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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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희 3
요즘스승 의 은혜는 옛말이 맞는것같다.교권이 너무 많이 추락했고 학부모들의 교권침해는 상상이상으로 하늘을 찌른다
2. 황*희 2
스승의 은혜는 그래도 하늘같네요 스승의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3. 박*호 2
세상이 어떻게 될라고...답답허다
올바른 분리배출은 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는 시작점이다. 그러나 압도적인 쓰레기의 총량과 분리배출이 어려운 복합재질 제품 등으로 인해 실 재활용률은 저조하다. 배출 과정에서 재활용품들이 재질별로 분류되지 못하고, 수거 과정에서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등이 뒤섞이는 문제도 관찰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을 위해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춘천에서 기후 환경 분야 프리랜서 강사이자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송현섭(40) 제로웨이스트 활동가의 도움을 받아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요령을 소개한다.송현섭 활동가는 유튜브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없을 때, 그보다는 못하지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로 사용하고 있지요. 혹 어릴 적 만두국을 먹다 납덩이를 씹었던 추억은 없으신지요? 세월이 흘렀어도 그 때 먹었던 꿩만두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나 봅니다.김치냉장고 정리를 하다 깊숙히 자리하고 있던 묵은 김치를 발견합니다. 턱하니 먹거리가 떠오릅니다. 만두를 만들기로 합니다. 묵은 김장김치를 물에 씻어 내고 김치를 잘게 다듬는 순서로 넘어갑니다.문득 누구에게? 무엇을? 딱히 설정한 바는 없지만 “다닥
농기구 중에 가장 많이 쓰는 걸 꼽으라면 아마 호미, 낫, 괭이, 쇠스랑, 삽 정도일 것이다.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다.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농업을 위주로 한 삶이었기에 다양한 농기구들이 존재한다. 그 중 국어사전에 없는 말이 거릿대다. 거릿대는 삼지창처럼 생겼는데 쇠스랑과 단짝을 이룬다. 쇠스랑은 삼지창 모양의 거릿대를 기역자로 구부린 모양이다. 둘 다 뿌리작물을 캘 때 주로 사용한다. 당귀나 강활, 천궁, 황기 등등의 작물이 그것이다. 또 외양간에 쌓인 소똥을 치거나 두엄더미를 지게에 담을 때 사용하는 유용한 농기구다. 그런데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메밀을 조선시대에는 ‘오방지영물’이라 해 오색을 갖춘 신성한 물건으로 표현했다. 동의보감에는 ‘비·위장의 습기와 열기를 없애줘 소화를 돕는다’고 기재될 정도로 메밀은 좋은 효능을 자랑한다. 척박하고 서늘한 땅에서 잘 자라는 메밀은 특히 산간지방이 많은 강원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됐다. 그중에서도 춘천은 북한강, 소양강을 끼고 있는 지리적 장점 때문에 강원도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동안 21명이 발생하며 3차 대유행 이후 확산세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춘천 인근 지역인 홍천과 화천에서도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주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춘천지역은 27일에만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석사동 거주 20대 A씨와 퇴계동 거주 60대 B씨, 후평동 거주 50대 C씨, 후평동 거주 20대 D씨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와 B씨는 각각 지인 사이인 서울 강서구 확진자, 홍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검사를
춘천시가 김장철을 맞아 12월까지 한시적 김장쓰레기 배출 기간을 운영한다. 흙이 묻은 무청 등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을 정리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doday.co.kr]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온 가운데 김장에 주로 쓰이는 배추와 무 가격은 점차 안정세를 찾았지만 양념재료 가격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반찬투정’은 춘천워커즈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반찬가게다. 주로 로컬푸드나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공급받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MSG, GMO,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재료로 건강하고 정직한 반찬을 만들고 있다. 춘천워커즈협동조합은 춘천에서 오래 살아온 40대 이상의 여성들이 합심해 만든 단체다. 춘천여성민우회,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활
"바쁘신데 다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봉투에 마스크 100장이랑 손 소독제 70개씩 정확히 담아주시고, 음료도 잘 챙겨주세요. 다 담으셨으면 이쪽으로 하나씩 진열해주시고요."백운재(64)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춘천지구협의회장은 22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2층 로비에서 취약계층 800여가구에 전달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협의회 산하 봉사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히 배분하며 이 같이 당부했다. 그는 지원품 하나라도 헛되이 낭비되게 하지 않기 위해 봉사자들을 진두지휘하면서도 고생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