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체육회, 목포 전국체전 결단식 “톱10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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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체육회, 목포 전국체전 결단식 “톱10 진입 목표”

    • 입력 2023.10.06 13:28
    • 기자명 오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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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제공)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난 5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전남 목포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도에서는 1148명과 임원 288명이 47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결단식에는 양희구 도 체육회장,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신경호 도 교육감, 정재웅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박길선 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선수 1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양희구 회장은 “지금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길 바란다”며 “도 체육회는 선수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체육회는 지난 대회에서 종합순위 11위에 오른데 이어 올해는 한 자릿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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