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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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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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열 1
검새들 뭐하냐 의사들 파업했는데 니들이 잘하는 압수수색 안하고
3. 홍*주 1
그들만의 리그라고 치부하기엔 뭔가 석연치 않지... 애시당초 2천이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도 못하믄서...400명 증원서 멈췄어야지
당초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었던 춘천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 공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를 비롯해 춘천 호수변 일대 관광자원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출렁다리는 올해 12월로 준공을 앞당겨 내년부터 운영될 전망이다.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춘천사이로 248’ 출렁다리는 총 길이 248m에 폭 1.5m의 현수교다.다리가 준공되면 시민과 관광객이 의암호 위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도비와 시비 각 26억원씩 총 52억원을 투입됐
춘천시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에 맞춰 지난해보다 약 12% 늘어난 6700여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최근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자 6710명을 선발해 관내 76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이는 지난해 5959명에서 약 700명 늘어난 수치다.시는 앞서 은퇴 시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의 유입에 따라 노인 일자리 대상자를 확대하고 사업비를 기존 218억원에서 285억원으로 늘렸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층에 접어들며 정부에서도 관련 예산을 늘리고 사업 확대 지침을 내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변지량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도민복지특별자문관이 4·10 총선에서 ‘춘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변지량 전 도청 복지자문관은 11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 속에서 살아왔다”며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춘천을 지역구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속은 국민의힘이다.변 전 자문관은 “정치는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진흙탕에 연꽃을 피우는 과정”이라며 “계층간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로 지역 소멸, 기후변화 위기 등 국가적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우리 정치는 잠자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출마
정구현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 감독이 1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정구현 감독은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선수단과 춘천시장애인태권도선수단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17년간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 장애인태권도 지도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문체부는 이 같은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정 감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정 감독은 “장애인태권도로 인해 큰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장애인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라는 의미로 책임감을
춘천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이 본격화된다. 이르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내년부터는 둘레길을 걸을 수 있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10일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를 위한 용역 계약을 마쳤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재해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친 후 둘레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소양강댐 호수둘레길은 소양강댐 정상부터 청평사까지 5.9㎞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접경지역 등이 추진하는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하나
4·10 총선이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운동과 관련된 활동이 엄격히 제한된다. 출판기념회를 비롯해 의정보고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행위까지 위법으로 간주된다.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부터 제한 행위에 대한 선거법 안내와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간의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부당한 과열경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시기에 따라 선거와 관련한 행위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11일부터 선거일까지 의정보고회와 출판기념회도 열면 안된다. 집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대형 사업에 대한 유치 여부가 올해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현재 공모를 추진 중인 사업은 △기업혁신파크 조성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이다.이들 사업 모두 정부 주도 아래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시는 이런 대규모 사업을 유치해 도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가장 먼저 추진되고 있는 기업혁신파크는 제2의 ‘기업도시’다. 시는 남산면 광판리 일대 368만㎡ 부지에 정밀의료와 바이오, 정보기술(IT),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원주를 찾아 강원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날 춘천 총선 예비후보들은 한 위원장과 밀착하면서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8일 원주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한 위원장의 취임 후 첫 강원 방문 행사이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누구에게나 어떤 장소를 생각하면 기분 좋아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장소가 있다“며 ”내게는 강원자치도가 바로 그런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부모가 춘천고와 춘천여고를
오는 4·10 총선을 90여일 앞둔 지난 주말 춘천 지역에 기반을 둔 현역 국회의원들의 의정보고회가 잇따라 열렸다. 의정보고회에서의 출마 선언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지만, 의원들은 각각 그동안 성과를 자랑하면서 사실상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6일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허 의원은 “춘천 대표 일꾼으로서의 지난 4년을 돌아본다”며 “춘천의 미래를 위해 부지런히 뛰었다”고 자평했다.그는 먼저 “춘천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며 “호수국가정원 조성도 완성시키겠다”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에서 거주하고, 체류하는 인구를 늘리는 ‘강원 스테이 사업’을 추진한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스테이 사업은 강원 스테이 사업은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과 ‘강원 스테이 하우스 운영지원’ 등 2개 분야로 추진된다.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사업은 지역 소멸이 심각한 도내 지역의 읍면동에 새로 유입된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강원 스테이 하우스는 한 달 살기 등 도내 지역에 일정 기간 체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사용하지
4·10 총선에서 춘천 을에 출마를 예고한 이호범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지난 6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니마떼끄에서 ‘이호범의 호연지기: 또라이 방구 호랑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 책은 이 전 위원장의 유년시절과 공직생활, 3번 연임한 도 노조위원장으로서의 소회, 정치인으로 도전하게 된 계기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진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재중 한국노총 강원자치도본부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노동단체 위원장과 이 위원장의 동문, 시민 등 4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호범 전 위원
지난달 30일 오후 춘천 소양호에서 낚시 중이던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배에 타고 있던 낚시꾼 2명이 모두 물에 빠졌다. 이들은 뒤집힌 배 위에 올라타 구조를 기다렸다. 하지만, 거센 눈발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 영하의 추운 날씨로 체온이 계속 떨어지면서 저체온증 위험까지 커지고 있었다.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행정선 한 척이 나타났고, 이들은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119보다 더 빠르게 행정선을 몰고온 사람은 춘천 북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이학봉(53) 산업경제팀장이었다. 그는 휴일이었지만, 사고 상황을 듣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을)이 5일 춘천 서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춘천 강북지역에 대한 의정 성과를 발표했다.한기호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서면대교, 소양8교 국비 확보, 북산면 추전리~조교리 교량 및 도로개설 추진과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조성 등 그간 춘천 강북지역과 관련해 거둔 성과를 보고했다.한 의원은 자신이 성과를 낸 주요 추진 사업으로 △춘천 북부권 ‘맞춤형 도시 발전’ 견인을 위한 교육·문화복합타운 조성 △신북읍 항공대 이전 △신동초 인근 도로 확장 △국도5호선 지내교차로 도로표지판 변경 △강원 수
춘천 남춘천역 인근에 캠핑 트레일러 20여대가 시민들이 다니는 인도 위에 주차된 채 방치돼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4일 오후 남춘천역 철도 하부 인근 공영주차장 한쪽 공간에 캠핑 트레일러 20여대가 줄지어 주차돼 있었다. 트레일러는 대부분 천막으로 가려졌는데 얼마나 오래 주차돼 있었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다.이곳을 지나던 시민 박모(66)씨는 “1년 전쯤부터 사람들이 트레일러를 주차하더니 점점 늘어났다”며 “도심 한복판에 이런 기구들이 방치된다는 게 의아하다”고 말했다.본지가 확인한 결과 트레일러들이 주차된 철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4일 “오는 8일 원주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 소통과 결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박정하 도당위원장, 한기호, 노용호, 권성동,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등 도내 국회의원, 시장·군수, 지방의원 등 당직자와 당원 1000명이 참석한다. 이날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행사에서 오는 총선 승리의 당위성과 강원자치도 발전을 위한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
춘천시가 2024년을 춘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관광도시로 비상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육 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도내 최고를 넘어 전국 일류도시로 비상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성과로 △국비 5000억원 확보 △연구개발특구 특례 반영 및 국비 확보 △서면대교, 소양 8교 등 교통망 개선 △도시재생혁신지구(캠프페이지) 국가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세계태권도연맹(WT) 본
춘천시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춘천시는 이달 한 달 동안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결의문 발표 및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역 체육 단체를 비롯해 각 분야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춘천의 스케이트와 연관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하는 ‘시민 사진전’도 펼쳐진다. 시는 현재 춘천에서 개최됐던 빙상대회나 빙상장 관련 사진 등 전시용 작품을 신청을 받고 있다. 춘천은 과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우두강 빙상대회(1962년), 제
총선이 열리는 2024년의 해가 밝으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치 1번지’ 춘천지역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고 있다.춘천시는 1일 0시 시청 광장에서 새해 시작을 알리는 타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수많은 시민이 모여 새해 소망을 전했다.이날 현장은 미리보는 총선 유세장이나 다름 없었다. 타종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과 한기호(춘천을),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이 모두 참석했다. 또 지난달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들도 떡국 봉사 등에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다.이들은 타종행사 몇 시간
총선의 해를 맞아 강원권 여야가 새해 인사를 통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여당은 거대 야당에 대한 심판을, 야당은 정부에 대한 심판론을 꺼냈다.국민의힘 강원자치도당은 새해 첫 논평을 통해 “제22대 총선 승리로 강원자치도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에도 정부 여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가슴 벅찬 강원자치도의 안착을 이뤄내야 한다”며 “국힘이 다수당을 차지한 도내 정치 지형이 민주당의 폭주를 막아내는데 한몫을 담당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은 도의 성공과 발전을 가속화하는 계기”라며
이호범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오는 6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이호범 전 위원장은 2일 ‘이호범의 호연지기 : 또라이 방구 호랑이’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회에서 이 전 위원장은 진급을 앞둔 상태에서 공직을 떠난 이유와 그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또 1963년부터 1964년까지 촬영된 춘천지역의 건물, 농촌풍경, 항공사진 등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이 담긴 수십 점의 사진을 책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념회는 이날 오후 2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