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의원님의 말대로 이번 오물 공격 사태는 절대 가볍게 봐선 안 된다 최악의 경우 생화학물질이나 폭발물을 매달아 공격할 수 있다는 의미로 북한의 대남 심리전 수법은 더 교묘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쭈삣하는군요 매일 데모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여러모로 이북의 심리전을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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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6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범인이기때문입니다
2. 박*신 2
이제는.음주로.인한범죄는.가중처벌.해야지요
3. 이*미 1
이젠 하다하다 별걸다하네요. 오물풍선이라니....물렀거라 이놈들아~~~
▶지구 멸망까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 시계'(Doomsday Clock)의 초침이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자정에 가깝게 설정됐다. 미국 핵과학자회(BSA)는 23일(현지시간) '지구 종말 시계'의 초침을 지구 종말을 의미하는 자정까지 '90초'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BSA는 2020년부터 100초 전으로 유지해 오다 지난해 90초로 당긴 바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핵 사용 우려가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BSA는 올해 시계를 설정한 위험의 근거로 핵 위협, 기후 변화, 인공지능(AI)과 새로운 생명 공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대통령님에 대해 깊은 존중과 신뢰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상경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른바 '윤·한 갈등이 봉합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앞서 한 위원장은 윤 대통령과 함께 큰불이 난 충남 서천시장 현장을 방문한 뒤 대통령 전용 열차에 동승해 귀경했다.한 위원장은 "대통령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민생을 챙기고 국민과 이 나라를 잘되게 하겠다는 생각 하나로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금보다 더 최선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으로 당정 갈등이 촉발되면서 여권 내에서 이번 사태를 그대로 둘 경우 총선에서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주류는 23일 갈등을 봉합하고 수습할 것이라며 확전을 자제했고, 대통령실 역시 당과 물밑 대화를 이어 가는 것으로 전해졌다.대통령실의 한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를 비판했던 당내 인사들도 당정 갈등을 그대로 안고갈 경우 총선 패배로 이어질 것이라는 인식에 공감하고 있다.당 친윤계 인사들은 지난 주말 한 비대위원장의 사퇴 요구로 절정에 달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력이 처음으로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를 놓고 당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표면화된 게 계기가 됐다.그동안 검찰총장 사퇴 후 대선 승리, 집권 후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히는 김기현 대표 당선, 최측근인 한동훈 비대위 체제 구축까지 윤 대통령의 관여 여부와는 상관 없이 정치 가도는 탄탄하게 이어졌다.하지만 이번 사태는 윤 대통령이 직면했던 어떤 정치적 사안보다 무거울 전망이다.불과 80일 앞으로 다가온 4월 총선의 결과와 그에 따른 국정 운영의 방향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개연
김건희 여사 의혹 대응 등을 놓고 미묘한 긴장 관계를 보이던 집권 여당과 대통령실이 결국 정면으로 부딪쳤다.대통령실이 21일 한 위원장에게 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하고 한 위원장이 이를 곧바로 거부하면서 총선을 80일 앞둔 여권이 격랑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당정 관계가 기로에 선 게 아니냐는 평가 속에 한 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국민 눈높이'를 앞세운 홀로서기 행보에 나설 가능성에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날 취임한 지 26일밖에 되지 않은 한 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데는 김 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새해 벽두에 많은 분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제게 주어진, 우리 국민들께서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흉기 피습 사건 이후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하기 위해 국회 당 대표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회도 새롭고 언론인 여러분 뵙는 것도 새롭다. 조금은 낯설기도 한 거 같고 익숙하기도 한 거 같다"며 "세상 모든 사람이 겪는 이 현실적인 어려움의 그 고통에 비한다면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14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천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특히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
4·10 총선에서 강원 정치1번지 춘천 갑·을 지역구가 강원 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군만 최소 14명으로 향후 판세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린다.지역 정가에 따르면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은 11일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춘천을 비롯한 강원 지역 현역의원 가운데 가장 빠르다. 춘천갑은 노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만 최소 5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노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한 뒤 “춘천에 산적한 현안 앞에서 연습할 시간이 없기에 정부와
대통령실은 12일 지난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MBC '자막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를 바로 잡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모적 정쟁을 가라앉힐 것"이라고 밝혔다.이도운 홍보수석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영이라 주장하는 방송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확인 절차도 없이 자막을 조작하면서, 국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허위 보도를 낸 것은 대단히 무책임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수석은 "이번 판결은 사실과 다른 보도를 바로잡고, 사실에 근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MBC의 '자막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MBC 측에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했다.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는 12일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 선고기일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피고는 이 사건 판결 확정 후 최초로 방송되는 뉴스데스크 프로그램 첫머리에 진행자로 하여금 별지 기재 정정보도문을 통상적인 진행속도로 1회 낭독하게 하고 낭독하는 동안 위 정정보도문 제목과 본문을 통상의 프로그램 자막 같은 글자체와 크기로 계속 표시하라"고
▶ 남미 안데스산맥 주변 아마존 지역에서 2000여년 전 번성했던 도시의 흔적이 발견됐다.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는 아마존 상류 고대 도시 유적을 확인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스테팡 로스탱 교수 연구팀의 연구 논문을 11일(현지시간) 온라인에 발표했다. 해당 논문 초록에서 연구팀은 "현장 조사와 라이다(LiDAR) 분석을 통해 광장과 도로가 특정 패턴을 따라 모여 있고, 광범위한 농업용 배수로 및 큰 폭의 직선 도로가 얽힌 문명화한 풍경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6000개 이상의 토분(흙더미) 위에 세워진
MS투데이가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춘천을 대표하는 생활경제 전문 뉴스 매체로 출범했습니다. 이에 걸맞게 지난 4년 동안 춘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부동산 소식을 깊이 있게 보도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지역사회 현안과 이슈를 집중보도해 춘천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습니다.▶분야별 가장 큰 관심과 사랑독자가 가장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기사는 단연 경제 분야였습니다. 지난해 6월 더샵 소양스타리버 분양가격을 보도한
‘TV는 장식용’이란 외신이 타전됐다. 국제뉴스를 담당하는 필자의 구미를 당길만한 제목이었다. 외신은 ‘휴대전화에 빠진 중국인 70%가 TV를 안본다’는 리드 문장으로 시작했다.펑파이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를 인용하면 중국 첸잔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 2022년 중국의 TV 사용률이 30%를 밑돌았다. 이는 2016년 70%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불과 6년 사이에 40%포인트(p)나 급감한 수치다. 중국 매체 신랑과기가 작년 10월 시행한 여론조사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4183명 가운데 ‘수개월 동안 TV를
MS투데이가 생활 경제 전문 매체로 출범한 지 4주년을 맞았다. 2020년 1월 14일 크고 작은 신문과 온라인 매체가 즐비한 상황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시민들의 알 권리를 확실히 챙기는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이자는 기치를 내걸었다.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등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시민들의 정보 갈증을 풀고,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다. 궁극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한층 다지는 역할을 약속했다. MS투데이의 역사는 짧다. 하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한 해 한 해 깊
일본 한 지하철역서 ‘죽을 때까지 감옥에 있고 싶다’는 이유로 승강장에 서 있던 60대 여성을 선로로 밀어버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아사히TV,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6일 오후 1시 39분쯤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JR시나가와역 6번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선로로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남성은 맨 앞줄에 있던 여성의 등을 뒤에서 밀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이 여성을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전철에 부딪혀 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
4·10 총선에서 춘천 을에 출마를 예고한 이호범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지난 6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니마떼끄에서 ‘이호범의 호연지기: 또라이 방구 호랑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 책은 이 전 위원장의 유년시절과 공직생활, 3번 연임한 도 노조위원장으로서의 소회, 정치인으로 도전하게 된 계기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진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재중 한국노총 강원자치도본부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노동단체 위원장과 이 위원장의 동문, 시민 등 4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호범 전 위원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경춘선 지하철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5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 38분께 대성리역에서 마석역 사이를 달리던 경춘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의 건너편 좌석에 앉아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검거된 A씨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철도경찰은 밝혔다.철도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한 서울 중랑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마석역과 인근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해 A씨
▶중국 첸잔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TV 사용률이 30%를 밑돌았다. 2016년 70%에 달했던 것이 불과 6년 새 40%포인트(p) 급감한 것이다. 중국 매체 신랑과기가 작년 10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4183명 가운데 “수개월 동안 TV를 켜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52.3%에 달했고, 19.6%는 “가끔 본다”고 답했으며 12.5%는 주 1∼3회 시청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매일 하루 1∼2시간 시청한다는 응답자는 15.6%에 불과했다. TV 시청 인구가 줄면서
한국인이 많이 찾는 미국 휴양지 괌에서인 4일(현지시간) 한국 국민 1명이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현지에서 강도의 총격에 한국인 관광이 피격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목격자들은 부부로 보이는 50대 한국인 남성과 여성이 투몬 지역 건비치에서 걷던 중 괴한이 여성의 손가방을 빼앗았고, 이어 남성에게 총을 쐈다고 전했다.한국인 관광객이 괌에서 총기 피격으로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주하갓냐 대한민국 출장소)이 사고 직후 병원에 영사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성장과 입대 이야기가 미국에서 만화책으로 나온다. 4일 미국 출판사 틸다웨이브는 BTS를 주인공으로 한 22쪽 분량의 만화책을 ‘페임’(FAME) 시리즈의 신작으로 선보인다. ‘페임’ 시리즈는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일대기를 만화로 소개하는 시리즈물이다. 앞서 가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50센트, 배우 제니퍼 로렌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을 주인공으로 다뤘다. 신작 ‘페임:BTS’에는 BTS가 2013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