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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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5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눈이 내린 이후 한파까지 더해지면서 춘천지역 인도 곳곳이 제때 치우지 못한 눈이 얼어 빙판길로 변했다. 낙상 사고 등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도심 인도와 골목길의 제설은 뎌딘 상황이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한파특보가 발효된 2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춘천시 사북면 춘천호도 계속되는 한파에 꽁꽁 얼어붙어 겨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3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 머물렀다. 한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춘천 도심에 있는 공지천도 결빙됐다. 기상청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기온 급강하에 따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속보=춘천시가 겨울철 얼음낚시와 다양한 레저활동 안전사고(본지 1월 9일자 보도) 예방을 위해 출입구와 진입로 전면통제에 나섰다.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MS투데이는 지난 9일 춘천 서면 오월리 일대 낚시터 등 출입 자제를 권고하는 곳에 빙어낚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의 위험을 지적했다. 이에 춘천시는 지난 18일 "겨울철 얼음낚시 터 출입구 및 진입로 통제한다"라는 보도자료를 냈다.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겨울철 얼음 낚시터를 대상으로 집중 합동 점검한다. 단속은 오후 1시부
최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며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MS투데이가 기상청에 확인한 결과, 17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를 기록했다.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춘천을 비롯해 홍천, 양구, 화천 등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하기도 했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처럼 한파가 계속되자 춘천에서는 수도계량기 동파 문제가 끊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원지역 유명 겨울축제가 잇따라 취소되었다. 하지만 9일 춘천 서면 오월리 낚시터 등 출입 자제를 권고하는 곳곳에 빙어낚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등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크리스마스 직후 춘천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월요일인 27일 낮까지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춘천 기온은 영하 11.8도를 기록했다. 체감 온도는 영하 16.4도까지 떨어졌다.지난 24일 오후 9시부터 춘천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됐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날 오전 6시30분 기준 춘천 아침 기온은 영하 15.4도를 기록했다. 평년 최저 기온은 영하 1
최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밤사이 내린 비가 얼어붙는 이른바 ‘블랙 아이스’로 인한 출근길 교통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강원도 곳곳에서 블랙 아이스 사고가 속출,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1일 춘천지역 아침 기온은 지난달 30일보다 5~10도 이상 떨어진 영하 5도를 기록했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적인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것이다. 이날 아침 춘천 곳곳에서는 도로가 얼어붙은 모습이 확인됐다.도로를 투명한 빙판으로 만드는 블랙 아이스 현상은 밤사이 내린 눈이나 비가 아스팔트 도로 틈새에
종이 탑 권정남새벽 골목길종이 탑이 흔들리며 간다손수레 위에 힘겹게 쌓아 올린신문지와 헌책, 종이박스들무너질 듯 끌려가는 공든 탑이돌탑보다 단단하고 성스럽다굽은 허리에 모자 눌러 쓴키 작은 노인 얼굴이 없다전사(戰士)처럼 세찬 바람을 뚫고전봇대 지나 슈퍼 앞을 돌고 나면거룩한 탑은 한 칸씩 올라간다무한시공을 끌고 가는 저 수행자아침을 깨우고 세상을 거울처럼 닦으며부처처럼 정중히 탑신을 모시고타박타박 빙판길 성지를 순례하고 있다.*권정남:1987『시와 의식』등단.*시집『속초바람』,『 연초록 물음표』외 다수. 전,속초문인협회회장.세상을
최근 춘천에 안개와 블랙아이스가 생기면서 운전자를 위협하고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화면제공 : 유튜브 채널 따블유Tube]- 겨울철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주의’- 2019년 11월 15일 원주방면 동양평나들목 부근- 블랙아이스로 인한 20중 추돌사고 - 블랙아이스란? 도로에 내린 눈이나 비가 얇게 얼어붙는 현상-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아 사고 위험성 높아 - 교량·터널 입출구·그늘진 커브길에서 주로 발생[화면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승용차 눈
춘천에 첫눈이 내린 이후 한파까지 더해지면서 제때 치우지 못한 눈이 녹지 않은 채 빙판길로 얼어붙으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21일 오전 11시 춘천시 후평동 인근 인도의 내리막길에서 거동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이 종종걸음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오고 있었다. 해당 인도는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위험한 빙판길로 변해 있었다. 빙판길을 지나던 한모(68)씨는 “이곳 눈은 아무도 치우지 않았는지 다닐 때마다 다리에 힘이 바짝 들어간다”며 “며칠 전에 다른 골목에서도 발을 잘못 딛어 넘어질 뻔하기도 했다”고 하소연했다.퇴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