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통계-결과 오류, 편가르기 기사네요. 단순히 남자여자로만 나눈 통계로 결과 분석하면 어찌합니까. 더 오래, 더 열심히 일한 사람이 승진하는 게 당연하고. 연차 오래되신 분들은 남성이 더 많으니 고위직에도 자연스레 남성이 많은 거고. 그것도 이제 자연스럽게 여성 고위직이 더 많아질텐데. 유리천장이라니요. 여성공무원 이야기만 기사에 반영하지 말고, 남성공무원 이야기도 반영해보세요. 이 기사 읽은 남성공무원들, 할 말 많을 걸요?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기사를 쓰신 것 같습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이*숙 3
아파트를 짓는것에는 반대합니다...춘천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김*순 2
방치해서 보기 싫은것보다 쉴수있는 공간이면 좋지 ㅠㅠ
3. 주*복 2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경기권]▶성남시 '탈 플라스틱' 정책, 제빵업체 식빵 봉투 클립에 첫 적용경기 성남시는 관내 제빵 업체인 샤니(중원구 상대원동)가 식빵 제품의 봉투를 묶는 클립 소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 재질로 바꿨다고 5일 밝혔다.성남시는 시가 제안한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정책이 업계에 적용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이 업체는 최근 2개 종류의 식빵 제품 봉투를 종이 클립으로 묶는 체제로 전환했다.이를 통해 얻는 대표적 효과는 탄소 저감이다.종이와 플라스틱을 1t씩 소각했을 때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비교하면 종이는 15.2㎏, 플라스틱 2
환경부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시행한지 3년이 지났지만, 춘천에서는 여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는 환경부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2020년 12월 전국의 아파트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도다. 이후 2021년 12월 모든 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에 비해 이물질 함량이 낮아 재활용 가치가 높다. 재활용 과정에서 원래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 페트병 말고도 의류 섬유나 화장품 용기 등으
춘천에서 도심에 나무를 심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임 시정에서 추진했다가 실패한 ‘1억 그루 나무 심기’가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춘천시는 민원을 반영에 차별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공지천, 신촌천, 김유정문학촌, 춘천예술촌, 스포츠타운, 우두택지지구 등 6곳에 도시바람길숲을 조성 중이다. 공사는 오는 6월까지 마무리된다.도시바람길숲 조성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탄소 중립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도심에 숲을 조성해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산림에서 생성되는 공기로 미
“차 없이도 행복한 여행을 만드는 게 트래빗의 지향점입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지역 기반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춘천에서 자동차 없이도 전기자전거로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 골목상권을 경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됐다.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인 ‘오픈잇’이 춘천에서 맞춤형 이동 수단 플랫폼 ‘트래빗(TRAVIT)’을 선보였다. 오픈잇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오픈라이더 등 자전거 내비게이션 앱까지 개발, 현재는 모빌리티 사업까지 확장했다.지난달 30일 공지천 의암공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5층짜리 의회동과는 브릿지 형태로 연결된다. 청사 앞에는 연못과 마당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고은리 주민들의 관심이 큰 토지 감정 평가는 내달부터 이뤄질 전망이다.강원자치도는 최근 신청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 결과·반영 여부를 고시 공고했다. 결정된 면적은 고은리 373번지 일대 10만758㎡이다. 면적이 1만㎡(녹지지역) 이상 포함되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이다.해당 면적 가운데 2만8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홍천국토관리사무소와 25일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계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발주 물량 감소와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산업 활성화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대한건설협회 도회에서는 산재 사고 저감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고,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요율 상향 등 협조를 구했다. 또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비를 시설물의 실질적 소유자인
고라니에게 봄은 공포의 계절이다. 도로를 건너다 자동차 등에 치여 죽는 ‘로드킬’(Road Kill)이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로드킬은 5월과 6월에 가장 많이 일어나고 10~11월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봄에는 1년 전 태어난 새끼들이 어미로부터 독립해 새로운 영역으로 이동하다, 가을에는 성장한 새끼들이 활동반경이 넓어져 도로를 기웃거리다 자동차에 변을 당한다. 로드킬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 1만7000여건이던 로드킬은 2022년 6만4000건으로 급증, 5년 새 3.75배 늘었다. 그러나 실
봄철은 일년 중 고라니를 비롯한 야생 동물들이 로드킬(Road Kill·동물이 도로에서 자동차 등에 치여 죽는 사고)을 가장 많이 당하는 시기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발생한 로드킬은 집계된 것만 4336건에 달하고, 파악되지 않은 숫자는 그 3배로 추정된다. 로드킬이 발생하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재산 상의 피해는 물론이고 2차 사고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본지는 강원로드킬예방협회 김경종(57) 대표와 함께 로드킬 사고 현장에 출동해 처리 과정을 동행 취재했다. 김 대표는 버스 운전사로 일하다가 사고 당한 동물들을
고흥만을 등지고 바라본 남도의 푸른 하늘 위로 작은 흰색 비행기 한 대가 날아올랐다.100m까지 고도를 높이던 비행기는 이내 아파트 20층 정도 높이인 60m 상공에 자리를 잡고 순항을 시작했다. 기체에 적힌 등록부호가 맨눈으로 보일 만큼 그다지 높지 않은 곳에서 나는데도 지상에서 큰 소음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촬영용 드론 소리가 더 시끄럽게 들릴 정도였다.지난달 28일 오후 전남 고흥군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고흥항공센터 내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단지에서 이뤄진 UAM 기체 사전실증 비행 현장이었다.이곳에서는 국정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소유한 김용석(41)씨는 차량을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노후경유차가 미세먼지 주범으로 꼽히는데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차량을 운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 방법은 없을지 똑기자에게 물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시가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펠릿보일러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파쇄·건조한 목재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난방기로,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올해 주택용 2대와 주민편의용 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과 주민편의·사회복지 시설이다.산림청에 목재 펠릿 연소기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용은 최대 70%, 주민편의용은 최대 100%을 보조금이 지급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춘천시가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나선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중 공지천, 신촌천, 스포츠타운길, 춘천순환로, 청소년도서관 등 시내 6개 구역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공사는 24일 착공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이 사업은 산림청의 ‘탄소중립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바람길을 분석하고 녹지 면적 확충을 통해 도심지 내 기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에 숲을 조성해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끌어들여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시민 휴식 공간
춘천시가 노후 경유차 소유주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연납)하면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준다고 15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 오염원 중의 하나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대상은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 소유자로, 춘천에는 약 9500대에 부과될 예정이다.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납부하도록 돼있지만, 이달 31일까지 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환경부담금 연납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위택스 또는 춘천
춘천시가 올해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시는 다음 달 29일까지 2024년도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장 허물기는 단독주택의 담장을 없애고 생긴 자리에 나무를 심거나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도시 열섬 현상 저감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실시한 2022회계년도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등 도내 4개 시군이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지원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8개 기금사업에 대해 총 52개 관리청의 사업관리의 적정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을 평가했다.친환경 청정사업(강원특별자치도), 생태하천복원사업(춘천시),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비점오염저감사업(홍천군),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영월군)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환경기초시설
올겨울 대기 정체와 사회·경제활동 증가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시행하는 것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평소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과 원인물질 배출을 억제하는 것이다. 특히 강원자치도는 도민이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 개선과 수송 사업장 등 핵심 배출원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주요 정책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춘천시와 한국환경공단이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실시합니다.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주거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성 물질입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담배 다음으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졌습니다.신청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삼척·철원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3곳이 22억 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춘천이 8억5000만원, 삼척 4억원, 철원 9억5000만원 등이다.이번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지자체, 축산농가, 지역주민, 생산자 단체가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악취 저감방안 모색과 최근 증가하는 악취 민원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예방하는 사업이다.또 악취저감 시설 장비와 퇴액비화시설 지원으로 온실가스 저감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를 내자는 목적도 있다. 강원특별
최근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라는 표현까지 나오는 상황인데요. 이상기후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여러 가지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용기내챌린지’입니다.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포장을 할 때 플라스틱으로 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 용기에 담아오는 것인데요. 이 작은 실천이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을 효과를 가져온다고
강원도와 춘천시가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춘천시는 LPG 화물차 신차 구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강원도는 도내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나섰습니다.▶LPG 화물차 신차 구입⋯100만원 지원춘천시가 지난 2월부터 LPG화물차 신차를 구입하면 100만원을 정액 지원하는 사업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