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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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천하에 잡놈이 사진의 왼쪽에 앉아있네.. 저런 넘을 좋아라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
2. 한*수 3
의대증원의 당위성을 인정하며 왜 여짓 입다물고있었는지 선거 끝나길 기다렸다면 나쁨입니다 선거를 치루던 안치르던 상관없이 때와 시기를 불문하고 옳다 옳치않다해야하는것임
3. 전*열 2
니 마누라,장모는 수사 안하냐?
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비가 그친 후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특히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안팎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강원 내륙 산지와 경기 북동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새벽에는 강원 내륙·산지나 경기 북동부, 경북 북동내륙·산지에 비나 눈이 내릴 수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과 경기 북동부가 1㎝ 내외, 강원 산지가 1∼3㎝다. 경북 북동 지역은 1㎝ 미만으로
지난 6일 강원 전역에 강한 바람과 비까지 많이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92건의 강풍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이날 오전 강릉시 초당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모닝 승용차가 2m 아래 인도로 추락했다.소방 당국 등은 기어 중립 상태에 있던 승용차가 바람에 의해 밀려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강풍과 함께 거센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까지 잇따랐다.이날 춘천시는 강풍주의보와 강수량 70㎜에 달하면서 39건의 비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호우로 후평동, 만천리, 효자동 등 시내 일부 구간에서는 배수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지난 3일 산사태 위험 우려가 있는 관내 국유림 8곳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예정지로 공고했다.춘천에서는 동산면 원창리와 남산면 강촌리 임야지대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예정지로 공고됐다.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인공구조물이나 파종·식재된 식물 등을 설치하거나 식재할 수 없게 된다. 또 연 2회 이상의 현지점검과 보수·보강 등 관리를 진행해야 하며, 산사태 위험 예·경보 발령 시 최우선으로 문자메시지와 유선 전화를 받게 된다.지정에 대한 이의신청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를 통해 진행할 수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83%(15개 지역)가 중증 환자를 적절히 진료할 수 있는 응급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상황에 처한 주민들은 불가피하게 원정 진료를 떠나야 하는 실정이다.국립중앙의료원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2022년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내 응급의료취약지는 동해·태백·속초·삼척·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15개 시·군이다.영동지역(동해·속초 등)과 영월권역 등 대학병원이 없는 지역에서는 응급환자들이 원거리 이송되고 있었다.권역 내에서 중증응급
양구수목원의 올해 방문객이 총 4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수목원에 따르면 올해 총방문객은 10월 말 기준 4만48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9443명)보다 1만5405명 늘었다.올해 1월 개장한 수목원의 사계절 썰매 체험장 이용객도 2만명을 넘어섰다. 사계절 썰매 체험장에는 길이 78m, 너비 6m의 규모로 3명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는 슬로프와 잔디 착륙장이 설치돼 있다. 비교적 높은 경사면과 굴곡진 슬라이드가 갖춰져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다.사계절 썰매 체험장 이용객은 4~5월 총 1만11
고용노동부는 지난 5∼7월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특별 점검에서 부정수급자 380명과 부정수급액 19억1000만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실업급여 부정수급은 재취업 사실을 숨기거나 거짓으로 실업을 신고한 경우를 이른다.이번 특별점검은 온라인 실업 인정 신청 IP(인터넷 프로토콜) 주소를 분석하고 대지급금 중복 수급자를 집중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를 통해 고용부는 추가 징수 포함 총 36억2000만원에 대한 반환을 명령했고, 고액 부정수급자 등 범죄행위가 중대한 217명에 대해서는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는 등 사법 처리도
병원에 입원 중 도주한 서울구치소 수용수 김길수(36)가 사흘째 행방 묘연한 가운데 마지막 행적이 서울 고속터미널로 확인돼 지방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6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다.앞서 김씨는 같은 날 오전 6시 20분쯤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화장실 사용을 핑계로 보호장비를 잠시 푼 틈을 타 옷을 갈아입은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된 김씨는 유치장에서 식사하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의 한 양계장에 불이 나 닭 28만 마리가 소사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낮 12시 39분쯤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분 만에 꺼졌다.소방 당국은 굴착기를 동원해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양계장 건물을 해체하는 등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6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40분 만에 잔불을 정리했다.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닭 18만 마리와 병아리 10만 마리 등 28만 마리가 소사했다. 또 계사 3동과 사무실 1동 등 총 4동이 모두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월요일인 6일 춘천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등은 7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원지역 예상 강수량은 영서 30~100mm, 영동 10~60mm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70∼90km/h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낮은 구름과 비로 인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교통
춘천시가 버스노선을 부분 개편하면서 폐지하려던 7-S노선을 다시 유지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 노선을 없애면 칠전동에서 유봉여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등교가 어려워진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개편 노선 중 일부를 수정하는 것이다.시는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를 부분 개편하고 첫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칠전동에서 유봉여고로 통학하는 7-S노선이 사라졌고, 이 지역 학생들의 등교가 어려워졌다.시 민원게시판에도 관련 글이 올라왔다. 유봉여고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힌 A씨는 “원래 7시 15분에 한 대 있는 시내버스를 타야 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가 오는 6일 강원자치도청에 입성한다.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 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한 성화가 11일 서울 광장에서 출발해 부산, 세종, 제주, 광주를 돌아 6일 강원자치도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강원자치도와 조직위는 6일 오후 3시 도청 분수광장에서 성화 맞이 행사를 열고 12월 28일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점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80여 개국 청소년 선수 1900여명과 대회 관계자 등 1만5000여명이
5일 오전 4시 28분쯤 홍천 방향의 춘천시 동면 느랏재터널 인근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인 5시 32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화재로 건물 1동과 차량 1대가 전소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내내 흐리거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4일은 강원 영동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지만 자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청 북부도 이날 밤까지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충청 남부와 호남에도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 영동·전남 남해안·경상 해안·제주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까지는 충청과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에도 비가 예상된다.일요일인 5일부터 6일까지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엔 양일간 100㎜ 내외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전국에 강풍도 예상된다. 5일 새벽부
강원특별자치도에 정신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강원대학교병원은 도민들의 정신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센터는 극단적 선택 등 응급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자를 비롯해 내‧외과적 질환을 동시에 가진 응급환자에게 초기 대응과 집중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기관이다. 강원대병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강원자치도에선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선 보건복지부와 강원자치도내 정신건강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에선 최준호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강원지역 항공사 플라이강원 대표이사가 임금 체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춘천지검 속초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플라이강원 대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사측 근로자 30명에게 9억여 원의 임금 등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고의로 임금을 못 준 것이 아니라 회사가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자산이 동결돼 돈이 있어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원만히 해결 중이며 인수·합병을 통해 올해 안에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검찰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전체 체불 임
양구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5개 면적을 태우고 16시간여 만에 꺼졌다.3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의 인근 야산 정상에서 난 산불이 진화됐다. 산불로 산림 3.9㏊(3만9000㎡)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산림 당국 등은 헬기 6대, 인력 223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앞서 불은 2일 오후 4시 32분쯤 발생했다. 불이 나자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져 오후 5시 30분쯤 철수
금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가을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새벽 강원 영서 북부와 경기 북부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서울·인천·경기 남부 등으로 확대된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청권·전라권·제주도에도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강원 영서 5∼20㎜, 서해5도·강원 영동 북부·전라권·제주도 5㎜ 내외다. 충청권에는 5∼10㎜ 비가 예보됐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8
늦가일인 11월에 접어들었지만, 기온이 거꾸로 오르고 있다.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으로 돌아다녀도 문제없던 2일은 역대 11월 중 가장 더웠던 날로 남게 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역대 11월 최고기온까지 올랐다.서울의 이날 최고기온은 25.9도로 1907년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 관측이 시작한 이래 11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다. 춘천에도 때아닌 더위를 겪었다. 낮 최고기온은 25.5도로 하루 전인 1일(15.5도)보다 10도가량 높았다. 춘천에서 관측이 시작된 1966년 이래 ‘11월 역대 최고기온’이
MS투데이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언론윤리대상 공모에서 2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01년 창립해 현재 132개 회원사가 가입한 인터넷신문업계 핵심 단체다. 본지는 14편의 기자 부문 수상자 명단 중 진실·디지털 등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일 ‘2023 인터넷신문 윤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MS투데이 김성권·이종혁 기자는 지자체들의 쪼개기 용역으로 발생하는 세금 낭비 실태를 조명한 ‘쪼개기, 특정 업체 몰아주기⋯세금 먹는 용역’ 보도로 진실부문,
속초해양경찰서가 고래류 불법 포획 범죄 근절을 위해 혼획 사건 조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속초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올해) 속초·고성·양양·강릉 주문진 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는 83마리에 이른다.올해에는 참돌고래, 낫돌고래 등 해양 보호 생물 7마리, 밍크고래 9마리, 기타 고래 4마리 등 총 20마리가 혼획됐다.이에 속초해경은 고래 자원 보호와 불법 포획 범죄 근절을 위해 고래 사체가 발견될 경우 정밀검사, 혼획 경위 등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또 혼획이 잦은 업종의 어선을 대상으로 혼획 후 신고 없이 매매하는 행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