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하락 속도는 전 세계에서 비교 대상을 찾을 수 없는 수준이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인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를 나타낸다. 2021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8명대로 떨어져 세계 신기록을 세웠는데, 최근 발표된 2022년 잠정 수치를 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더 떨어져 세계를 놀라게 했다. OECD 38개 회원국 중 이 숫자가 1 밑으로 내려간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합계출산율 0.78명이란 숫자는 빠른 속도로 국가가 소멸할 수 있는 수치라고 한다. 개념상 여성 1명이 낳는 숫자를 말
1년 전 짜장면 곱빼기 가격이 올해 기본 가격이 됐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이번 달 기준 춘천에서 판매하는 짜장면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은 6125원이었다. 5250원이던 지난해 같은 달보다 875원 오른 액수다. 1년 만에 1000원 가까이 가격이 오른 탓에 기본 한 그릇이 작년 곱빼기 가격과 비슷해졌다. 중국 음식 전문점에서는 통상 짜장면 곱빼기가 일반보다 1000원 더 비싸다.춘천에서 짜장면 한 그릇에 7000원을 받는 가게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데이터 기준 춘천에서 짜장면을 판매하는 업체 1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16~22일) 쥐 – 좋은 것도 없고 싫은 것도 없겠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신바람을 불어넣자.36년생 일상생활이 좋은 것이다. 48년생 규칙적인 식생활 하자. 60년생 몸에 맞는 운동하자. 72년생 이익도 손해도 없겠다. 84년생 일상에 권태로움이 생길 수도 있다. 96년생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지향적. 소 – 멀리 보고 넓게 보아야 하는 시기. 눈앞만 보지 말고 2수, 3수 앞 내다보자.37년생 손자와 손녀는 나의 미래. 49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른 법. 61년생 결과를 잘 예측해야 한다
길거리나 지하철, 대형마트 등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노란블록’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 블록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인데요. 보행 위치와 방향, 위험물 주의 등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안전하게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점자블록은 노란색으로 점과 선이 양각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왜 많은 색 중에서 노란색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점과 선의 의미는 무엇일까요?점자블록에 담긴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
더불어민주당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밝힌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 동의’ 입장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도지사들이 연이어 친일 막말을 일삼고 있다”며 “이번에는 김진태 지사로 ‘친일파가 되련다’고 선언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뒤를 이으려는 것이냐”고 주장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뇌 어린 결단”이라며 “3·1절 기념사에서 얘기한 것처럼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금리 오르고 나서 매출이 30% 줄었습니다.”7일 오후 춘천 한 중고차 시장. 주차장엔 판매용 차들이 가득했지만 오가는 사람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중고차 매매 업체 직원들만 가게 입구를 서성일 뿐이었다. 중고차 업체 관계자 A씨는 “손님을 받은 지도 오래됐고 그나마 오는 사람들도 구경만 하다 간다”며 “금리가 오르고 매출이 30%는 감소했다”고 말했다.고금리 기조에 할부금리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춘천 중고차 시장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모두 230대였다. 최근
따뜻한 봄기운이 시작되면서 움츠러들었던 몸을 풀기 위해 생활 스포츠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중에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어 국민운동으로 불리기로 합니다. 평균속도가 시속 320㎞로, 지구상 가장 빠른 스포츠이기도 한 배드민턴 셔틀콕에 담긴 재미난 숫자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9만727명. 올해 1월 31일 기준 춘천시 인구다. 춘천시 인구는 교부금 상향 등 대도시 특례를 적용받는 30만명까지 9000여명이 모자라다. 시는 내년까지 인구 30만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그동안 1년에 1200여명 정도 증가했던 추이를 감안하면 2년 안에 달성하기는 버거운 숫자다. 인구 전입을 늘리기 위한 그럴 듯한 정책도 찾아보기 어렵다.춘천시의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은 전입시 돈 몇푼 쥐어주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시는 최근 부족한 인구를 채우기 위해 지역 내 기업과 대학, 단체와 춘천 전입 장려를 위한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2~8일) 쥐 – 삶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보자. 새로운 삶에 눈떠 볼 필요가 있다.36년생 100시대. 3살 버릇 100세까지 간다. 48년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 60년생 생활 방식에 변화를 줄 것. 72년생 생각이나 일의 방식을 바꾸어 볼 것. 84년생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 96년생 자유롭게 살자. 소 –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할 것.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으로 건강 관리.37년생 잘 먹고 몸 관리할 것. 49년생 건강식품 섭취하고 운동하자. 61년생 스트레스 잘 관리하
법무부 출입국 본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664명의 외국인 방문객이 춘천을 찾았다. 강원도에서 5번째로 많은 수다. 통상 비성수기로 분류되는 겨울철에도 하루 평균 12명 꼴로 춘천을 방문했다. 강원대, 한림대 등 지역 소재 대학의 외국인 교환학생, 유학생까지 합치면 숫자는 더 늘어난다.하지만 서울(605.24㎢)보다 면적이 두 배 가까이 큰 춘천(1116.4㎢)은 넓은 땅덩이에 많은 관광지가 흩어져 있어 자동차가 없이는 관광하기 쉽지 않다. 춘천 지역의 숨은 관광 명소를 안내해 줄 가이드를 찾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이렇게 춘천을
띠별 주간운세(2023년 2월 23~3월 1일) 쥐 – 상황을 잘 봐야 하는 시기. 분위기 파악 잘하고 결과를 잘 예측해야 한다.36년생 세상일에 무관심하자. 48년생 잔소리와 간섭 금지. 60년생 사람을 잘 보고 다룰 것. 72년생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84년생 분위기 잘 파악하고 줄 서야 한다. 96년생 진로는 신중하게 결정. 소 – 튀는 말과 행동 자제하고 조용히 살아야 하는 시기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37년생 귀는 열고 말은 아껴라. 49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61년생 덕담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3년간 보험금 수령자 24명.’시민 전원 대상으로 자연재해, 화재 등 15가지 항목에 대해 보험료를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용하는 시민은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홍보 역시 부족한 상황이다.춘천시는 2020년부터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를 보장해주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춘천시민 전원에게 무료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폭발, 화재, 자연재해, 익사 등 15가지(올해 기준) 상해를 타 보험 가입 관계없이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하지만 3년간 시민안전보험의 혜
1980년대 초반에는 100원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버스를 타는 것은 물론 새우과자, 라면, 떡볶이 등을 살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500원으로는 한 끼 식사인 자장면은 물론, 소주 1병, 콘 아이스크림, 우유를 사고도 남을 만큼 동전의 가치가 컸는데요. 물가가 오르면서 최근에는 동전으로 살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고, 신용카드와 전자화폐 사용이 늘어 동전을 보기도 힘든 시대가 돼버렸습니다. 동전 하나로 소소한 행복을 살 수 있길 바라며 동전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올 1월1일부터 참깨를 주요 알레르기 유발식품에 포함시켰지요. 이에 따라 미국에서 유통되는 모든 참깨 함유 식품에는 수입품을 망라해 포장지에 ‘sesame(참깨)’라는 단어를 표기해야 합니다. 최근 미국의학협회지에 ‘미국인 160만 명이 참깨 알레르기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이 같은 조치가 내려졌어요. 사실 미국은 우리만큼 참깨를 많이 먹는 나라는 아니에요. 하지만 제빵공장에서 청소비용을 아끼려고 참깨 가루를 일부 첨가한다고 해요. 미국 식품알레르기 연구·교육기관(FARE)은 그동안 이 같은 사실을
가장 기본적인 악기로 꼽히는 피아노. 검은 건반과 흰건반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은 음역대가 넓고 표현력이 풍부해 감성을 자극하는 대표적 악기 중 하나인데요. 피아노 선율에서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는 것 피아노 건반의 표준 개수가 우리 신체와 관련해 정해졌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피아노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자동차'입니다. 2022년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550만 3000대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상품 코드번호와 같이 자동차의 차량번호는 모두 다를까요? 늘어나는 모든 차량에 고유 번호를 부여하는 데 부족하진 않을까요?자동차 번호판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가스가 주입된 맥주나 청량음료가 담긴 유리병. 뻥~ 소리를 내며 뚜껑이 열릴 때부터 답답한 속과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인데요. 왕관처럼 생긴 병뚜껑 톱니의 개수가 모두 같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병뚜껑에 담긴 재미난 숫자의 비밀을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어떤 일이 실패하거나 무산된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우리는 ‘휴지 조각이 됐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휴지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기도 한데요.우리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상용품 '휴지' 이 휴지 한 칸의 크기가 국가 표준에 의해 정해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휴지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전통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요즘, 춘천에서도 곳곳의 양조장들이 각양각색의 전통주를 만들고 있다. 전통주는 일반 주류와 달리 성인인증 후 온라인을 통한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양조장, 독특한 전통주춘천 서면 ‘지시울 양조장’의 ‘화전일취’는 춘천에서 나는 멥쌀과 물, 누룩만을 이용해 빚는 술이다. 전통 방식 그대로 옹기에서 100여일 가까이 숙성시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12, 15, 18 등 뒤에 붙는 숫자에 따라 제품의 종류가 나뉘며 숫자는 술의 도수를 의미한다. ‘화전일취15’는 대한민국 주류대상 ‘
"사장님, 여기 공깃밥 하나 추가요" 음식점에 가면 종종 듣게 되는 말인데요. 식당은 다 다른데 나오는 공깃밥은 대부분 은빛 스테인리스 공기인 것 기억나시나요?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음식점 밥공기의 크기와 모양이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깃밥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