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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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환 4
'국가유산' 좋네요. 바꾸는 김에 일제강점기 국보,보물 지정에 관한부분도 새롭게 바꾸었으면 해요
2. 최*환 4
호반의도시 춘천이 호수국가정원 지정으로 빛이나길 바랍니다.
3. 정*순 4
지금도잘모르는데이름이바뀌면 더더욱모르겠지요
춘천 석사동 애막골 먹자골목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5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석사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춘천의 한 먹자골목에서 누군가가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대한민국 4강 신화의 주인공인 춘천 출신 박종환(86) 전 축구감독이 지난 7일 오후 10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마련됐다. 그동안 박 전 감독은 그동안 요양병원에서 지내왔다. 박 전 감독은 1989년 일화 천마 창단 감독으로 부임해 정규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1996년에는 국가대표 감독으로도 선임됐다. 춘천고(31회)와 경희대를 졸업했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한글날 연휴 동안 비가 오는 남해안과 강원영동을 제외하면 대체로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7일 늦은 오후부터 8일 아침까지 우리나라 북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기압골에 드는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7∼8일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영동 5∼30㎜, 남해안 5∼20㎜, 경북북부동해안과 울산·경남내륙 5㎜ 안팎으로 예보됐다.한글날인 9일에는 중부지방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소낙성 강수가 올 수 있다.7∼8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최근 5년간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8만6000명의 암 환자가 서울 내 ‘빅5’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지난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빅5 병원 원정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2018~2022년)간 이들 병원을 찾은 비수도권 거주 암 환자는 103만4155명으로 집계됐다.광역시보다 의료인프라가 열악한 지방 특성상 빅5 진료 원정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빅5 병원은 서울 내 대형병원 5곳인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
전 남자친구 가족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부산의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에게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지난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장욱환 부장검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공무원이 사적인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직무 권한을 남용해 타인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열람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위”라고 지적하며 “잘못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검찰 등에 따르면 부
최근 강원 지역에서 중국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불법으로 유통하는 산양삼이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임업진흥원이 국회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산양삼 불법판매를 단속한 결과 전국에서 1493건이 적발됐다. 이중 강원지역에 유통된 불법 산양삼 단속 건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91건(26.1%)에 달했다.산양삼은 산림청이 규정한 산지에서 인공적인 시설물 없이 자연 상태에서 재배된 삼을 말한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39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난 5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올해 전국체전은 전남 목포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도에서는 1148명과 임원 288명이 47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결단식에는 양희구 도 체육회장,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신경호 도 교육감, 정재웅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박길선 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선수 1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양희구 회장은 “지금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길 바란다”며 “도 체육회는 선수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금요일인 6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중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5도 안팎, 밤사이 체감 온도는 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에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의 산지와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해발고도 1천m 이상)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10명 중 3명은 자동차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도로교통공단이 65세 이상 노인 64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고령자 교통안전 및 사고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운전면허를 소지한 응답자 419명 중 31.7%(133명)가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배경에 대해 응답자(133명)의 43.6%(58명)가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 및 불안감’이라고 답했다. 이어 노화 등 건강 문제(50명), 대중교통으로 대체 가능(19명), 가족의 권유(18명)
내년 3월로 예정됐던 신동초등학교의 신축 개교 일정이 내년 9월 1일로 연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일 춘천 신동초 신축 공사 현장에서 신동초 및 공사 관계자들과 공사 지연에 대한 대책 회의를 실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대책 회의에 참석한 공사 관계자는 “올여름 잦은 비와 폭염 등 기상 여건 악화와 관급자재인 철근, 레미콘 수급 문제 등으로 3개월가량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공사 준공을 2024년도 2월에서 5월로 연장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도교육청은 현재 전체 계획공정 53.6% 대비 실시공정율 42.3%로 계획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강원 중등 교사 272명을 선발한다.도교육청은 4일 2024학년도 강원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선발 예정 인원은 공립 241명, 사립 31명이다.공립 선발예정 인원은 30개 과목 241명으로 일반 222명, 장애 19명이다. 지난해 26개 과목 252명(일반 227명, 장애 25명)보다 11명 감소했다.사립 선발예정 인원은 31명(10개 법인, 12과목)으로 지난해 15명(6개 법인, 10과목)보다
일본 도교전력이 5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2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지난 8월 24일 1차 방류 이후 6주 만이다.2차 방류분은 1차 때와 비슷한 7800t으로 오는 23일까지 18일에 걸쳐 방류할 계획이다. 하루 방류량은 460t 정도로 예상된다.앞서 도쿄전력은 2차 방류분 보관 탱크 내 오염수에서 탄소-14, 세슘-137, 코발트-60, 아이오딘-129 등 4종의 방사성 핵종도 미량 검출됐으나 모두 고시 농도 한도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목요일인 5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쌀쌀하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경기 북부의 높은 산지와 강원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며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
평소 자주 찾던 음식점 주인이 호의를 받아주지 않자 집착 증세를 보이며 스토킹 범죄에 이른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특수협박, 협박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 7월 식당 주인인 B(63)씨에게 49회에 걸쳐 전화하고, B씨 집과 직장에 각각 한 차례씩 찾아가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6년 전 B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은 뒤부터 가깝게 지내던 중
강원지역 내 필로티 건물 10곳 중 4곳은 내진 설계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필로티 건축물 내진율 현황’을 보면 강원자치도 내 필로티 건물 총 7428개 중 내진 설계가 적용된 건물은 58.7%(4363동)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국 필로티 건물 중 내진설계 적용 비율은 77.8%다. 도내 내진 설계 미확보 건축물 비율도 41.3%로 전국 평균의 약 2배에 달한다.국내 내진 설계는 1988년 6층 이상,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에
아동,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건물 안 여자 화장실에서 저지른 몰래카메라 범행이 ‘성 착취물 제작’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1심과 2심의 판단이 엇갈렸다.1심은 피해자들의 신체를 촬영해 제작한 영상물은 성 착취물이라고 봤다. 하지만, 2심은 성적 행위 없는 화장실 이용행위는 일반인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음란한 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김형진 부장판사는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성
강원특별자치도내 인구 자연 감소가 7년(84개월)째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도 7월 기준으로 역대 최소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강원지역 출생아 수는 545명으로 지난해 같은달(591명) 대비 7.8명(46명) 감소했다. 1981년 관련 통계 시작 이후 7월 기준 역대 최소치다. 올해(1~7월)를 살펴봐도 누계 4111명에 그쳐 지난해(4283명)보다 4.0%(172명) 줄었다.반면, 도내 사망자 수는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달 강원지역 사망자 수는 1108명으로 지난해(1005명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3일 낮 12시(한국시간 오후 6시)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채화됐다.태양열을 이용해 채화된 첫 불꽃은 대제사장이 첫 주자에게 전달한 후 그리스인 2명과 한국인 2명의 봉송을 거쳐 진종오 공동조직위원장에게 인계됐다. 여자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 윤신이(16·봉평고)와 남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현겸(17·한광고) 선수가 봉송에 참여했다.개막을 108일 앞두고 채화된 성화는 오는 8일 한국에 도착한다. 진종오 조직위원장과 김철민 사무총장, 현장 봉송에 참
강원특별자치도 내 만 5세 유아의 19.2%가 언어발달이 지연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달 26일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만 5세 유아 2858명을 대상으로 언어발달검사를 실시한 결과 80.8%가 발달 ‘양호‘, 4.2%가 ‘주의’, 15%가 ‘위험’군으로 나타났다.도교육창은 주의 및 위험군 유아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통한 1:1 심화 검사를 진행해 개별 맟춤형 언어치료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학령기 학업과 삶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있어 언어발달지연 유아에 대한 지원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고, 저녁엔 비가 내릴 전망이다.강원 영서 지방을 비롯해 수도권, 충청권은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사이 한때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영서 북부는 5~20㎜, 중남부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6∼15도로 평년 수준이고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가 이어진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 중부내륙, 전북 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에 바람이 동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