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옥 3
KT&G는 국유지 무단점검에 환경오염이라니... 어의가 없네요. 춘천이 만만한가봐요. 세금 폭탄을 맞아야... 춘천시와 이민을 위해 정말 좋은기사입니다.
2. 김*화 2
어떻게 저렇게 할수가있을까요
3. 김*희 2
kt&g는 무슨 권리로 국가 땅을 무단점유하고 훼손해도 된다고 생각한 걸까요? 확실히 책임지게하고 원상복구하게 해 주세요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지역구에 나란히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한기호 예비후보가 원팀을 강조하며 3선 도전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두 후보는 20일 갑·을 선거구 경계인 춘천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와 한 후보는 '3선의 힘'을 강조했다. 갑,을 지역 민주당 예비후보 모두 국회의원 경험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날 두 후보는 슬로건으로 '초선 묻고 3선 더블로가'를 발표하기도 했다.김 후보와 한 후보는 "춘천에 3선 의원이 2명
'10년 만의 재대결, 과연 승자는 누가될까?'19일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경선에서 강원도 경제부지사 출신의 정만호 후보가 승리하면서 이미 본선을 확정지은 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와의 10년만의 재대결이 관심사다.두 후보는 2010년 7.28 18대 국회 보궐선거에서 맞붙은 경험이 있다. 당시에는 한기호 후보가 여당이었던 한나라당, 정 후보가 제1야당이었던 민주당으로 출마해 접전을 벌여 한 후보가 승리했다. 이후 한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거쳤다. 20대 총선에서는 황영철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본선 주자를 가리는 당내 경선이 18~20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당 지지자들이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와 싸우기 쉬운 후보를 선출하는 이른바 '역선택'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실제 최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경선에 나선 정만호 예비후보는 "야당 측에서 본인보다 경쟁력이 약한 전성 후보를 경선에서 밀어주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언급했다. 을 지역구의 경우 권리당원 50%, 일반국민 50% 비율로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의 당원이나 한기호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경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종 본선주자로 강원도 경제부지사 출신 정만호 예비후보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19일 일반국민여론조사 50%,권리당원 50%로 진행된 경선에서 정 예비후보가 후보로 최종확정됐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해당 선거구는 민주당 정 예비후보와 미래통합당 한기호 전 국회의원, 민생당 김성순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등 3파전이 확정됐다.한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경선결과는 20일 오후 결정된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
'D-29'춘천의 향후 4년의 가늠자 역할을 할 국회의원을 뽑는 21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현재 미래통합당은 갑과 을 선거구 모두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말 갑,을 지역의 경선을 마무리하면 최종 대진표가 나오게 된다. 먼저 17~19일 진행되는 춘천 을 선거구 경선은 금요일인 20일 결과가 발표된다. 갑 선거구는 19~20일 경선을 진행해 토요일인 21일 본선진출자가 나온다.선거 30여일을 남기고 철원,화천,양구 등 인접지역이 붙어 '괴물선거구'가 돼버린 '춘천 을'의 경우 여야 모두 본래 접경지역에
4.15 총선 선거구 재획정으로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 지역구가 인접지역과 묶여 분할, 기형적 선거구로 재편되면서 춘천지역총선 예비주자들의 대결구도가 또 다시 바뀌고 있다.주자들은 선거구 재획정 직후 당혹감과 분노를 거듭 표출했지만 선거가 37일 밖에 남지않은 현 상황에서 '엎질러진 물'에 신경쓰기 보다는 한시 바삐 '전장'을 확정 짓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먼저 춘천 19개 동 지역으로 구성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는 기존 춘천 유력 주자들의 '전장'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