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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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4
차는 더 좋아지고 길도 좋아지는데 46번 국도는 점점 퇴화해서 더이상 다니기 힘들어요. 주민들 다니지도 않는데 주민 보호구간으로 설정해서... 예전엔 80km 였던 도로가 평균 70km 하향에 주민 보호구간 60km 스쿨존 50km... 서울 한번 가려면 너무도 이랬저랬다 속도 바뀌는 구간이 너무도 많고 심지어 제대로 표시도 없슴.... 운전하는 내내 속도계만 보게 됩니다. 네비 없으면 범칙금 고지서 맨날 날라 올겁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하루 빨리 제2경춘 국도 착공하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2. 양*석 2
세상에 만들어지지도 않은 물건을 모형만 보고 수억에서 수십억을 지불한다는게 말이 되는가.후분양 하면 될껄.여기저기 대출 땡겨서 짓고 비싸게 분양하고 여기저기 대출 받아서 집사고 또 비싸게 팔고 아이고 머리야
3. 이*숙 2
사전청약 이거 눈가리고 아옹 했던거 아닌가 인구도 감소하는데 지방이라도 후분양제로 가야죠 후분양에 원가공개 하게 해야함 그게 답일것 같네요
물가 상승률이 다시 3%로 진입하면서 소비자들의 먹거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물가가 재반등한 이유는 농산물 오름세의 영향이 컸는데 다음 수확철까지 가격 안정이 어려울 수 있어 전망도 밝지 않다.6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1% 올랐다. 지난해 3월 4%대로 치솟다가 둔화흐름을 보이면서 2%대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부산(3.5%), 인천(3.4%), 광주(3.4%), 울산(3.4%) 등 광역시 단위 지역에 비하면 강원 물가 상승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6일 건설협회 도회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본부,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중소규모 사업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각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강원지역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안전 관리 기법과 안전 보건 자료를 제공하고, 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교육 장소 제공, 중대재해 동향
한국농촌지도자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6일 춘천 농업인단체회관 대강당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도 연합회를 끌었던 곽달규 전임 회장과 임원은 도지사 공로패를 받았다.이날 취임한 제22대 김종순(70) 신임 회장은 한국농촌지도자 홍천군연합회장,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감사 등을 지냈다. 김종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 선도자로서 농촌지도자회의 위상 제고와 회원 역량 강화, 강원농업 발전 및 단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군 연합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이‧취임식 직후 춘천연탄밥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7명은 올해도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의 절반 가량은 올해를 저점으로 반등하고, 금리과 공급량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4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집값 전망을 묻는 설문에 부동산 전문가의 74%, 공인중개사와 PB의 각 79%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집값 상승에 대한 전망은 지난해보다 증가해 시장 급락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전문가들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대해 각각 다르게 전망했다. 전문가의 34%는 시장 여건 개
올해 들어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과 출하, 소매 소비가 모두 감소하는 등 강원 경제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감소했다. 특히 음료(-4.4%), 비금속광물(-6.4%), 의료정밀과학(-6.7%)의 생산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전체 출하량도 1년 전과 비교해 2.1% 감소했다. 특히 식료품(-12.8%), 음료(-10.9%), 1차 금속(-39.8%) 등의 출하가 크게 줄었다. 제조업 재고는 1년 전보다 4.3% 늘어나는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5~6일 춘천고용센터에서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5인 이상 사업장의 대표와 인사·노무 담당자를 상대로 노동 시장 개혁, 임금 체불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일자리 창출 등 정책의 원활한 수행과 사업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은 “침체된 경기상황 속에서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분들의 채용 노고에 감사드리며, 각종 지원금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지혜를 모아 협력할 수 있는 건강한 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일 춘천 MOCA스퀘어, 강릉 가톨릭관동대학교, 원주 라이콘스페이스 등 3곳에서 ‘2024년 7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서는 41명의 예비 온라인 마케터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강원도민 또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120만원의 활동비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전문 마케팅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 이후에는 지역 소상공인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전달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가 지난달 13~19일 강원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달 경기전망지수는 74.1로 전월(61.1)과 비교해 13.0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조업의 3월 경기 전망은 한 달 전보다 12.8p 상승한 84.9로 특히 목재 및 나무제품(125.0), 의료‧정밀‧광학기기(66.7) 등에서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비제조업 중 서비스업은 63.5로 12.5p 상승했다. 해당 지수는 100 이상이면 호전, 100 미만이면
춘천 아파트값이 최근 들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인한 매수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 같은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실거래가를 올리는 일부 특징적인 거래는 관찰되고 있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아 매물이 조금씩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4주차(2월 26일) 춘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오르면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직전주(0.13%)보다 소폭 줄었지만, 이어 2주 연속 0.10% 이상 상승률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과 춘천시산림조합은 28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임업인 육성과 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임업인을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숲체원은 임업인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시산림조합은 기술이전, 임업인 역량 강화와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임업 관련 이론·실무 등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에 힘쓰도록 노력하고, 지역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시가 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일부 ‘지원금 사냥꾼’에 대한 관리 감독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에는 지원금을 받고 가게를 차렸다가 얼마 안가 접고, 다른 사업의 지원금을 또 받은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춘천시는 이런 사례가 있는지조차 알지 못했다.지난 19일 열린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본지가 보도했던, 육림고개 청년몰에서 빈번하게 나타난 지원금 사냥꾼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청년몰은 청년 상인들을 유치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춘천시가 28억원을 투입해 육림고개에 조성했다.
지난해 강원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강원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상황이 나은 편이긴 하지만, 합계출산율이 1명 밑으로 내려가면서 자연 인구 감소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출생아는 6700명으로 2022년(7278명)보다 578명(7.9%) 감소했다. 연간 출생아 수가 7000명 밑으로 내려간 건 사상 처음이자 역대 최저 규모다.강원지역 출생아 수는 2017년(8958명) 처음으로 1만명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