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미술관 있으면 좋죠~ 허나 예산충당이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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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성 4
전형적인 통계-결과 오류, 편가르기 기사네요. 단순히 남자여자로만 나눈 통계로 결과 분석하면 어찌합니까. 더 오래, 더 열심히 일한 사람이 승진하는 게 당연하고. 연차 오래되신 분들은 남성이 더 많으니 고위직에도 자연스레 남성이 많은 거고. 그것도 이제 자연스럽게 여성 고위직이 더 많아질텐데. 유리천장이라니요. 여성공무원 이야기만 기사에 반영하지 말고, 남성공무원 이야기도 반영해보세요. 이 기사 읽은 남성공무원들, 할 말 많을 걸요?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기사를 쓰신 것 같습니다.
2. 이*희 3
춘천 어디로 가야하나요~? 퀴즈 맞히고 오만원 받을래요~~ 춘천에 20만 구독자 유투브가 있네요
3. 김*동 2
제발 북한에 이끌려 다니는 짓은 이젠 그만 좀 합시다. 정말 할 만큼 다 했습니다. 이젠 그만...더 이상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들은 사이비 집단이고 테러 집단이지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국가가 아닙니다. 그 동안의 대북정책에 시간만 버린 꼴입니다. 이젠 다들 정신 차리고 국익만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편대(뒤)가 23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개최된 'LIMA(The Langkawi International Maritime and Aerospace Exhibition) 국제에어쇼' 개막식에서 말레이시아 공군 전투기(앞)와 함께 우정 비행을 펼치고 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 편대(뒤)와 말레이시아 공군 전투기 편대(앞)가 23일 말레이시아 랑카위 공항 상공으로 우정 비행을 펼치고 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 비행팀장 양은호 소령이 23일 말레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춘천을)' 선거구에서는 후보군의 조기 출마 의지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거대 선거구인 만큼 '춘천갑' 선거구에 비해 많은 후보군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국민의힘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한기호 의원과 함께 이민찬 강원도 정책특별보좌관이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사실상 출사표를 던졌다.관전 포인트는 한 의원은 4선 성공 가능성과 10여년만의 진보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 등이다.먼저 한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2023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춘천 전역을 마임으로 물들인다. 올해 마임축제 주제는 ‘Show up; 상상의 출현’으로 코로나19로 잃어버린 도시의 축제적, 예술적 상상력을 복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로나19로 3년간 열리지 못했던 개막 프로그램 ‘물의 도시;아!水라장’이 춘천 중앙로에서 다시 선보인다. 올해 아!水라장은 참가자와 참여 방식에 변화가 있다. 춘천에서 35년간 축제를 만들어온 춘천인형극제가 참여, 4m 대형 인형이 물을 선사할 예정이다.물과 함께하면 좋은 놀이
여야 자존심 싸움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24일 행안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23일 강원도와 도내 정치권 등에 따르면 행안위는 24일 오전 10시에 개회하는 법안심사제1소위에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 심의하기로 했다. 이어 이날 오후 5시 행안위 전체회의를 열고 개정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23일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기헌(원주을) 원내수석부대표, 김교흥(인천 서구갑) 제1법안심사소위원장과 긴급 회
‘깡통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우려가 커지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여야 기 싸움에 심의 테이블조차 오르지 못하는 등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개최했지만, 당초 계획했던 강원특별법이 아닌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행안위 파행에 강원특별법 5월 입법 로드맵이 엉켜버린 것이다. 도는 무쟁점으로 가닥이 잡힌 협의안까지 도출해내면서 법안 심사만을 기다렸던 만큼 허탈감을 호소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행안위 제1법안소위원장은 현재까지
2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한민국 대 프랑스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2 대 1 승리로 마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한민국 대 프랑스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이영준이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
17일 춘천 소양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을 처리하러 온 시민들 사이로 빼곡히 꽂힌 책들과 옷이 걸려 있는 행거가 보였다. 행거에는 티셔츠, 와이셔츠, 점퍼, 바지, 치마 등 다양한 종류의 옷이 정리돼 있었다. 한쪽 벽에는 모금함이라고 적힌 빨간 집 모양의 상자가 설치돼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물건을 고른 후 자발적으로 모금함에 돈을 넣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행정복지센터 안의 작은 가게인 셈이다. 22일 본지 취재결과, 물건들은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기부받은 것들이었다. 주로 민원을 처리하러
올해 10주년을 맞은 춘천영화제가 2023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초심으로 돌아간다.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는 올해 영화제를 ‘영화의 봄, 낭만의 가을’ 슬로건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영화제는 9월 7일부터 5일간 열린다.영화제는 2023년을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영화제 출발점이었던 독립영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문화도시 춘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객과의 접촉면을 넓혀 대중적인 영화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3년간 SF 장르 특화 영화제로 열었던 것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강원도와 춘천시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행안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지난해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에 대한 ‘재난관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강원도는 지자체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도는 41개 평가지표 중 38개(92.7%)가 우수지표로 선정되는 등 재난 안전 대비에 철저한 준비와 대응 역량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는다.도는 지난해 평가 결과 '미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 5월 입법이 ‘초비상’이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파행이 원인이다.강원도민과 도내 정치권은 국회의 조속한 법안 심사를 강력히 촉구하며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당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는 22일 강원특별법 개정안 법안 심사에 나설 계획이었다. 그러나 여야 정쟁 속 파행을 빚으면서 또다시 심사가 지연됐다. 더불어민주당·무소속 행안위 소속 의원들이 국민의힘 장제원(부산 사상) 행안위원장의 발언을 놓고 사과를 요구하며 보이콧에 나선 여파다.도는 정부 부처와 이견을
춘천 출신 배우 박준금 씨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춘천시에 따르면 박준금 씨는 최근 춘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춘천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응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해당 기금을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다.박 씨는 춘천 동면 만천리 출신으로 춘천여고를 졸업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현빈, 이민호 등 한류스타들의 엄마 역할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고지순한 엄마 역할이 아닌 고급스러운 재벌가 이미지의 엄
21일 오후 서울 잠수교에서 산책 중이던 반려견이 2023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관전하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2023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한 119 구조대원 참가자가 멍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2023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소양강댐 주변 지역에서 매년 수백억원에 이르는 피해비용이 발생하는 등 강원도가 물에 대한 지방분권 정책으로 일방적인 손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원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정책 보고서 ‘강원도 물 자치에 중앙정부 개입이 필요한 이유: 취수부담금을 만들자’를 통해 강원도는 물에 대해 권한 없이 책임만 주어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소양강댐 건립 이후 주변 지역에서는 각종 규제로 인해 연간 최대 818억원에 달하는 피해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앞서 강원연구원은 지난 50년간 소양강댐 주변 지역이 총 6조8000억원~10
특이한 보드게임이 있다. 카드에 적힌 도시재생, 지역 공동체, 주민 협의체 같은 단어를 외치며 상대의 패를 맞춘다. 카드에 적힌 단어를 읽고 설명하다 보면 우리 마을에 어떤 정책과 시설이 필요한지 저절로 익히게 된다. 지역개발·재생 컨설팅 회사 꾸림이 만든 '고 피쉬'라는 게임이다. 임혜순 꾸림 대표는 "어려운 정책을 주민들이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보드게임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꾸림이 최근 하는 일은 춘천 어느 동엔 어떤 장점이 있고, 발전을 위해 어떤 게 필요한지 분석하는 것이다. 임 대표는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울림)은 오는 25일부터 인문예술 힐링강좌 ‘박물관에서 마음을 쉬어 가다’를 진행한다.‘인문예술 힐링강좌’는 박물관이 20년간 진행해 온 ‘박물관 문화대학’을 새 단장한 것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춰 개편했다. ‘마음 다스림, 건강한 일상, 맛과 멋, 그리고 특별한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일상에 평안을 주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총 15강으로 심리학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tvN ‘신박한 정리’로 유명한 이지영 공간 전문가는 내달 8일 ‘스트레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20일부터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강원도가 업체와 대주주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서울지방항공청에 운항 중단 신청서를 제출했다. 플라이강원은 양양공항을 정기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로 이번 중단 결정에 따라 양양공항이 공항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울 전망이다.플라이강원은 19일 양양~제주 노선을 끝으로 내달 30일까지 국내·국제선 운항을 전면 중단한다. 앞서 지난 3일에도 극심한 경영난 등을 이유로 국제노선 운항을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길을 걷다 춘천 곳곳에 있는 공유자전거를 발견했습니다. 직장까지 거리가 멀었던 A씨는 출퇴근 수단으로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는 자전거를 탈 때 필요한 매너나 주의사항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도로에서는 자전거도 차다국내 도로교통법은 자전거를 ‘차’로 분류합니다. 따라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경우 자전거는 차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20여 일 앞두고 강원지역 진보 단체들이 “자본과 개발이 아닌 생명과 인권, 평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비전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주의와 민생, 사회 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연석회의'는 19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과 기업 활동의 자유에 초점에 맞춰진 현재의 특별법 개정안 입법을 중단하고 미래 비전부터 다시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특별법 개정안은) 오로지 개발의 자유와 권한의 확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의 춘천 연장을 촉구했다. GTX-B노선이 연장되면 춘천에서 서울까지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노용호(춘천갑 당협위원장·비례), 최춘식(경기 포천·가평) 국회의원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B 춘천 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우선 반영하라고 요구했다.노 의원은 “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을 위한 노선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필요한 국비 예산 반영과 설계‧착공 등 일련의 과정을 신속
춘천지법이 법조타운 무산 후 첫 공개 행보로 법원 이전을 위한 후보지 시찰에 나섰다. 법조타운 논란 이후 법원측에서 이같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처음이라 신청사 이전이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춘천지법에 따르면 부상준 춘천지법원장 및 춘천지법 관계자와 신재환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과 시설·기술담당자들은 이날 오후부터 법원 이전 후보지를 시찰했다. 후보지는 현재 이전을 추진 중인 춘천 석사동 옛 경자대대 부지, 강원도청 신청사 이전 부지인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학곡지구, 다원지구 등 4곳이다. 춘천지법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