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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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구 3
강대후문 상권을 살리기위한 축제가 열리네요. 요즘 너무 썰렁해진 경제여파로 죽어가는 상권을 되살리기 축제에 시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2. 김*주 2
저꾸 찾게 되는 뭔가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3. 김*주 2
대표님이 매력 만점 이시네요. 좋은 공간 누리러 갈께요.
■ 작가 소개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SNS 웹툰작가로 2017년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차가워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흔히 수족냉증이라고 하는데 남자보다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당장 아프고 고통스럽지는 않기 때문에 대부분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장 아프지 않더라도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은 병으로 봐야 합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만물이 움츠러들고 성장이 멈추는 것처럼 몸과 손발이 찬 사람은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아 생기가 부족하고 활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여러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몸이 냉하고 손발이 차면 생길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20년도 국토 모니터링 보고서’를 보면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에서 의료접근성이 가장 낮은 곳이다. 응급의료시설, 병원이나 의원까지 도로 평균 이동거리가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멀었다. 강원자치도는 그렇다 치고 춘천시는 어떠한가, 춘천시 관내 응급의료시설까지의 평균 이동거리는 17.36km이고 병원과 의원까지 이동거리는 각각 11.42km와 10.76km로 비슷한 규모의 도시 원주와 강릉보다도 더 멀었다. 대학병원이 2개나 있고 도청까지 가진 강원의 수부도시가 의료접근성이 이렇게 떨어진다니 어떻게 된 일인
미국 인기 시트콤 ‘영 쉘든’에서 노학자인 존 스터지스 박사는 식후 디저트로 바닐라 아이스크림만 먹는다. 한 종류의 아이스크림만 먹으면 질릴 것 같은데도 말이다. 그렇게 편식하는 이유를 묻는 연인에게 그는 살면서 한 가지라도 의사 결정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지난 35년간 나는 적어도 하루 반을 아꼈을 거예요.” 얼핏 들으면 엉뚱한 대답 같지만 행간을 읽으면 결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현대인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가볍지 않다.사실 세상이 복잡한 만큼 결정을 내릴 일도 많다. 하루하루가 결정의 연속이다. 그래서 누구나 ‘
춘천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가 언제냐고 종종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제각각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데도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고르자면 바로 요맘때. 춘천의 가을이 아닐까? 유독 더운 여름과 긴 겨울 사이를 스치듯 지나가는 찰나의 시간, 춘천의 가을 여행 추천코스를 알리기 위해 우리는 ‘춘천에서 가을 탄다’라는 제목으로 수제 배지를 만들었다. 초롱문구와 협업을 통해 초롱 작가가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그리고 색칠해 만든 100% 수제 제품이다. 춘천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탈 거리’들을 리스트업 하
정부가 18년째 3058명으로 묶여있는 의대 입학정원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전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의사협회 등 기존 의료계는 이번에도 반발하고 있고, 각 지자체는 자기 지역에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며 목청을 높이고 있다. 대학은 대학대로 기대에 부풀어 있고,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은 삭발식까지 하며 투쟁 의지를 나타낸다. 구체적 내용 발표가 미뤄지면서 요 며칠 수면 아래로 들어간 모양새이지만, 멀지 않아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이 분출될 폭발적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정원
기차가 들어오고 떠나는 곳을 역(驛)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기차를 발명하기 이전에는 역의 개념이 지금과는 달랐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교통망이나 통신망으로 역원(驛院)을 설치해 교통과 통신 업무를 담당한 제도가 있었다. 역원(驛院)에서 역(驛)은 말을 관리하여 항시 갈아탈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 곳이고, 원(院)은 관공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나 지나는 길손이 쉬며 묵을 수 있는 쉼터를 말한다.역원제도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 접어들며 실시됐으며 고려시대에 이를 크게 정비했다. 조선시대에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는 지난 7일만큼 기분 좋은 날이 흔치 않았을 듯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야구·축구 대표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딴 날이기 때문이다. 먼저 게임을 시작한 야구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완패를 안겨줬던 대만을 다시 만나 투수전 끝에 2대 0승리를 거뒀다. 비슷한 시각 한·일 결승전을 치른 축구 대표팀 역시 경기 시작과 동시에 터진 일본의 벼락같은 선제골을 이겨 내고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그러나 며칠 후 이날 경기에 대해 몇몇 사람들, 특히 젊은 남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내심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획득에 실패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지원하는 1000억원대 ‘글로컬대학30사업’이 최종 10개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원대는 ‘1도 1국립대’를 표방하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캠퍼스별 특성화 청사진을 제안하였다. 강원도에서는 3개 대학이 총 15개 예비 선정 대학 안에 들어간 상황에서 앞으로 대학혁신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강원도민의 기대 역시 그 어느 때보다 크다.1973년, 미국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마틴 트로우 교수는 ‘고등교육이 엘리트 단계에서 대중화 단계로 전환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이라는 글에서 고등교육의 발전단계를 3단
춘천시민극단 ‘봄내’가 연극 ‘모텔판문점’으로 ‘제2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연출상, 우수연기상(3명)까지 휩쓸어 5관왕을 차지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춘천연극제 폐막행사인 10월 28일 토요일 ‘고맙데이’에서 모텔판문점 앵콜 공연을 선보인다. 봄내는 올해 6월에 창단해, 4개월 남짓 활동한 새내기 극단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2명의 단원들이 연극에 대한 열정으로 의기투합해 활동하고 있다.극단 ‘봄내’는 춘천연극제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추진해 온 ‘문화
교통사고가 나면 소비자는 자동차 수리를 위해 정비업체에서 먼저 정비견적서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한다. 보험사에서는 견적서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수리가 진행되고, 수리가 완료되면 보험사는 정비업체에 수리비를 직접 지급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소비자가 정비견적서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어려워 정비업체에서 자동차 수리비를 허위·과장청구하는 보험사기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 일부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이번 기회에 다 고치시고 비용은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하라”는 보험사기를 제안하는 사례도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춘천이 배출한 월드 스타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상위 20위 안에 드는 연봉(약 165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받는 연봉에 대해서 우리나라에 세금을 내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우리나라 소득세법에 따르면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에 따라 과세 범위가 달라진다. 즉, 거주자로 판단되면 국내에서 벌어들인 소득뿐 아니라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까지도 우리나라에서 모두 과세하는 반면, 비거주자에 해당한다면 국내에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서만 우리나라에서 과세하게 된다.‘거주자’란 국내에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