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연*열 11
정책은 좋으나 홍보부족으로 당사자인 아동들이 모른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주기적으로 학교를 통한 홍보를 하여 제기능을 하는 아동지킴이가 되었으면 좋겠네.
2. 연*열 7
청년들 대출받아 이왕 창업했으면 잘 운영해 강원 경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이*숙 6
어린이날에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너무너무 많네요 2박3일 즐겨도 될만큼 갈데가 많은데 날씨가 걱정이니 잘 선택해서 다니세요 부모님들은 피곤한 5월이군요 챙길 아이도 부모도 없으니 홀가분하네요
최근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한 사이 전셋값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실거주 목적으로 매입하려던 수요자들이 집값이 조정 분위기로 돌아서자 관망세로 전환하는 대신 전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달 대비 0.19% 상승했다. 올해 8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다. 평균 전셋값은 1억7804만원으로 올해 5월(1억7641만원) 저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구체적으로 실거주로 인기가 많은 퇴계주공2단지의 경우 이달 들어 전용면적 59㎡ 1층 세대에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총 5주간 진행한 ‘2023 강원스타트업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강원스타트업아카데미’는 지역 인재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창업 교육과정으로, 올해 10월부터 강원권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스타트업 성장 마일스톤의 이해부터 목표 고객 탐색, 시장 분석, 수익모델과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작성과 실습까지 창업 역량을 높여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11월 21~22일 홍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김혜원)는 11월 20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풍수해 보험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강원도내 재해 취약지역 및 재난 취약계층의 재난손실 위험 최소화를 위한 풍수해 보험 자부담금 후원에 쓰인다.김혜원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본부장은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주민 안전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지역 사회와 동행하고 상생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이번 달로 춘천에 이사 온 지 꼭 5년이 됐다. 휴대전화 연락처엔 춘천 시민 수천 명의 연락처가 저장돼 있고, 이제는 일터에서뿐 아니라 주말 오후 공지천에서도, 공연을 보러 간 문화예술회관에서도 아는 사람을 마주칠 정도로 지역 사회에 녹아들었다.하지만 아직도 누군가 춘천 사람이냐고 물으면 대답을 망설이게 된다. 이 질문의 행간에 숨은 뜻을 알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춘천에서 태어나고, 초‧중‧고를 나와 강원대 혹은 한림대를 졸업했느냐”는 질문을 ‘춘천 사람’이냐는 간결한 표현으로 대신한다.이런 궁금증이 자신을 만나러 온 취재진에게
물가 상승과 경제 침체 영향으로 강원지역 경제가 맥을 못 추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광공업 생산은 소폭 늘었지만, 서비스업과 소매 판매, 건설업 모두 위축됐다.20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3분기 강원지역 경제 동향’을 보면, 강원지역 3분기 전반적인 경제 여건이 지난해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30.2%), 전기장비(50.2%) 업종은 성장세를 등에 업고 광공업 생산이 0.5%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이를 제외한 대부분 산업에선 성장이 제자리에 머무르거나 오히려 역성장한 성적표를 받았다.전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높이면 기금 고갈 시점이 7년 늦춰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토대로 연금 제도가 개편되면 월 300만원을 버는 직장인이 내야하는 보험료는 기존보다 10여만원 급증한다. 여기에 기금 고갈을 우려하는 청년 세대의 반발 또한 넘어야할 숙제로 남아 있다.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민간자문위원회는 최근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4%p 높이고, 소득대체율(연금액이 은퇴 전 소득을 대체하는 비율)을 42.5%에서 50.0%로 조정하면 국민연금 고갈 시점이 기존 2055년에서 2062년으
춘천 아파트값이 12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던 동해권도 한풀 꺾인 모습이다. 단기 반등 후 다시 하락하는 흐름이 서울과 수도권, 지방에서까지 관찰되면서 ‘2차 하락’이 점차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11월 13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긴 하락기 끝에 올해 9월 첫째주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한 이후 두달여만에 하락이다. 올해 하반기 들어 시작된 춘천지역 신축 분양 열기는 아파트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는 11월 17일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의 차량 지원으로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강원테크노파크 본원 주차장에서 진행된 헌혈 봉사는 사전에 신청한 20여 명이 참여했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혈액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공직유관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지역 바이오 기업 휴젤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휴젤은 이달 1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7회 미래 행복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 행복 대상은 생활 안전 환경개선, 국민건강 기여, 국민건강 증진, 여성 대표성 제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기업‧기관‧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휴젤은 여성 친화적 기업으로서 조직 내 성별 다양성을 확보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젤은 자녀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해 전 사업장에 여성 휴게실과 수유실을 운영하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달 16일과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내 최대 MICE 산업 박람회인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_KME)’에 참가했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분야의 서비스 산업을 말한다.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엑스포에서 강원특별자치도내 MICE 관련 13개 얼라이언스 협력사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학‧협회 및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150건의 상담을 통해 10건의 MIC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끝났다. 이 시기가 되면 예비 대학생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업들의 대형 마케팅 전쟁이 시작된다. 춘천지역 수험생들이 ‘수능 수험표’ 한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할인 혜택을 정리해 소개한다.▶동심의 세계로 떠나볼까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55일간 ‘2023 수험생 레고랜드 정복’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
춘천 아파트값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6개월간 2억2200만~2억2300만원 선을 오가던 평균 매매가격도 2억2400만원을 넘었다. 다만 같은 지역 내에서도 단지별 가격차가 커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34% 상승했다. 1년 반 만에 상승 전환한 전월(0.35%)에 이어 2개월 연속 오름세다.강원지역 전반적으로는 전월 대비 0.30% 올라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역별로 속초
“소비자가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이 아니라 로컬 소상공인의 가게를 찾는 것은 가게가 추구하는 철학과 대표자의 행보에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창업자에게는 자신의 브랜드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이달 15일~16일 춘천 서면 신디자인캠퍼스에서 ‘2023 로컬페스타 in 춘천’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 로컬’을 느끼고(촉각), 만나고(시각), 맛보고(미각‧후각), 배우는(청각), 오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할인 행사, 전시, 팝업 레스토랑, 교류 행사 등 다양한
유명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이달 20일 춘천 베어스타운호텔에서 강원 대표 음식 ‘강원나물밥’ 전문점, 농식품 경영체, 음식연구회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점 메뉴 컨설팅·외식 트렌드에 관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고 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춘천 곰배령, 속초 그리운보리밥, 횡성 오음산산야초, 영월 산속의 친구, 화천 채원 등 강원나물밥 전문점 5곳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요
MG춘천남부새마을금고가 퇴계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MG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는 춘천시 퇴계동 111-8 대지에 총 80억원을 투입해 지난 10일 신사옥을 준공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80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회원과 주민을 위한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지어졌다.1층은 고객들이 금융 업무를 편히 볼 수 있도록 주차장과 금융센터로 구성했다. 고객들의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 대출과 금융 상담실은 별도로 마련했다.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 5층과 지하는 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경제인협회(옛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과 함께 ‘경제 5단체’에 속하는 국내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통령’(중소기업계 대통령)으로 불리며 부총리급 예우를 받는다.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회장과 김진태 지사, 최선윤 강원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강원지
춘천 만천리에서 분양 중인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 완전판매(완판) 기대감을 높였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실시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21세대 모집에 총 5924명이 몰리며 평균 18.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하반기 춘천에서 분양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27.75대 1), 더샵 소양스타리버(32.27대 1)보단 경쟁률은 다소 낮았으나 무난하게 완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주택형별 경쟁률을 보면 전용면적 84
춘천 만천리에서 분양 중인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특별공급에서 비교적 선방했다. 앞서 분양한 단지보단 경쟁률이 낮았지만, 춘천 내 신축 수요가 충분한 만큼 순위 내 마감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3일 진행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특별공급 청약에서 245세대 모집에 40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65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59㎡형(전체 21세대) 생애최초에서 나왔다. 4세대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125건의 접수가 몰리며 3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춘천지역 분양
강원 주택 시장에 외지인 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지역 주민이 보유한 비중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특별자치도내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55만9000세대로 이 중 47만3000세대(84.7%)는 지역 내 주민이 갖고 있었고, 나머지 8만6000세대(15.3%)는 외지인 소유였다. 주택 100세대 가운데 15세대가 다른 지역 사람이 집주인인 셈이다. 2021년(8만4000세대)과 비교해 외지인이 보유한 주택은 2000세대 늘었다.강원지역에서
서울 영등포에서 춘천지역 로컬 브랜드를 알리는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춘천사회혁신센터는 무인양품 주식회사와 함께 이달 18~19일 무인양품(무지) 타임스퀘어점에서 팝업 스토어 ‘연결되는 시장 @춘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지역의 고유성을 알리는 춘천지역 로컬 브랜드 11곳이 참가한다.참가하는 브랜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수제 맥주를 만드는 청년 브루어리 그룹 ‘감자아일랜드’ △춘천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청년농부의 사과 과수원 ‘고은리과수원’ △춘천 들풀의 쓰임을 새롭게 바라보고 지역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나풀나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