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11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김*원 9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3.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AI(인공지능)가 한국의 개고기 식용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개고기 식용이 한국의 오랜 역사와 음식문화라는 점과 개고기 식용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계 보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답했다.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사육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했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리도록 했다. 다만, 법안 공포 후 3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되도록 유예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평범한 가족이었던 ‘파파구조대’ 대원들은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환경도 지키고, 가족 단합력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우리 가족도 환경지킴이가 돼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주 폭풍 헨크가 휩쓸고 가며 영국 곳곳이 침수된 가운데 귀족학교로 꼽히는 이튼칼리지도 피해를 보고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됐다. 10일(현지시간) 기숙학교인 이튼칼리지는 겨울방학을 마치고 전날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하수 역류로 기숙사 화장실이 막혀서 원격 수업으로 변경했다. 584년 역사의 이튼칼리지는 윌리엄 왕세자와 해리 왕자 등 왕족과 귀족들이 거쳐 갔고 보리스 존슨·데이비드 캐머런 등 총리들을 배출했다. 현재 학생 수는 1350명이고 학비는 연 약 5만파운드(약 8400만원)에 달한다. 영국은 지난주 폭풍 헨크로 인해
20대 중반 이상의 성인이라면 학창시절 혀의 부위마다 느끼는 맛이 다르다고 배운 기억이 있을 것이다. 혀끝은 단맛, 양옆은 짠맛과 신맛, 혀뿌리 쪽은 쓴맛을 감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혀의 맛 지도’라는 이름으로 교과서에도 실렸던 내용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혀가 느끼는 맛의 진실을 알아봤다.▶맛은 혀 전체에서 골고루 느껴진다혀의 표면에는 맛을 느끼는 맛봉오리(미뢰)가 전체적으로 분포해 있다. 맛봉오리에는 미각세포가 모여있어 맛을 감지하게 된다. 미각세포는 하나의 자극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닌 단맛, 짠맛, 신맛,
장난을 치는 아이와 부딪혀 떨어진 빵을 부모에게 계산해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거부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가 쳐서 떨어뜨린 빵을 제가 계산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어이없고 화가 나서 잠을 못 자겠다는 작성자 A씨는 “빵을 집게로 담아 쟁반에 올리려는데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장난치며 뒷걸음질 치다 나를 쳤다. 그래서 빵이 바닥에 떨어졌고, 애가 그걸 밟았다. 포장이 안 돼 있던 소금빵이었다”라며 빵집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A씨는 “아이 엄마는 바
▶9일(현지시간)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버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와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군 장병을 태우고 주유소 옆을 지나던 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군인 14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번 폭발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인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스에서는 작년 10월에도 군사학교 테러로 300여명이 죽거나 다친 적이 있다. 당시 군사학교 졸업식을 겨냥한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최소 80명
누구나 돈을 모아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통장 잔액은 언제나 부족하다. 텅 빈 통장을 줄여 ‘텅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열심히 일하면 자연스럽게 돈이 모일 거로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무작정 돈을 모으기만 해서는 목돈을 마련하기 어렵다. 다음은 월급을 알뜰히 모을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 정하기돈을 모으겠다고 계획했다면 목표가 있어야 한다. 내 집 마련, 자동차 구매, 여행 자금, 노후 대비 자금 등과 같이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저축에 대한 동기가 생기고 오래 유지할 수 있다.목표가 명확
무인카페에서 얼음을 쏟은 초등학생이 업주에게 사과 쪽지를 남겨 업주를 감동케 한 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초등학생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는 하루였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무인카페 운영 3년 차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어제는 날도 추워서 손님도 없고 매출도 없어 CCTV를 열었는데, 보자마자 한숨만 나왔다”며 바닥에 떨어진 얼음들로 어지럽혀진 매장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저런 건 많이 봐와서 이제는 데미지 없다. 또 어떤 손님이 오셔서 저렇게 해놓았을까?하고 얼굴이나 보자고
세종시의 한 입주 예정 아파트의 사전 점검에서 하자 투성이에 인분과 낙서까지 발견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종시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을 다녀왔다’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실제로 일어날 줄은 몰랐다”며 타 건설사와 입주예정단지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했다. A씨는 사전점검 당시를 설명하며 “일부 동은 아예 시공조차 되지 않았다”며 “도면과 다른 시공 등 수많은 문제로 인해 입주 자체가 가능한지 의문마저 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적
한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이 경비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민원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파트 경비원들이 욕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기한 민원 내용과 처리 결과가 담긴 공지문 사진이 첨부됐다.입주민 A씨는 “무거운 짐이나 장바구니를 양손에 무겁게 들고 있는 상태에서 아파트 입구 번호를 누르는 게 너무 힘들다”며 “경비실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알아서 문을 열어줬으면 한다”는 내용의 민원을 제기했다.이어 “전에 계셨던
▶남미에서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집단 중 하나로 꼽히는 카르텔의 두목이 에콰도르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에콰도르 검찰청은 8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범죄단체 로스 초네로스의 수괴, 일명 피토의 탈옥 혐의에 대한 직권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인물은 아돌포 마시아스로, 2011년 살인과 마약 밀매 등 죄로 징역 34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다. 그는 지난해 대통령선거 전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던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를 살해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일부 교도소에서는 수감자들이 교도관들을
새해를 맞아 운동을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처음 헬스장에 가면 가장 만만한 것이 러닝머신이다. 걷고 달리는 유산소 운동은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운동의 목적에 따라 운동 순서는 달라진다.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각각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가 목적인 경우와 근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인 경우 운동 순서가 달라진다. 목적에 맞는 운동 순서를 알아봤다.▶다이어트 목적이면 ‘유산소 운동’ 먼저살을 빼는 것이 운동의 목적이라면 유산소 운동을 먼
일본 한 지하철역서 ‘죽을 때까지 감옥에 있고 싶다’는 이유로 승강장에 서 있던 60대 여성을 선로로 밀어버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아사히TV,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6일 오후 1시 39분쯤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JR시나가와역 6번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선로로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남성은 맨 앞줄에 있던 여성의 등을 뒤에서 밀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이 여성을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전철에 부딪혀 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
아르바이트생에게 거스름돈으로 받은 동전을 집어던진 고객의 행동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하는 여성 A씨는 지난 5일 ‘950원으로 맞아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셜미니덩(SNS)에 게재했다.A씨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는 계산대에서 한 손님에게 크기가 다른 쇼핑백 두 개를 보여주며 “봉투 어떤 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손님은 대답 없이 받은 동전 950원을 A씨에게 던졌다.갑작스레 동전 세례를 맞은 A씨는 당황해 그대로 몸이 굳었다. 손님은 “내가 기분 나쁜 일이 있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마약 사용으로 인해 최근 몇 년 새 회사 경영진과 이사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사람들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사적인 파티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LSD(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를 비롯해 코카인, 엑스터시, 환각 버섯을 종종 복용했다고 이를 직접 목격했거나 복용 사실을 알고 있다는 이들이 WSJ에 전했다. 머스크의 마약 복용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WSJ은 앞서 지난해 7월에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
겨울은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짧아진 낮 시간으로 일조량이 감소해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든다. 추운 날씨로 인한 활동량 감소도 우울증의 원인이다.우울감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야 한다. 다만, 경증 수준의 우울감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극복할 수 있다. 겨울철 우울감 극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봤다.▶추워도 밖으로추운 날씨 탓에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 그만큼 햇볕을 쬘 시간이 줄어든다. 햇빛은 비타민 D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D 수치가 줄어들면 기분이 자주 변하고
음식점이나 마트 같은 장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고 있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울고 떼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스마트폰을 쥐여 주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건네준 부모들도 아이들이 영상이나 게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괜찮은 걸까?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언어, 소통 능력 발달 더뎌진다아이는 부모나 다른 사람과 함께 놀거나 대화를 나누면서 언어를 배우고 발달시킨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빠져있으면
쥐띠 –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좋은 시기이지만, 지나친 도전은 오히려 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갈색, 숫자 1, 3, 9 소띠 – 승리와 성취의 시기입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승진이나 인사고과에서 좋은 성과가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노란색, 숫자 2, 4, 6 범띠 – 안정과 휴식의 시기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행운의 아이템: 검은색, 숫자 3, 8, 12 토끼띠 – 소
▶중국 첸잔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TV 사용률이 30%를 밑돌았다. 2016년 70%에 달했던 것이 불과 6년 새 40%포인트(p) 급감한 것이다. 중국 매체 신랑과기가 작년 10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4183명 가운데 “수개월 동안 TV를 켜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52.3%에 달했고, 19.6%는 “가끔 본다”고 답했으며 12.5%는 주 1∼3회 시청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매일 하루 1∼2시간 시청한다는 응답자는 15.6%에 불과했다. TV 시청 인구가 줄면서
베개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잠을 자는 동안 목과 머리를 지지하고, 척추를 바르게 정렬해 통증을 예방한다. 그러나 높이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나에게 맞는 베개 높이를 찾는 방법을 알아봤다.▶잠자는 자세에 따라 베개 높이도 달라진다일반적으로 베개 높이는 6~10㎝ 사이가 적당하다. 이 높이는 천장을 보고 누웠을 때 목 밑에 손가락 두 개 정도의 공간이 있는 높이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목뼈가 뒤로 젖혀져 목과 어깨에 부담이 갈 수 있다. 반대로 베개가 너무 낮으면 목뼈가 앞으로 굽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