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춘천에 뿌리 내리고 살 가능성이 희박한데 이런 정책을 시에서 계속 했다니..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애 3
제발요 멈춰주세요 이상태까지 가야 할 이유가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의협의 횡포인가요 막나가자는건가요? 그만좀 하라구요 사람의 목숨을 구해야 할 당신들의 행동은 살인자와 같아요
2. 이*선 1
안녕하세요 춘천기계공고 교육홍보부 교사입니다. 장인 공(工)자로서 모든 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기술'장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성*숙 1
올해도 과일값 금값되겠네요ㅠ 인간들땜에 온난화 생기고, 지구도 아파하며 결국은 부메랑처럼 인간에게 돌아오는 악순환이...
#. 2001년 경기 포천에서 육군 부사관으로 근무하던 민모(53)씨는 그해 폭우로 인한 민간 수해복구를 하다가 전기톱에 의해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잘려 의병 제대했다. 이후 상이등급 7급 판정을 받고 국가유공자가 됐다. 보훈명예수당이 도입된 해 곧바로 지원을 받았지만, 최근 춘천으로 이사를 오면서 나이 제한에 막혀 수당을 받지 못하게 됐다.춘천시가 보훈명예수당의 지급 대상을 ‘만 65세 이상’으로 정한 것을 두고 국가유공자들 다수가 반발하고 있다. 지역 보훈단체들은 수년 전부터 나이 제한을 없애야 한다고 지속해서 주장하지만,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2년간 강원도에서는 대표적인 지역 화폐 부정유통 방식인 일명 ‘깡’ 행위가 2건 적발됐다. 지역 화폐 가맹점임에도 지역사랑상품권을 거부하는 등 취지를 어지럽혀 계도 조치가 이뤄진 사례도 60건에 달했다.대표적인 사례는 2021년 3월 춘천에서 벌어진 ‘상품권 깡’으로 A씨가 지역 화폐 260만원을 부정으로 수취했다. 당시 A씨는 온라인 유통업 사업장을 등록해 지인들과 할인해서 산 상품권을 환전하는 방식으로 두 달간 부당 수급
춘천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농촌 마을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최근 남면, 남산면 등 지역 10개 읍·면·동에서 ‘ON-다’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명에는 문화 소외지역에 문화예술의 스위치를 켠다(ON)는 의미와 마을에 문화예술이 ‘온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지역을 매칭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북산면 ‘산 호수 그리고 별’ △신북읍 ‘동네 한바퀴 달빛산책’ △남산면 ‘예술이 흐르는 마을학교-수어지교’ △신동면 ‘유정할배, 노올자!’
“산악인으로서 살아가는 원동력은 강원도 고향의 뒷산입니다.”한국인 최초로 보급 없이 나 홀로 남극점을 밟은 산악인 김영미(42·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대장이 고향인 강원도를 방문했다.김 대장은 9일 오후 강원도청을 찾아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면담하고, 도 본청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 지사는 김 대장에게 축하 격려 메시지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김 대장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극점에 도달한 과정과 소회를 밝혔다.김 대장은 “남극 종단 과정에서 체중 15㎏이 빠질 정도로 어느 한순간도 수월했던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에 양성원 첼리스트가 선임됐다.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주관하는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제4대 예술감독에 양성원 첼리스트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양성원 감독은 제1대 강효 바이올리니스트, 2대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정경화 첼리스트, 3대 손열음 피아니스트에 이어 음악제를 이끌게 됐다.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인 양 감독은 오스트리아 무지크페어라인, 파리 살플레옐, 뉴욕 링컨 센터, 카네기홀, 도쿄 오페라시티홀 등 세계 굴지의 유명 공연 무대에 올랐다. 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와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지방의원들과도 소통이 안 되니 지역구에 관심이 있기나 한지 의문이죠. 갑작스레 주민들 만나겠다고 나서는 걸 보고 선거철이 가까워지긴 했나보다 할 뿐입니다.”(춘천 A 시의원)최근 춘천 강북 지역 주민들은 주민들과 만남이 부쩍 잦아진 한기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을 두고 말이 많다. 한 의원은 지난달 23일 박제철 춘천시의원 등과 신북읍 해강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신북청년회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달 3일에는 춘천 강북지역 주민과 만나 작년 말 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후보에서 탈락한 신사
강원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에서 도내 일제 잔재청산, 스토킹 예방 등 이색적인 조례안이 상정됐다.도의회는 지난 7일부터 열흘간 제316회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21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회기에는 눈길을 끄는 조례안이 여럿 상정됐다.국민의힘 최승순(강릉5) 의원은 ‘강원도 일제 잔재 조사 및 청산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도내에 남아있는 유·무형 일제 잔재 흔적을 지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 도지사가 일제 잔재 조사와 청산에 관해 ‘강원도일제잔재청산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봉이 김선달도 몰랐던 강원도의 숨은 보물은 자연수(自然水)입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정책보고서에서 도내 먹는 물 공동시설(먹는샘물) 현황과 활용 방향을 안내했습니다. 먹는샘물을 지역대표 물로 브랜드화하고 홍보해 활용하자는 것이 골자입니다.현재 대다수 가정은 정수기를 이용
【지역 안챙기는 국회의원】 시리즈 목차① “춘천 국회의원 맞나” 지역구 안 챙기는 국회의원② 국방만 챙겼다⋯국회 회의록 빅데이터 분석③ 한기호와 춘천시민, 기형 선거구가 만든 ‘잘못된 만남’④ 공약도·성과도 없는 국회의원의 ‘숟가락 얹기’ ⑤ “내가 하면 내 공약?” 한기호 8대 춘천 공약 점검⑥ 지역 정치인이 본 한기호⋯"선거구 핑계는 그만"⑦ 지역구 소홀하더니⋯군인연금 ‘셀프 입법’ 논란⑧ 12년 밀어준 접경지 주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⑨ 춘천 홀대 낳은 기형적 선거구⋯개편 논의 시급한기호 의원은 3성 장군 출신으로 18·
띠별 주간운세(2023년 2월 9~15일) 쥐 – 재물과 인연이 괜찮은 시기. 노력한 일에서 좋은 결실이 생기고 이익이 발생한다.36년생 기분 좋은 지출 한다. 48년생 지출보다 수입이 많겠다. 60년생 대접받거나 먹을 복이 생긴다. 72년생 노력한 일에서 결실 생긴다. 84년생 부업이나 부수입이 생길 수도 있다. 96년생 아르바이트하거나 용돈이 생긴다. 소 – 영향력이 커질 수 있는 시기. 권한이 커지거나 활동 범위가 넓어지며 책임감도 따른다.37년생 집안의 정신적 중심체 역할. 49년생 인재를 잘 키워야 한다. 61년생 적재적소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춘천시립교향악단과 협연에 나선다.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송유진) 제16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문을 연 베버의 ‘오이리안테 서곡’과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2번 다단조, 작품 17 ‘소 러시아’ 등이 연주된다. 작품에 과거 우크라이나 지역을 일컬었던 소(小) 러시아라는 별칭이 붙은 이유는 1악장과 4악장이 우크라이나 지방 민요를 소재로 했기 때문이다.2악장 행진곡은 그의 오페라 ‘운디나’에서 소재를 얻었다. 민요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비수도권 대학 26개 학과에 지원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으면서 지방 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다. 이 가운데 학업을 포기한 강원지역 의대생 수가 전국에서 최상위인 것으로 나타나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8일 종로학원의 ‘의과대학 대학알리미 공시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0∼2022년 최근 3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의대 38곳의 중도탈락자는 56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비수도권은 74.2%(416명)를 차지해 서울권 20.7%(116명), 수도권 5.2%(29명)과 비교해 중도탈락 의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