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연*열 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2. 연*열 10
오랬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운세라.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은 좋다
3. 박*식 6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연말정산은 대한민국 국민 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도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다면 국적이나 체류 기간, 소득 규모와 관계없이 다음달 급여를 받기 전까지 연말정산을 마쳐야 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늘면서 연말정산을 하는 외국인도 2017년 55만8000명(7707억원), 2018년 57만3000명(7836억원) 등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연말정산이 생소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연말정산 개념과 방법을 소개한다.◇연말정산이 뭐지?연말정산이란 근로를 해 소득을 얻는 사람이 총 부담해야 세금액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16일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가 연말까지 국가 재정도로 수준인 1.1배 수준으로 인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16일 오후 의원실에서 국토부, 강원도, 춘천시의 주요관계자들과 춘천~서울 간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춘천~서울고속도로는 2009년 강일IC~춘천JCT(61.4km, 1종 승용차)구간 기준 6800원이라는 비싼 통행료로 개통됐다. 하지만 이후 통행료 인하에 대한 줄기찬 지역사회의 요구로 2018년 4월 1단계 통행료 인하(6800원→5700원)했으나 일반 고속도로의 1.
강원여성경영인협회(회장 양홍춘)는 16일 오전 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제2대·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진태 국회의원, 정재경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필주란 2대 회장이 이임하고 양홍춘 3대 회장이 공식 취임, 임기를 시작했다.양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원도 모든 권역에서 여성경영인의 능력과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활동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양 신임회장은 양구 출신으로 양구 성애고, 방송통신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주)하성의 대표이사로
# 지난해 골프를 시작한 안정석(40)씨는 연습장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드디어 필드에서 뽐낼 기회가 생겼다. 골프화부터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한 안씨는 지인이 추천한 나이키의 A모델을 사기로 결정했다. 평소 '해외직구족'이었던 안씨가 해외사이트에서 해당 모델 가격을 검색해보니 21만5000원. 의외의 부담스러운 가격에 국내가를 검색해보니 인터넷 최저가로 12만원대에 살 수가 있었다. 안씨는 "해외 제품은 현지에서 사야 싸다는 인식이 당연했는데 다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외국어가 가능한 젊은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이들이 양질의 해
석 달 앞으로 다가운 4.15 총선에 강원도 고위공직자 출신 인사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면서 강원도의 총선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은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정통 경제 관료 출신인 육 원장은 이날 입당식에서 “낡은 정치, 막말 정치, 선동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 미래를 위한 정치로 바꾸는데 헌신하기 위해 입당을 결심했다”며 “30여년 정통 경제관료로서의 경험과 경륜을 정치 혁신과 지역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의지를 보였다.그는 "고향
총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회와 후보자의 출판기념회 개최가 제한된다.15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90일 전인 16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보고회, 후보자 관련 출판기념회 개최가 금지된다.또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 직종에 있는 사람이 지역구에 출마하려면 오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 특정 지위나 신분을 가진 사람은 선거일의 일정 기간 전에 그 직을 사직하도록 하고 있다.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또는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려면 3월 16일까지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이 연구원장직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총선 출마 행보에 나선다.육 원장은 16일 오후 1시 30분 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는다. 그는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과 경제정책국장,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과 국무차장 등 주요 요직을 지냈다.육 원장은 2014년 8월 제10대 강원연구원장으로 취임해 5년 반 동안 연구원을 이끌었다. 강원비전 2040 수립, 동서고속철도 확정, 시군 현장중심 지원연구 강화, 연구원 재정 확충, 연구원 신청사 건립 등 도정 주요 현안과 연구원 운영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특히 출자·출연기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홍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무면허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40대 A씨를 특수상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2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동료 차를 몰다 식당가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도주 과정에서 부상 정도를 확인하려는 행인을 매달고 3m가량 운전하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은 10여분 만에 A씨를 붙잡았다.음주측정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
#김영규(33)씨는 최근 부모님께 안마의자를 선물해드리기 위해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는 A사의 제품을 사기로 결정했다. 김씨는 수백만원 대에 달하는 안마의자를 사기 위해 목돈을 한번에 지출하기 부담스러워 당연하게 월 8만~9만원대 저렴한 비용에 의무사용기간 이후 소유권이 이전되는 '렌탈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인터넷 검색에 나섰다. 그러나 이게 웬일. 인터넷 홈쇼핑 이곳저곳을 비교하며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렌탈서비스보다 직접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바야흐로 렌탈 가전의 시대. 끝이 보이지않는 경기불황과 1인
#이른바 '13월의 월급'이라는 불리는 연말정산이 15일부터 시작된다. 직장이라면 매년하는 연말정산이지만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연말정산 상식과 세법 개정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공제 항목에 따라 '13월의 월급'이 아닌 '2월의 세금폭탄'이 되기도 한다. 연말정산과 관련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과 놓치기 쉬운 혜택, 올해부터 달라진 연말정산 제도를 소개한다.◇무조건 체크카드? 신용-체크 황금비율 찾아야흔히 사람들은 소득공제율이 15%인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소득공제율 30%)을 많이 써야 연말정산에 유리하다고 알고있는
신임 조종태(53·사법연수원 25기) 춘천지검장이 13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조 검사장은 이날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것이 공무원의 기본자세이자 검찰 존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조 검사장은 "검찰의 모든 업무는 국민과 헌법 정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지역 주민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 가장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4월 총선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역민의 뜻이 왜곡되지 않고 올바르게 반영되는 공명한 선거가 될
춘천의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이 병의원 전문 화장품 시장에 뛰어든다.휴젤은 피부 시술 환자를 위한 메디컬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피알포([PR]4)’를 론칭,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경쟁력을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피알포는 휴젤이 가진 전문적인 피부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병의원 전문 브랜드다. 일반 피부 케어가 아닌 병의원 피부 시술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병의원 전문 화장품과 차별화를 꾀했다.신규 론칭한 브랜드 피알포는 ‘Proven(검증)’, ‘Prime(주요성분)’, ‘P
국악과 서양음악이 어울려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2020 신년음악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정기훈)과 춘천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이종진)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100인조 오케스트라로 박한규 작곡의 '강원아리랑',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소리꾼 김은정·이소연,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출연, 도민들에게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 새해의 힘찬 메시지를 전달한다.강원도립예술단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6분쯤 춘천 동면 장학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80대 남성 A씨가 다리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가 2024 동계청소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성공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의 역사를 이어간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0일 오후 스위스 로잔에서 제135차 IOC 총회를 열고 2024년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를 강원도로 확정했다.결과 발표에 앞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체육회장 겸 IOC 위원, 최문순 지사, 유승민 IOC 선수위원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은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IOC 위원들에게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지평을 넓히는 성공 개최를 약속했다.또 앞으로 대내외의 여건이 허락될 경우, 남북 공동개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본격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 도당은 10일 오후 강원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석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당력을 모았다. '다시 평화, 다시 민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허영 도당위원장과 송기헌 의원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핵심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예비후보자도 대거 참석해 공정한 경선에 대한 결의를 드러냈다.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영상으로 새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민등록증이 대리 발급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관련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춘천시에 따르면 A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일 주민등록증 대리 신청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해당 동장을 10일 자로 대기발령 조치했다.한편 이날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해당 논란에 대한 논평을 내고 "최문순 강원도지사 부인이 최 지사의 주민등록증을 불법적으로 대리 발급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현행 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개인신상 정보 보호와 명의도용 방지 등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4월 총선을 앞두고 춘천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춘천 동내면 소재 제빵기업인 ㈜유동부 치아바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방문현장에는 춘천이 지역구인 김진태 의원이 동행했다.황 대표는 "(해당 회사가)대기업 중심의 제빵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황 대표는 업체 대표에게 최저임금 인상 등 애로사항을
신임 춘천지검 검사장에 조종태 광주고검 차장검사(54·사진)가 임명됐다.법무부는 지난 8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조 검사장을 비롯한 대검검사급(검사장)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3일자로 단행했다.신임 조 검사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마산중앙고와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5기로 수료한 후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 부장검사,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한편 박성진 현 춘천지검장은 승진해 광주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강원
호별 방문 금지와 허위사실 공표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수 춘천시장이 직위유지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9일 오전 10시 10분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 시장은 지난 2018년 3월 13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청 옛 임시 청사 여러 사무실과 주민센터 등 10여곳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법상 금지된 호별을 방문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같은해 6월 4일 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가 호별 방문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