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11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김*원 9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3.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춘천시가 각종 사업 진행과 관련한 계약에서 지역 업체를 1순위로 고려할 전망이다.춘천시는 제품 구매 및 용역, 공사의 모든 계약을 지역 업체와 가장 먼저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업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이다.이를 위해 모든 계약의 우선 범위 기준을 △1순위 춘천 △2순위 인근 시군 △3순위 강원도 △4순위 전국으로 놓고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과 계약부서 사이의 사전 협의로 계획 단계서부터 지역 업체와의 계약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원칙이다. 설계서 및 규격서 작성 시 지역에서 생산 및 공급하는 제품을 최우선으로 반
소주 가격 인상 가능성에 정부가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주류업계가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그러나 올해 4월부터 맥주와 막걸리에 적용되는 주세가 인상돼 ‘서민 술’의 가격 인상 요인은 여전하다.추경호 부총리는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주 등 국민이 가까이 즐기는 품목에 대해서는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소줏값 인상 요인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었다.하이트진로는 이달 27일 “당사는 당분간 소주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가격 인상 요인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우리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이 글을 남겨요.”평균나이 스물넷, 청년작가들이 쓴 유서는 어떤 내용일까.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는 20대 청년들과 ‘죽음’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최근 6명의 청년작가는 머리를 맞대고 죽음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그 결과를 춘천에서 펼쳐 보인다. 청년작가 그룹 ‘808’이 기획한 ‘사각사각’ 전시회가 오는 12일까지 춘천 동내면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 명은 유서를 쓰는 상황을 드러내는 의성어이자 죽음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를 사각의 평면 회
【공공기관 업추비】 시리즈 목차① 내부 직원끼리 82% 사용⋯법카 아닌 '밥카'로 전락② 이태원 애도기간에 양꼬치집서 빅데이터 협의?③ "내부직원 챙겨줘 감사하죠"⋯황당한 변명공공기관이 업무추진비를 주류 판매가 주목적으로 볼 수 있는 식당에서 사용하거나 내부 직원에게 격려 명목의 현금을 수차례 지급한 경우도 발견됐다.장용원 심평원 개발상임이사는 지난해 11월 2일 원주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저녁 자리를 가졌다. 집행 목적은 ‘데이터개방 관련 논의’로, 빅데이터실 직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사용금액은 10만원이다.그러나, 오후 9시 3
[이현지 기자 hy0907_@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전통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요즘, 춘천에서도 곳곳의 양조장들이 각양각색의 전통주를 만들고 있다. 전통주는 일반 주류와 달리 성인인증 후 온라인을 통한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양조장, 독특한 전통주춘천 서면 ‘지시울 양조장’의 ‘화전일취’는 춘천에서 나는 멥쌀과 물, 누룩만을 이용해 빚는 술이다. 전통 방식 그대로 옹기에서 100여일 가까이 숙성시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12, 15, 18 등 뒤에 붙는 숫자에 따라 제품의 종류가 나뉘며 숫자는 술의 도수를 의미한다. ‘화전일취15’는 대한민국 주류대상 ‘
[서충식 기자 seo90@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춘천 시민 A씨는 키우던 강아지가 병에 걸려 퇴근 후 급히 동물병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야간에 진료하는 동물병원을 찾지 못해 다음날 휴가를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A씨는 나중에서야 야간에 운영하는 동물병원 응급센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에 대해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란?춘천에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반려동물 진료가 가능한 '반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학술연구용역은 새로운 정책이나 사업의 타당성을 외부 전문기관에 자문하는 과정이다. 춘천시도 연간 30~50건의 학술용역을 발주해왔다. 그런데 무작정 용역만 맡기고, 흐지부지 끝나 용역비만 날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런걸 왜했지' 생각이 드는 황당한 용역부터, 시장 한마디에 엎어지고 깨진 용역까지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MS투데이가 최근 5년간 춘천시의 학술용역 실태를 살펴봤다. 【‘별의별’ 춘천시 용역】 시리즈 목차① '쪼개기' 유형 | 2000만원 아래로 분할⋯같은 용역, 같은 연구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전문가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컨디션 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1년에 단 한 번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긴장과 불안이 뒤를 따르기 마련이다. 무탈한 수능을 위해 춘천 및 강원도 수험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최종 점검 사항을 소개한다.▶17일 춘천 날씨는?수능 때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한파’가 올해는 다소 주춤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7일 춘천의 예상 최저기온은 1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 전망이다. 이외에도 강릉 7도, 서울 5도, 부
강원도 학생들에 대한 학력평가가 일단 ‘반쪽짜리’로 출발하게 됐다. 이달 시행하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에 도내 초·중학교 10개 학교 중 6개 학교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전체 513개 학교 중 309개 학교가 참여하는 것으로, 이 가운데 초등학교는 229개 학교, 중학교는 80개 학교다.이번 시험이 도입되기까지는 시험의 목적에 관해 첨예한 논쟁이 이어졌으며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를 중심으로 하는 시험 반대론자들은 이번 시험이 일제고사, 혹은 줄 세우기라고 비판한다. 학생들을 시험 성적에 따라 줄
#. 10년 전에 퇴직한 춘천시민 A씨(73)는 월 69만원의 노령연금만으로는 노후 생계유지가 어려워 지난해부터 동료 1명과 함께 용달이사 일을 시작했다. 그는 과거에 화물트럭을 몰기도 했고, 동료보다 나이가 많아 운전을 담당하고 있다. A씨는 지자체가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을 권고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직 면허를 반납할 생각이 없다. 그는 “아직 운전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생계가 달린 일을 그만둘 수는 없지 않느냐“고 했다.전국적으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강원도의 반납률은 저조한 것으
“좋은 서비스이긴 한데 그 사업 잘 되면 규제가 생길 수 있어요.”최근 필자가 운영하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한 후 VC(venture capital)들에게 자주 듣는 말입니다. 좋은 사업인데 규제를 만든다니 황당합니다. 사업을 키우기 위해 우리는 문제와 솔루션에 온 힘을 쏟아야 하지만, 사업이 궤도에 올랐을 때 추후 생길 수도 있는 규제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부딪치는 현실입니다. 국내에서는 타다, 다자요, 뮤직카우가 규제에 부딪쳤던 대표 기업입니다. 타다 서비스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하루 15시간씩 일하는데 최저임금에도 못 미칩니다.”6일 춘천 A 법인 택시 업체 주차장. 한쪽 구석엔 번호판이 없는 택시들에 먼지가 잔뜩 쌓여있었다. 운행을 나가지 않는 차들의 번호판을 시청에 반납하고 임시휴무한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택시를 운전할 기사가 없으니 쉬는 차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말했다.택시 기사들이 수익 감소를 이유로 대거 업계를 떠나면서 춘천 지역 내 택시 대수가 지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시민들이 출퇴근·심야 시간 택시 잡기가 점점 어려워지며 요금 인상을 비롯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난 16일 오후 춘천시 강원대학교 정문 일대. 전동킥보드를 탄 남성이 도로를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었다. 이 운전자는 헬멧을 비롯한 아무런 안전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잠시 후 인도를 달리던 전동킥보드 한 대가 횡단보도 앞에 서더니, 보행 신호가 바뀌자 보행자들과 나란히 인도를 가로질렀다. 길을 걷던 한 행인이 뒤에서 나타난 전동킥보드 때문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보였다.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며 헬멧을 착용하지 않거나 인도·횡단보도로 운행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전동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춘천 시내
춘천 교동에 사는 이모(25)씨는 최근 지역 내 한 운전면허학원에 등록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면허 취득까지 필요한 학원비가 무려 95만원이 청구된 것. 주말에 2종 보통 면허를 위한 학과교육 3시간, 기능 교육 4시간, 도로주행 6시간 수업을 받는 비용이었다. 학원비가 비싼 이유를 물으니 학원 측은 “기름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어쩔 수가 없다”고 말했다. 춘천의 운전면허학원비가 인근 지역인 홍천이나 가평보다 유독 비싼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2종 보통 기준으로 춘천의 A운전면허학원은 수강
춘천시는 건설기계 정기검사를 지연할 경우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는 지난 4일 개정 시행된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른 것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건설기계관리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가 개정 전 지연 기간 30일까지는 2만원이 부과됐지만, 지난 4일부터는 10만원으로 상향됐다.또 지연 기간 30일을 초과하면 3일마다 10만원씩 가산되면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기존 2만원이었던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적성검사 미이행 과태료는 앞으로 5만원이 부과된다.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후에는 3
지난 7일 밤 10시 53분쯤 춘천 석사동 한 공유 전동킥보드 대리점에서 전동킥보드 1대가 폭발해 불이 났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대리점 바닥이 그을리고 전동킥보드가 소실하는 등 3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전동킥보드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가 과열, 발화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동킥보드가 빠르게 보급된 이후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는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다. 2019년 5월에는 서울에서 한 외국인 유학생이 자취방에서 충전하던 전동킥보드 폭발로 사망했다. 지난해 5월 대전에서는 전동킥보드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로 인한 신차 출고 지연과 국제 유가 고공행진의 여파로 신차급·친환경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반면 휘발유 중형차의 경우 신차 출고가 대비 중고 시세가 크게 하락하는 등 춘천지역 중고 자동차 시장에서 차종별 가격 양극화가 심화됐다.본지는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3일 오전 11시 기준)를 통해 수요층이 탄탄한 프레스티지‧프리미엄 등 상위 등급(트림)의 차종별 중고차 가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출시 1년 이내와 주행거리 1만km 이하의 기준을 충족하는 신차급 중고차는 신차 출고가 대비 90% 이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월 발표한 ‘2019년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건수는 444건이다. OECD 평균인 194.3건에 비해 약 2.3배 많은 수치이자 OECD 국가 중 1위다.지난해 춘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361건이다. 이 가운데 94건(6.9%)은 음주운전 사고였다. 무면허(2.4%)나 뺑소니(1.2%)보다 많아 부문별 교통 사고 중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춘천 교통사고 사망자 23명 중에서 3명(13.0%)이 음주운전 사고로 숨졌다. 본지는 도로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