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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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배 2
춘천지혜의 숲이라는 말만 듣고는 뭐 하는지 순간 떠오르질 않네요, 그래서 바꾸나.
2. 전*열 2
말귀를 알아들을 인간이 아닌데...
3. 김*영 2
뭔가 캥기니까 거부권을 남발하지!! 저런거 못쓰게해야해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은 언제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지난해 춘천시가 경제, 공동체, 문화, 여가 등 4개 영역·8개 부문·21개 지표로 조사한 ‘2022년 춘천시민 행복도 측정을 위한 연구보고서’를 발행했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민의 행복도는 5점 만점에 3.56점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수치가 부정적인 의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읍면동별로 수치는 조금씩 달랐는데요. 춘천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동네는 어디인지 랭킹M
10일 오후 8시쯤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쯤 후평동 한 고깃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진화장비 18대와 30여명을 투입해 1시간 40분 만인 오후 9시 21분쯤 모든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직원과 손님 등 50명이 대피했고 식당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에 따라 연기 흡입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
신용카드 이용 시 적립되는 카드 포인트!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포인트는 꾸준히 적립되지만 얼마나 쌓여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몰라 방치해두면 사용 기한이 지나 소멸되기도 하는데요. 카드사마다 흩어져 있던 포인트를 모두 모아 현금화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내 카드 포인트를 확인하고 현금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어렵지 않은 알뜰 생활, 영상을 보고 따라 해 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https://www.cardpo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아이들의 세상이 되는 어린이날. 동요 속 가사처럼 춘천 곳곳에는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어린이 세상'으로 변했는데요.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부터 버블매직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날 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 삼천동 상상마당에 등나무 꽃이 만개했습니다. 그늘 쉼터가 되어주는 등나무 아래 바람이 산들산들 불면 코끝으로 짙은 꽃향기가 스며드는데요. 보석 같은 꽃들이 주렁주렁 내려온 등나무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에 취하다'와 '환영'의 꽃말을 가진 등나무는 봄날의 설렘을 더욱 느끼게 해주는데요. 따스한 햇살 속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기분 좋은 보랏빛 봄에 취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이웃들에게 팥 시루떡을 돌리며 인사를 전하던 '이사 떡'을 아시나요? 낯선 곳에서 새롭게 만난 이웃에게 함께 살게 된 기쁨과 배려와 정을 나누자는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풍습인데요. 바쁜 현대 사회에서는 이웃 간 소통이 적어져 이사 떡 문화는 사라져 가지만 새로운 이웃사촌을 반가는 마음은 여전합니다. 주거환경, 직장, 복지, 문화 등 이사를 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텐데요. 춘천에는 어느
주요 외식물가 오름세에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에는 외식 물가 상승 체감도가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족과 맛있는 식사도 하고 감사의 마음이 담긴 선물도 전해야 하지만 껑충 뛴 물가에 서로 마음을 나누고 전하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는건데요. 강원도 외식비 가격은 얼마나 오르고 가정의 달 주요 지출 항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겨울 철새인 민물가마우지가 10여 년째 춘천 소양강에 자리 잡고 떠나지 않고 눌러앉아 있습니다. 하루 0.7㎏에서 1㎏까지 먹이 활동을 하는 대식가로 어족자원 손실뿐만 아니라 배설물로 인해 수목 백화 현상 등의 피해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한 민물가마우지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강원도는 환경부에 유해 야생동물 지정을 건의했지만 현행 야생생물법 상 민물가마우지는 포획 금지 대상이기 때문에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2010년 1000만명을 넘던 학령인구가 2020년에는 789만명으로 20% 이상 줄어드는 등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또 절반가량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대학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춘천에 위치한 한림성심대는 직업교육의 명문 사학으로 알려지면서 강원도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1000명 이상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MS투데이 특집 대담 '총장에게 듣는다' 이번 시간에는 높은 취업률로 지역 산업 인재의 요람이 된 한림성심대 문영식 총장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작지만 강한 대학 '한림성심대'취임한
양구수목원이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을 개장했습니다. 또한 4월 30일까지 '제3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도 개최해 캐리커처, 버블 체험,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입니다.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사계절 썰매도 타고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으로 만개한 12만송이의 튤립과 함께 봄날의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근 인천과 서울 등에서 전세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건축왕’ ‘빌라왕’ 등으로 불리던 이들은 자본금 없이 전세를 낀 주택 매매 일명 갭투자로 수백 건의 전세 사기 행각을 벌여 서민들의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데요.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투자 방식인 '갭투자'가 춘천에도 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을 통해 최근 1년간 춘천지역의 갭투자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의학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간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100세 시대라고 한다. 그만큼 복지증진과 경제적 안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고령화와 출생률 감소로 인구구조가 역피라미드 형태를 띠면서 재정 부담 등에 따른 세대 갈등도 심화하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이건실 회장과 슬기로운 고령화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소개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는 1974년도 11월 25일 창설돼 내년이면 50주년이 된다. 임원
올해는 예년보다 벚꽃의 개화와 낙화가 빨라 마음껏 즐기지 못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른 벚꽃엔딩의 아쉬움을 달래줄 강렬한 봄의 여왕 ‘튤립’이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아왔습니다. 형형색색으로 산책로를 물들인 튤립은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등의 꽃말을 갖고 있는데요. 원색의 아름다움이 더욱 매력적인 튤립으로 늦봄의 정취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기온이 부쩍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불청객 미세먼지도 함께 찾아와 전국을 비롯한 춘천의 하늘을 잿빛으로 뒤덮였다.12일 춘천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 그야말로 숨쉬기 조차 힘든 최악의 대기질 상태를 보이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내 집 마련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지만 인구 감소 등으로 구도심은 늘어나는 빈집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MS투데이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파악한 춘천의 빈집도 2022년 9월 7일 기준 700채가 넘었는데요.곳곳에 방치된 빈집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 조속한 대안 마련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춘천에서는 어느 동네에 빈집이 가장 많을까요? 랭킹M에서 알아봤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
11일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8시간 만에 꺼졌지만 80대 남성 1명이 목숨을 잃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11일 오전 8시 30분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4대와 소방차 등 장비 400대, 인력 20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순간 풍속이 초속 30m에 달하는 등 강한 바람이 불어 대형 진화헬기 투입이 늦어지면서 8시간이 지난 오후 4시 30분이 돼서야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이번 산불로 경포 관광지 일대 주택과 펜션 등 55채의 건물이 전소하고, 문화재 비롯해 45채의 건물이 부분 소실됐다.또
10일 오후 2시 54분쯤 춘천시 서면의 한 주차장에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등 장비 10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차량이 전소됐다. 또 진화를 시도하던 차주 A(46) 씨가 손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연일 내린 봄비로 벚꽃이 떨어져 꽃놀이를 즐기지 못할까 아쉬웠던 분들 계실 텐데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춘천댐이 올해 벚꽃길 개방 일정을 일주일 앞당기는 등 곳곳에서 벚꽃엔딩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들이 마련돼있는데요.짧지만 설렘은 가득하고 이벤트는 풍성한 춘천에서 벚꽃엔딩을 즐겨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올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춘천에서 가장 늦게 꽃이 피는 벚꽃엔딩의 명소 '북산면 부귀리'도 예년보다 일찍 벚꽃이 피어났습니다.1.9㎞에 이르는 도로 양쪽에 커다란 벚꽃이 연분홍빛 터널을 이루고 흩날리는 벚꽃잎이 꽃비처럼 내려 관광객들이 황홀경에 빠지는 곳인데요. 8일부터 14일까지 제1회 북산면 벚꽃축제가 개막돼 다양한 행사도 펼쳐지는 북산면 부귀리의 벚꽃 정취를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4일 저녁부터 춘천에 반가운 봄비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도심 곳곳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인 벚꽃 등 활짝 핀 꽃잎이 떨어져 속상해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 봄비의 경제적 가치가 무려 수천억원에 달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메말랐던 땅을 촉촉하게 적셔줘 봄 가뭄을 해소하고 산불 걱정도 한숨 돌리게 해주는 효과가 1㎜ 당 최대 7000억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황금이 하늘에서 내린 것과 같은 반가운 봄비의 소중함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