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안*정 9
대통령은 일안하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다운 일 하는듯~~ 깜냥이 안되면 좀 내려오던가 해라 제발^^
2. 주*용 7
천하에 잡놈이 사진의 왼쪽에 앉아있네.. 저런 넘을 좋아라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
3. 안*정 4
대화 수준이 안맞는데 대화가 될런지ㅜㅜ 임기 대체 언제 끝남?
강원특별자치도 119안전센터 내 급식시설 설치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양숙희 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에 따르면 도내 77개 119안전센터 중 급식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곳이 46곳에 이른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경기·경북 등 10개 시도 119안전센터는 모두 급식시설을 운영 중이고, 나머지 6개 시도도 운영되지 않는 곳이 10곳 미만이다.양의원은 지난 10일 진행된 강원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은 강원지역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업무특성상 식사 도중 긴급상황으로 출동한
이번 주말에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면서 중부지방은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주말내내 맑지만 찬 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7~6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로 예상된다. 12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7~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이번 추위는 13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지역에 따라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동해안에는 매우 거센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는 13일까지 고성·속초·양양 연안해역에
춘천 삼악산, 금병산, 대룡산이 '등산 명소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악인 김영미 씨 등 자문위원 8명과 심층 평가를 통해 설악산과 오대산 등산로, 인제군 자작나무숲길, 춘천 금병산 대룡산 삼악산 등산로, 강릉 대관령 옛길, 고성 화암사 숲길 등 도내 등산 명소 5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군과 공공 민간단체 등이 추천한 도내 18개 시군 267개소를 대상으로 5개월 진행한 평가는 선호도, 접근성, 생태적 특성, 자연 연계성, 경관 조건 등이 고려됐다. 강원자치도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등산 명소 선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최신형 디지털 양전자 컴퓨터 단층 촬영(PET-CT) 장비 디스커버리 엠아이(Discovery MI)를 도입해 운영한다.PET-CT는 인체의 생화학적 변화를 영상화할 수 있는 핵의학 분야의 새로운 영상 기술로 각종 암을 진단하는데 주로 활용되며, 암 감별 진단, 병기 설정, 재발 평가, 치료 효과 판정 등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 검출기를 이용해 우수한 영상을 구현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최신 영상화 기술로 아주 작은 병변도 선명하게 검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검사 시간이 기존 1시간 이상에서 30∼
정부가 기존 살충제에 저항성이 생긴 빈대 방제를 위해 대체 살충제 8종의 사용을 승인했다. 모기·파리·바퀴벌레의 방제에 사용하던 살충제로 가정에서는 사용하면 안된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0일 빈대를 방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디노테퓨란으로 만든 살충제 8개 제품을 긴급 사용 승인했다고 밝혔다.8개 대체 살충제는 현재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빈대가 기존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에 저항성을 형성했다는 점을 고려한 조처다.긴급 승인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는 국내에서 모기와 파리, 바퀴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이미 사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다.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 또는 영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9∼10일 이틀간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5∼30㎜, 전북 5∼10㎜, 제주도 10∼50㎜, 대구·경북남부, 울
9일 오전 11시 15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국립공원 지역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약 0.2㏊(2000㎡)를 태우고 2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다.산림 당국 등은 진화 헬기 6대와 장비 31대, 인력 101명을 투입해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당국은 “최근 날씨가 건조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화기 소지를 금지해달라”고 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9일 오전 설안산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5대와 진화인력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3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국립공원 지역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5대와 장비 13대, 진화대원 6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한림성심대학교, 육군학생군사학교 등 3개 공공기관이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과징금 및 과태료를 처분받았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일 전체 회의를 열고 주민등록번호 등 약 1만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한림성심대 등 3개 공공기관에 3235만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담당자 교육 등 보호 실태 개선을 권고했다.개인정보위에 따르면 한림성심대는 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안내하면서 대출 지원 학생 1200여명의 주민등록번호 등이 포함된 자료를 누리집에 잘못 게재했다가 1625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육군학생군사학교도 학군사관 후보생
목요일인 9일 아침 기온이 다시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으며 오후부턴 곳곳에서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다 전라와 경남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일부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다.강수량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mm 내외로 예상된다. 서해 5도와 제주도는 최대 20mm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MT의 성지’ 강촌의 관문이었던 옛 강촌역이 10년 넘게 방치돼 붕괴 우려까지 있다는 본지 보도 이후 3개월이 지났다. 국정감사에서 안전 조치 요구까지 나왔으나, 아직도 과거의 모습을 되살리기 위한 논의는커녕 최소한의 안전 조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으로 누구의 책임인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옛 강촌역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정말로 누구의 책임도 없는 것인지를 2편에 걸쳐 보도한다.3일 오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자동차로 46번 국도로부터 강촌교를 건너니 강촌리 관광지 입구 방면으로 콘
양구군이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양구군은 지역 내 고사장인 강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을 치르는 모든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교육경비로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점심 식사 메뉴는 갈비탕, 된장국과 백반, 흰죽 등이고 수험생이 기호에 맞게 선택해, 강원외고 급식실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양구고교와 양구여교, 강원외고 등 지역 내 고교 재학생은 학교를 통해 급식 희망 여부를 신청하고, 재수생과 군 장병은 수능 시험 예비 소집일에 급식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알레르
춘천고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창선) 봉사단이 관내 복지관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펼친다.국제미용예술교육연합회와 정화예술대학교 이미용학부가 후원하는 이번 봉사는 춘천고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춘천고 출신 봉사단과 전문 미용인 등 총 30여명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파라핀 손 관리, 메니큐어 관리, 헤어 컷 등 스타일링을 진행한다. 이후 춘천고 출신 사진작가와 정화예술대학 영상학과 교수 등 전문가의 사진 촬영 봉사도 이어진다. 봉사활동은 이달 11일부터 2024년 4월
가상공간으로 구현된 춘천 의암호가 세계인들을 만난다.춘천시는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을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에 전시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마련한 이 행사는 국내외 공간정보 관련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교류 협력 플랫폼이다.이번 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드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개막식,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자 수요일인 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이날 아침 기온은 7일보다 2∼5도가량 더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일교차도 15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교육부로부터 2023년 하반기 지역교육현안 수요 특별교부금 124억 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체육관 신축 2교 33억 4200만원 △특별교실 신축 1교 16억 9500만원 △체육관(다목적실) 전면보수 6교 57억 9500만원 △교사동 외벽보수 및 외부환경개선 3교 15억 7700만원이다.김범중 강원자치도교육청 예산과장은 “하반기 특별교부금 124억900만원 확보로 올해 384억95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며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
강원민주재단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시상하는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됐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수상 단체로 강원민주재단 등 4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민주주의대상은 지난 2017년 6·10민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해 온 단체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강원민주재단과 ‘국제민주연대’ ‘이주민과 함께’는 한국민주주의상을,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장려상에 선정됐다.이번 대상은 지난 6월 9일부터 공모를 통해 총 56개 팀이 후보에 올랐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당뇨병 바로 알기’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매년 11월 14일 세계보건기구와 세계당뇨병연맹이 1991년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강좌는 ▲당뇨병과 합병증 바로 알기(김두만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성 콩팥질환 예방과 관리(윤종우 신장내과 교수) ▲당뇨인의 건강한 발 관리(김성란 당뇨병교육간호사) ▲임상영양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탄수화물 섭취 방법(최연정 임상영양사) 순으로 진행된다.강좌와 함께 각종 식품에 함유된 설탕량에 대해 정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2023 강원학생향상도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진행한 평가 이후 학력 향상 변화 추이를 확인하고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평가는 지난 7월 진단평가를 본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중 미도달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초교 4학년만 영어 제외) 세과목으로 진행한다.학교별로 12월 중 평가 계획을 만들어 진행할 수 있으며, 결과를 토대로 다음 학년으로 이어지는 전환기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출제 범위는 해당 학년 1학기부터 2학기 10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과 충북 충주에서 소 럼피스킨(LSD)이 추가로 발생했다. 강원지역에서만 6번째 발병이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국내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7일 오전 기준 81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방역 당국은 이와 별개로 의심 신고가 접수된 5건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 살처분은 5319마리에 달한다.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국내 최초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강원지역에서는 양구와 횡성, 고성, 철원 등 6곳의 한우농가에서 발생했다.강원자치도는 지난 5일 도내 6800여 한우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