무궁화를 공식 국화로 지정하는 ‘대한민국 국화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완주 의원은 법률안을 발의하며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는 ‘대한민국국기법’에 의해 제작·게양·관리사항이 규정되어 있음에도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법적 근거는 여전히 없다”며 “미국,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에서는 국화를 법률로 정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