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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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영 5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될까요 공공기관보다는 기업으ㅏ치가 지역에도움될거같은데
2. 이*수 4
32개의 공공기관 유치 명단을 보니 진짜 알찬 기관이 많은데 빨리 추진되어 유치되길 기원합니다
3. 김*숙 4
원주는 공공기관 많이 유치한것같은데 춘천은찬밥!
23일 오전 0시 53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팔미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한 택시가 다른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22일 오전 춘천시 퇴계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보행자 3명이 숨졌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 35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6차선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교회에서 새벽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70대 여성 1명과 60대 여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한 결과 사고 당시 보행자들이 초록불이 켜진 상태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고, 운전자는 신호위반인 것으로 확인
출근길 방심 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박래영(26)씨가 4명에게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고인은 지난 9월 18일 출근을 위해 집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였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 안에서 서류를 주우려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인은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이 사고로 박 씨를 포함해 4명이 다쳤으며, 나머지 3명은 찰과상을 입었다. 박씨는
접촉사고가 난 뒤 3차선 도로 한복판에서 이상 행동을 보인 차량 운전자가 마약 투약 협의로 구속됐다. 당시 경찰은 음주운전을 의심했지만 검사 결과 음주가 아닌 마약 때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20일 서울경찰청 유튜브에 올라온 당시 영상을 보면 흰색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한 듯 정차돼 있었다.흰색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여성 A씨는 출동한 경찰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도로 위에는 트렁크에서 꺼낸 A씨의 물건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으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가 지난 13일 강원도내 10곳 스쿨존에 가변형 LED 표시등을 설치하고 제한 속도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와 경찰청이 협의해 아이들이 다니는 시간 외에 주말, 공휴일에는 제한 속도를 50km로 올려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한 것입니다.설치 예정 구역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설 대책 기간에 사용할 염화칼슘 4500t과 소금 4만2000t, 제설 장비 204대도 미리 확보했다.겨울철 주행 중에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한 도로 살얼음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 기온 4도, 노면 온도 2도 이하가 예상되고 강우 등으로 결빙이 우려될 때는 제설재를 살포하기로 했다.또 교통방송, 도로 전광 표기 등을 활용해 폭설 예보지역 안내, 교통사고 발생 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을 운전자에게 빠르게
최근 기름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 휘발윳값은 전국에서 두 번째, 경윳값은 세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강원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745원이다. 이는 전국에서 서울(1789원)에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전국 평균 1712원보다도 30원 넘게 비싸다.경유 가격도 전국 평균(1656원)보다 20원가량 비싼 1680원이다. 유일하게 1700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1727원), 제주(1693원)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국내 기름값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지만, 도내 평균 가
7일 오전 3시 41분쯤 춘천시 서면 당림리 경춘국도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A(58)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고유가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일반 주유소에서 셀프 주유소로 전환하는 숫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인건비가 급등한 탓에다 주유소 간 가격 경쟁까지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춘천지역 주유소 75곳에서 셀프 주유기가 마련된 주유소는 46곳이다. 춘천 내 주유소 10곳 중 6곳은 셀프 주유소인 셈이다. 2010년대 초반 셀프 주유소 비율은 한 자릿수에 불과했지만, 10년 새 일반 주유소가 셀프 주유소로 탈바꿈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셀프 주유소가 늘어나는 이유는 복합적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우선 가파르게 오른 인건비
31일 오전 2시 15분쯤 춘천시 우두동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마세라티 승용차가 인근 소양강으로 추락했다. 승용차는 가로등과 도로 구조물을 추돌하고 강에 빠졌으며,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숨졌다.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도로법 제61조와 제75조에 따르면 물건 등으로 도로를 점용하기 위해선 도로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현행 도로법에 따라 지자체에 허가 없이 적치물을 쌓아놔 교통 흐름을 방해할 경우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춘천시도 불법 적치물로 보행자와 교통 안전을 위협할 경우 '도로무단점용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에 의거해 3번까지는 계도 조치하고, 이상 적발 시부터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하지만 상가 등에서 인도까지 판매대와 물건을 늘어놓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만연해 적발이 쉽지 않고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술을 마시고 주차장 등 비도로에서 운전하는 것은 처벌받지 않는다?'음주운전'은 도로교통법 제44조를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은 무조건 안되고, 자동차, 자전거, 전동 키보드 모두 해당합니다. 특히 혈중알코올 농도가 0.2% 이상이면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최대 2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운전자를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이 경찰과 함께 뒤를 쫓아 검거를 도왔다.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쯤 춘천시 효자동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이 단속을 피해 인근 카페 골목길로 우회하는 차량을 발견했다.경찰은 순찰차로 곧장 추격에 나섰으나 운전자 A(47)씨는 한 아파트 인근에 급히 차량을 세워놓고 뛰어 달아났다.A씨는 “정지하라”는 경찰의 경고를 무시하고 50m가량 달아났고, 이 때 길을 지나던 고등학생들이 경찰과 함께 그의 뒤를 쫓았다.추격전은 약 500m가량 이어졌고, 경찰과 고등학생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2309명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 사상자가 2309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485명, 2019년 480명, 2020년 425명, 2021년 419명, 2022년 500명으로 사망자 8명, 중상자 300여 명, 경상자 1800여 명 등이다.또 최근 5년간 도내 어린이 통학버스 법규 위반은 41건이다
지난 8일 오후 3시 2분쯤 속초시 설악동에서 승용차(운전자 50대)가 식당 앞 벤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벤치에 있던 60대 A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3명은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주차 중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47분쯤 양구군 해안면 농산물 선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
추석 연휴가 지나고 식음료에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까지 고개를 들면서 ‘물가 상승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이달 들어 원유 가격이 리터(ℓ)당 88원(8.8%) 인상되자 이른바 ‘밀크플레이션(밀크+인플레이션)’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 매일우유, 남양유업 등이 우유 출고가격을 3~6% 올리면서 유제품 가격이 연이어 올랐다.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도 국산 원유가 들어가는 일부 아이스크림 가격을 300~500원 수준 인상하기로 했다. 우유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설탕값도 상승하고 있어 빵·과자·음료류 가격 인상 압
최근 전기차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고, 내연기관차에 비해 전기차의 중전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화재와 급발진 의심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안전상의 문제도 지적받고 있다.전기차 화재와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이며, 운전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AI(인공지능)에 물어봤다.▶전기차 화재의 원인은 ‘배터리’전기차에 불이 나는 가장 큰 원인은 배터리다. 대부분의 전기차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과도한 충전, 방전, 물리적 손상, 제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10명 중 3명은 자동차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도로교통공단이 65세 이상 노인 64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고령자 교통안전 및 사고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운전면허를 소지한 응답자 419명 중 31.7%(133명)가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배경에 대해 응답자(133명)의 43.6%(58명)가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 및 불안감’이라고 답했다. 이어 노화 등 건강 문제(50명), 대중교통으로 대체 가능(19명), 가족의 권유(18명)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 튜닝으로 단속된 건수가 모두 3224건으로 나타났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5년간 강원자치도에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튜닝으로 적발된 건수는 모두 322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에선 5만7948건이 적발됐으며, 경기 지역이 9740건으로 가장 많았다.강원지역 화물차 안전단속 건수는 2019년 42건에서 지난해 1083건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역시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은 연휴 시작 전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사고 피해자는 추석 당일이 가장 많았다.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평균 4214건으로 평상시 평균(3353건)의 1.26배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추석 전날(2599건)과 추석 당일(2818건), 추석 다음날(2327건), 추석 연휴 다음날(2388건) 등 연휴 나머지 날에는 평소보다 대인사고 평균 건수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