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희 2
요즘스승 의 은혜는 옛말이 맞는것같다.교권이 너무 많이 추락했고 학부모들의 교권침해는 상상이상으로 하늘을 찌른다
2. 김*기 2
세금납세가 공평하게 하듯 국가지원도 국민 모두에게 공평해야 험.
3. 김*애 2
회사원은 월급이 일정한대 소상공인은 성수기때는 배부르고 배고플때는 정부에서 책임? 논리가 알쏭달쏭
음주운전으로 6번이나 처벌받고도 또다시 음주 교통사고를 낸 60대에게 피해자의 선처 요청에도 실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A(60)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원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4%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 중이던 B(63)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약 3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으며 A씨는 곧바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나란히 투표를 마쳤다.가장 먼저 투표에 나선 후보는 춘천을에 출마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로 투표소가 문을 연 직후인 오전 6시 30분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서 투표를 마쳤다. 4선에 도전하는 한 후보는 “철원, 양구, 화천 등 접경지역에서도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이라 일찍 나왔다”며 “3선을 지낸 경험을 이제 유권자들에게 돌려드리는 게 내가 할 일”고 말했다.한 후보와 대결을 벌이는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약 1시간 후 같은 투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유권자들의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45%가 국민의힘을, 33%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은 5%,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진보당이 각각 1%였다. 없다는 10%, 모름·응답거절은 3%였다. 성별 조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지역 내 선거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여야는 후보들과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주권 행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춘천에선 25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정치권도 앞다퉈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며 호소하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부산을 찾아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이 대표는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남은 기간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을 설득해 참여하게 해달라”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유권자들의 현 정부를 지지해야 한다는 의견과 견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총선 결과 기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대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44%로 오차범위(±4.4%p) 안에서 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유권자 중 85%는 ‘확실히 투표하겠다’고 답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제22대 총선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85%가 ‘확실히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다음으로는 ‘가능하면 투표하겠다’가 11%, ‘투표하지 않을 것 같다’가 4%로 뒤를 이었다. ‘모름·응답거절’은 1%였다.성별 조사에서는 남성 83%, 여성 86%는 ‘확실히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남성 1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강원 정치 1번지’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41%의 지지도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인물 중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46%가 허 후보를, 41%가 김 후보를 선택했다.두 후보 사이 격차는 5%포인트(p)로 오차범위(±4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주민 53%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지지 여부와 관계 없이 누가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지’ 조사한 결과 53%가 허 후보가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는 33%, 모름·응답거절은 14%였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와 오정규 무소속 후보는 0%였다.남성 54%, 여성 52%가 허 후보의 당선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주민 81%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선거까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밝혔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중 지지 후보가 있다고 대답한 454명을 대상으로 ‘계속 지지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81%가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다른 후보 지지로 바뀔 수도 있다’는 답변은 18%, 모름·응답거절은 1%였다.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자 79%,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 지지자 86%가 ‘계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주민들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투표 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겠는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29%가 ‘전문성과 능력’을 선택했다. ‘도덕성과 청렴성’이 22%로 오차범위(±4.4%p) 안에 들어왔다.△소속 정당과 성향(20%) △공약(17%) △당선 가능성(3%) △주위 평판이나 조언(1%) △지연·학연·
춘천 학곡초등학교(가칭)가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떠올랐다.1일 교육부에 따르면 춘천 학곡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학곡초가 2024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에 선정됐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 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지 시설을 말한다. 이번에 전국 22개 학교가 공모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학곡초에는 학교 건물 외에도 늘봄학교 교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스쿼시장, 강의실, 휴게‧전시 다목적홀 등이 조성된다. 이 곳에서는 평생 교육
‘반려동물 동행 도시’ 춘천시에서 반려견 키우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본지가 통계청의 SGIS(통계지리 정보서비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춘천시의 반려동물 가구 추천 도시 1위는 퇴계동으로 나타났다. 2위는 석사동, 3위는 강남동이었다. 4위 이하로는 후평1동, 후평2동, 동내면, 효자2동, 동면, 소양동, 신사우동 등이 뒤를 이었다. SGIS는 통계청이 가진 여러 지표를 활용해 생활 유형에 따라 주거하기 적합한 지역의 순위를 보여준다. 이사 장소를 고를 때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개편해 지난 1월
춘천시가 강원도민프로축구단(강원FC) 홈 경기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기 종료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운행을 늘린다.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 온라인 입장권 9700여표가 매진되면서 교통 혼잡에 대비한 조치다.강원FC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FC서울과 K리그1 4라운드 경기를 한다.해당 경기의 입장권은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한 7925표가 모두 팔렸고, 26일 오후 2시부터 추가로 판매한 1800표가 10분만에 팔리면서 총 9725표가 온라인 판매로 매진됐다.남은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하는 926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되며 각 후보들이 고른 ‘첫 유세지’에 관심이 쏠린다. 후보들은 대체로 ‘텃밭’으로 불리는 우세 지역, 혹은 격전이 예상되는 지역을 첫 유세지로 고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후보들의 첫 유세지를 보면 후보들의 선거 전략이나 총선 판도를 어느 정도 예상해볼 수 있다.이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춘천갑·을) 후보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 고심 끝에 선택한 첫 유세지로 나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마이크와 스피커 등 확성장치와 수십명의 선거운동원들도 동원했다. 선거운동은 투표 전날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재산이 1년 새 8억8000만원 줄어든 38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는 재산 38억6015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공개한 47억4194만원에서 8억8179만원 감소한 수준이다.재산신고 상세 내역을 보면 부동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인 신고가액 22억4900만원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신고가액(27억9300만원)보단 5억4400만원 하락
오는 4·10일 총선에서 춘천 승패의 캐스팅보트가 될 지역으로 ‘후평동’과 ‘신사우동’이 손꼽히고 있다. 역대 춘천 총선 결과 갑에서는 후평동이 을에서는 신사우동이 춘천민심을 얼마나 정교하게 대변해 왔는지 확인된다.선거구 획정에 따라 춘천시민들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이하 춘천갑)과 을(이하 춘천을)로 나뉘어 투표하게 된다. 춘천갑은 후평동, 강남동, 퇴계동 등 춘천 남부 19개 읍면동, 춘천을은 동면, 신사우동, 신북읍 등 북부 6개 읍면동과 철원, 화천, 양구가 해당한다.본지가 역대 선거결과를 춘천 동별로 분석한 결과 춘천갑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후리단길(후평동+~리단길)에는 캠핑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고깃집이 있다. 식탁부터 의자, 인조잔디까지 모든 인테리어가 캠핑장 분위기다. 우거진 나무 모양 파라솔은 흡사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테이블 옆 랜턴은 캠핑의 낭만과 운치를 더한다.고깃집의 이름도 ‘캠핑한잔’, 주세진(25) 사장은 이곳을 ‘도심 속 힐링 장소’라고 자랑했다. 비싸
올해 강원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0.04% 상승에 그쳤다. 그리 크게 오른 곳이 없어 보유세 부담은 미미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19일 올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1523만가구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강원지역 공동주택 공시 대상은 아파트 37만1757가구, 연립주택 2만1564가구, 다세대주택 1만3418가구 등 총 40만6739가구다.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0.04% 상승했다. 지난해 집값 시세 변동폭이 크지 않았고, 정부가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인 69%로 적용
“어우 큰일 날 뻔 했어요. 차에 부딪히는 줄 알았죠”춘천시민 권모(27‧교동)씨는 지난달 한 대학가 앞에서 전동 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여전히 아찔한 기억이지만, 취재진이 헬멧을 착용했는지, 법규를 잘 지켰는지 묻자 “아.. 그렇지는 않았어요...”라며 말끝을 흐렸다.3월 개학과 함께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 킥보드 이용 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된지 3년이 지났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도로교통공단에
지난달 춘천 아파트값이 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국 집값이 침체된 와중에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연장 호재가 집값을 끌어올렸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값은 전월 대비 0.32% 상승했다.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올해 1월 말 GTX B노선 춘천 연장이 확정 발표된 꾸준히 오르더니 상승 반전했다.상승률로는 전국에서 경북 영천(1.46%), 상주(1.17%), 김천(0.50%), 강원 동해(0.38%), 경기 고양 덕양구(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