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순 3
왜 도청을 고은리로 옮기나요 멀쩡한 눙지를 훼손하면서~~켐프페이지 너른땅 나두고1
2. 김*민 3
아파트 건설후 분양제가 완성되어야 부도기업 줄일수 있습니다.
3. 이*희 2
태권도조직위원회가 춘천이 되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 춘천이 추진하는거 많던데 다 잘되면 좋겠어요
강원도 주민들의 정신건강의학과나 피부과 등 일부 과목의 의료기관 접근성이 수도권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 있는 의원 총 3만4541개 중 강원은 791개로 집계돼 비율이 전체의 2.29%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서울 내 의원은 9359곳으로 강원에 비해 11.8배 더 많았고, 비율은 27.1%에 해당했다. 본지가 27일 보건의료 빅데이터개방시스템의 ‘지역별 의원 표시과목별 현황’을 살펴봤더니 도내 병원 수는 대부분 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나마 많은 편에 속하는 소아청소년과는 56곳으로, 서울의 8분의 1 수준이었
최근 5년 동안 강원지역에서 119 구급대원이 폭행 당한 사건이 3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내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2017년 9건, 2018년 5건, 2019년 8건, 2020년 3건, 2021년 7건 등 지난 5년 사이 총 32건 발생했다. 이 중 가해자가 음주 상태였던 경우는 31건으로 전체의 95%를 넘었다. 올해 1월 태백에서는 술에 취한 부상자가 구급차 내부에서 난동을 부리며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또 작년 9월엔 원주의 편의점 앞에 술에 취
“이게 여기에 왜 있나 의문이야. 분명 더 필요한 곳이 있을 텐데….”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옐로카펫’(yellow carpet)이 실효성이 적은 곳에 설치되거나, 유지보수가 안 돼 색이 바래는 등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옐로카펫은 학교 인근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부터 벽면까지 밝은 노란색의 구조물을 설치해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의 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28일 오후 춘천 후평동 후평초등학교 후문 인근 골목에서 ‘옐로카펫‘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곳 주민 A씨는 “길이
최근 춘천시민 A씨는 버스를 탔다가 버스 안에서 와이파이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A씨는 이 와이파이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런 와이파이가 어디에 설치돼 있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와이파이 정체는 ‘춘천시 공공 와이파이’춘천시는 시민의 통신비 절감과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3년부터 ‘공공 와이파이(Wifi)’를 설치했습니다. 와이파
벼, 옥수수, 배추 등의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 ‘열대거세미나방’이 올해 처음 강원도에서 발견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열대거세미나방은 지난 23일 동해 옥수수 포장에서 처음 발견됐다. 예년보다 약 2개월 정도 늦게 발견된 것으로, 8월 말~9월 초에 바람을 타고 온 암컷이 알을 낳아 부화한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발생해 바람을 타고 날아왔기 때문에 춘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열대거세미나방의 유충은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고, 열매에 파고 들어가 생육을 방해해 상품성과 수확량에 영향을 끼친다. 옥수수를 비롯해 벼
“대입 반영도 안되는데 기관에서 봉사활동 해야 하나요?” 2024학년도 대학입시부터 개인 봉사활동 시간이 입시에 미반영됨에 따라 강원지역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 14~19세 이하 봉사자 수는 8월 기준 2020년 4만5574명, 2021년 4만7130명, 2022년 2만8522명으로 3년 사이에 약 40% 감소했다. 여기에는 교육부 대입제도 개편 영향이 크다. 교육부는 2019년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2024학년도부터 개인 봉사활동 실적을 대입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을 둘러싼 ‘입찰 담합’ 의혹과 관련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형사입건됐다.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 전 지사와 최종 낙찰자였던 KH그룹의 임원 A씨 등을 입찰방해 혐의로 입건, 조만간 소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알펜시아 입찰을 담당했던 도 투자유치과 사무실과 입찰 당시 투자유치과장이었던 B씨가 근무 중인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한 바 있다.‘입찰방해죄’는 업무상 위계 또는 위력을 이용해 공정한 입찰을 방해했을 때 성립된다. 경찰은 이 부분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수사하
#.성인 남성 평균 보폭(70cm)으로 약 94걸음, 66m. 2003년 춘천에서 한 여성을 강간한 죄로 신상정보가 공개된 A씨와 B중학교 사이의 거리다. A씨가 사는 집 창문으로는 여학생 1000여명이 생활하는 학교가 내다보인다. 또 도보 4분 거리에는 170여명의 유아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있다.#.2018년 춘천에서 19세 미만 청소년을 강제 추행해 신상정보가 공개된 C씨.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는 아동센터가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할 수 있는 조치는 주변 학부모 및 거주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강원지역 내 교권침해가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권보호위원회 접수 및 조치결과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에 의해 발생한 도내 교권침해 건수는 151건이다. 2020년 60건과 비교해 약 2.5배 증가했고, 전국 평균 124건을 크게 웃돌았다.전국적으로 살펴보면 경기(539건)와 서울(249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교권침해가 가작 적었던 세종(30건)보다는 4배 이상 많다. 지난해 기준 강원의 초·중·고 학생 수(14만8634명)가 세종·제주·울산 다음으
춘천시 후평동에 거주하는 박모(28)씨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할 곳을 알아보던 중 집 근처 A헬스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카운터나 벽면 어디에서도 이용 가격을 찾을 수 없었다. 박씨는 “우선 한달 이용 가격을 알아본 뒤 다른 헬스장과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가격을 문의하니 직원이 상담을 재촉해서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헬스장 등 체육시설 내부에 이용 가격과 환불 기준을 명시하도록 하는 체육시설 가격표기제가 시행된지 100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춘천시내 대부분의 헬스장이 이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표시·광고 사
오는 11월 시행되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앞두고 강원도교육청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부모의 81%가 진단평가 필요성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응답한 교사들의 74%도 시험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최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실시한 비슷한 조사에서 부정적 의견이 많았던 것과 상반된 결과다.도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11일 동안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시스템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 문항은 △평가도구의 필요성 △강원도형 평가도구의 필요성 △평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혈액투석 전문병원·산후조리원·요양시설 등이 입주한 강원도 내 건물에서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위반이 다수 적발됐다.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간 병·의원 등이 입주해 있는 도내 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피난 방화시설의 무단변경행위 등을 특별조사했다. 그 결과, 건물 66곳 중 28곳에서 73건의 불량사항이 발견됐다. 소방시설법을 위반한 1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처분했고, 69건은 시정조치 명령을, 나머지 3건은 건축법 위반이 의심돼 관계기관에 통
창고형 와인샵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춘천 동내면의 ‘춘천 세계주류마켓’. 본지가 방문한 23일 이 매장의 위스키 진열장에는 빈 공간이 많았다. 판매가가 10만원 초반인 700~750㎖의 맥켈란·발베니 위스키 종류가 모두 품절 상태였다. 직원에게 문의하니 “맥켈란·발베니는 가성비 좋고 입소문이 난 위스키라 진열해놓으면 5분 만에 다 팔린다”는 답이 돌아왔다. 춘천 세계주류마켓 관계자는 “주 판매 품목이 와인인데 점포 매출 30%는 위스키”라며 “위스키 판매량이 작년보다 30%가량 증가했다”고 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열풍이
강원도민프로풋살구단 강원FS(단장 김민규)가 오는 12월부터 진행되는 2022-23시즌 한국프로풋살리그(이하 FK리그)에 참가한다.지난 22일 강원FS는 한국풋살연맹으로부터 FK리그 참가 승인을 받았다. 강원도를 연고로 하는 팀 중에서는 첫 번째다. FK리그는 1부 대회인 슈퍼리그와 2부 대회인 드림리그로 나뉘며 강원FS는 드림리그에 참가해 7개 팀과 승격을 놓고 대결한다.지난해 12월에 창단한 강원FS는 ‘생활체육대회’와 ‘한화생명 FK컵’에 출전해 경험을 쌓은 후 ‘양구 국토정중앙배 대한민국 풋살대회’ ‘삼척생태도시배 국내풋살대
오는 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앞서 지난 5월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대부분이 해제됐지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에 참석할 때나 공연·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는 써야했다. 하지만 이제는 실외 모든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위험을 고려해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해제한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방역 상황과 국민 불편 등을 감안해 위험성이
“자리 팝니다. 중간 제일 꿀자리 3만 급처.”지난 21일 오후 8시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대학 축제에서 연 주점은 자리가 나길 기다리는 사람과 푸드트럭에 안주를 주문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 흡연하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 있었다. 닭꼬치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주변 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한 무리가 일어나자 이를 기다리던 A 일행이 그곳으로 향했다. 그러자 또 다른 B 일행이 오더니 “저희가 돈 주고 샀다”며 자리를 차지했다. 잠시 실랑이가 오갔지만, A 일행은 이내 다른 자리를 찾아 떠났다.강원대 축제 ‘백령 대동제’가 19일부터
강원지역 학부모들이 22일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성장진단평가‘와 관련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교육청의 학력평가 시행을 방해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학생성장진단평가는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신경호 교육감의 공약으로 당초 도 전체에서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전교조와 도교육청의 단체협약 때문에 도 전체가 아닌 시험을 원하는 학교에서만 오는 11월 치러질 예정이다.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을 비롯한 강원지역 학부모단체들은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 시행 학력평가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교육과학교를위
#21일 오후 춘천 후평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의 횡단보도. 한 노인이 녹색 신호등을 보고 횡단보도에 들어섰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횡단보도를 반쯤 건넜을 때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었다.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한 노인은 대기 중인 차량에 미안하다는 손짓을 보내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춘천지역 횡단보도들의 보행 신호 유지 시간이 너무 짧아서 노인들이 시간 내 보도를 건너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 횡단 중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피해자의 절반은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횡단보도 시간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심심한 사과’라는 말을 ‘지루한 사과’로 오해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MZ세대의 ‘문해력 부족 논란’이 일었다. 이에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강원지역 학교도서관의 도서 구매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교육청별 자료구입비 예산편성 현황’에 따르면 올해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학교 자료구입비로 편성한 예산은 35억6900만원으로, 학교기본운영비 1691억7700만원 중 2.1%에 그쳤다.자료구입비는 각 학교도서관에
춘천지역 4년제 대학의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모집 결과, 어떤 학과가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었는지 본지가 각 대학 입시정보와 입시업체 진학사의 집계를 분석했다. 인원을 학과별이 아닌 전형별로 통합해 모집한 결과는 분석에서 제외했다.▶강원대, 대세에 편승한 ‘AI·IT’ 강세강원대(춘천캠퍼스)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모집인원 2429명에 1만9212명이 지원해 7.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8.09대 1)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