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희 2
요즘스승 의 은혜는 옛말이 맞는것같다.교권이 너무 많이 추락했고 학부모들의 교권침해는 상상이상으로 하늘을 찌른다
2. 김*기 2
세금납세가 공평하게 하듯 국가지원도 국민 모두에게 공평해야 험.
3. 김*애 2
회사원은 월급이 일정한대 소상공인은 성수기때는 배부르고 배고플때는 정부에서 책임? 논리가 알쏭달쏭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은 벌 중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3월과 6월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대표적 정치 참여 방법인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한 유의사항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이유진 공보계장과 알아보았다. ▶ 명절 증가하는 선거법 위반 사례와 예방 대책은? 가장 많이 위반하는 행위가 기부행위이다. 예를 들어 누가 밥을 사준다고 해서 먹었는데 알고 보니 특정 입후보예정자이거나, 그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 산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6월 1일 시행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춘천 시장을 비롯해 강원도 지사, 교육감, 시·도의회 의원 등을 뽑게 된다. 이에 앞서 내년 3월 9일에는 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이다. 이미 춘천 지역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이 사전선거운동 금지 조항(공직선거법 254조)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얼굴을 알리려 애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2017년 '탄핵 대선'이 변화 신호탄최근 5년간 춘천의 정치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하야'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 본 투표가 15일 시작됐다.이날 오전 5시 40분쯤 춘천 봄내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석사동제6투표소. 아직 투표가 시작되지 않은 시각이었지만 이미 투표행렬은 50m 이상 늘어서 있었다. 20여분이 지나자 유권자들이 더욱 몰려 100m 넘게 긴 줄이 만들어졌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유권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1m 이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1m 간격으로 바닥에 붙여진 표식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투표를 기다렸다.투표장 내에 들어서니 발열 체크 전담인력이 비접촉식 체온계를 유권자의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구한말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한마디다.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아침이 밝았다.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춘천시민의 삶의 질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된다.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후보자 등록 후 2주 동안 그야말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 코로나19로 인해 선
오래된 농담 하나, 초등학교 시험에 '다음 그림 중 가구가 아닌 것을 고르시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사지선다형 문제지에 주어진 그림은 소파, 책꽂이, 침대, 냉장고가 제시됐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정답인 냉장고 대신 첫 번째 침대를 골랐다고 한다. 정말인지 조크인지 확실치 않지만 설득력이 있었다. 광고에서 신뢰의 이미지가 구축된 중견 배우 박상원이 나와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선언했기 때문이다.표상이 실체를 대체하는 이러한 현상을 자본주의사회를 해석하는 틀로 제시한 이가 프랑스의 현대 철학자 '장 보드리야르'이다. 그는
춘천의 미래를 뽑는 4.15 총선이 48시간 안으로 다가왔다. 격전지로 분류되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을 선거구 각 후보들은 단 한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끝장유세에 돌입하는 등 투혼과 정성으로 승부하겠다는 다짐이다.◇'끝장', '투혼' 비장함 내비치는 후보들마지막 이틀 선거운동에 임하는 춘천 갑,을 후보들은 쪽잠마저 포기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총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춘천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더불어민주당 12일 낮 12시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자정까지 60시간동안 쉬지않고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이른바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11일 종료된 가운데 춘천의 최종 누적 투표율이 29.09%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실시된 전국 단위 선거 사전투표율 중 사상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6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실기된 사전투표 결과 춘천 내 23만8639명의 유권자 중 6만9431명이 사전투표를 실시 29.0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4년 동시지방선거의 춘천 사전투표율인 12.61%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데다 지난 20대 총선 13.37%의 2배 이상 높은 수치다.강원도 역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강원도 최종 투표율이 13.88%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실시된 전국 단위 선거의 강원도 첫날 투표율 중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에 종료된 사전투표 첫날 강원도내 1132만3766명의 유권자 중 18만3781명이 사전투표를 실시 13.8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4년 동시지방선거의 첫날 강원도 사전투표율인 6.57%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데다 지난 20대 총선 6.67%의 2배 이상 높은 수치다.춘천 역시 23만8639명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 선거전에 뛰어든 여야 후보들도 한표를 행사했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는 이날 오전 춘천교대 학생회관에 마련된 석사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정현자씨와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투표했다. 허 후보는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코로나 전쟁과 경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강한 정부를 만들어 달라"며 투표참여를 호소했다.정의당 춘천갑 엄재철 후보도 허 후보와 비슷한 시간 석사동 학생회관에서 투표했다. 엄 후보는 "더 과감한 개혁, 더 큰 진보를 위해 사전투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 사전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춘천 부안초등학교에 설치된 후평2동 사전투표소. 아직 이른 시간이라 줄이 길지는 않았지만 투표를 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은 끊기지 않았다. 후평2동 사전투표소 관계자에 따르면 투표가 시작된지 30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30여명의 유권자가 방문, 춘천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기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바람이 느껴졌다.이날 사전투표의 관건은 코로나19 확진·접촉 가능성을 최소
총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회와 후보자의 출판기념회 개최가 제한된다.15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90일 전인 16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보고회, 후보자 관련 출판기념회 개최가 금지된다.또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 직종에 있는 사람이 지역구에 출마하려면 오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 특정 지위나 신분을 가진 사람은 선거일의 일정 기간 전에 그 직을 사직하도록 하고 있다.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또는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려면 3월 1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