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10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김*호 2
이건 지가 탄핵될까봐 무조껀 거부하는 거겠지...
3. 김*동 2
훈련소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수류탄 투척훈련 이지만 비교적 안전하게 훈련이 진행되는데 어쩌다 사고가? 이번 사고로 명을 달리한 훈련병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 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손을 다친 간부도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화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새벽에 시작된 비는 오후 강원지역까지 확대되겠다.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충청권과 남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24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울릉도·독도 10~40㎜, 대구·경북·경남 내륙 5~30㎜, 제주도 5~30㎜다. 이번 비는 강풍을 동반해 오전부터 제주와 전남 섬 지역, 경상 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
지난해 강원지역 성인 10명 중 3명만 책을 읽은 것으로 조사됐다.23일 ‘세계 책의 날(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성인 가운데 책을 한 권이라도 읽거나 들은 사람은 37.8%에 그쳤다. 이는 전국 성인 평균 독서율 43.0% 보다 5.2%p 낮은 수치다.반면 책을 읽은 도민의 평균 독서량은 5.5권으로 전국 평균 3.9권을 웃돌았다.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수는 전국보다 많지만 책을 읽은 사람들의 독서량은 전국보다 많다는 의미다. 독서 장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마리나, 국가호수정원,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 오는 6월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도 높은 심의를 예고하는 등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두고 시와 의회간 기싸움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 행정을 제재할 수 있는 다수당임에도 시민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여러 사안에서 문제가 제기됐으며 육동한 시장은 시민을 위한 국힘 시의원들의 협치를 수치로 만들지 말아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7월 임기 반환점을 도는 김진태 강원도정의 공약 이행 사항과 도내 현안 점검에 나섰다.도의회는 22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올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돌입했다. 이번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24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심영곤 국민의힘(삼척) 의원은 도내 응급의료 문제점과 도정의 대책 등에 대해 질문했다. 심 의원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도내 의료 현실을 개선하지 않으면 도의 미래가 없다”며 “의료인은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것과 달리 전공의가 되려면 길게는 10~20년이 걸린다. 특별
창단 50주년을 맞은 춘천 극단 굴레씨어터가 이를 기념하는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극단 굴레씨어터는 25일부터 3일간 춘천예술마당 아트프라자에서 창단 50주년 기념 ‘어항’을 공연한다. 극단 굴레씨어터는 춘천의 젊은 연극인 11명이 지역 연극의 활로를 개척한다는 목표로 1974년 창단했다. 1989년 굴레 소극장을 개관한 이후 아동극과 청소년 연극을 위한 전문 청소년극장을 함께 운영했다. 이들은 단순한 오락적 요소가 강조된 연극보다 부조리한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사회적 문제나 시대의 아픔을 연극에 투영하며 그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내달 10일까지 부처님오신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강원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전통 사찰과 문화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1건, 이로인해 발생한 재산 피해는 약 1억 3900만원이다.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20건(64.5%)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원인 미상 각 4건과 기계적 요인 2건 등이었다. 전통 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산속에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따르는 탓에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도 소방본부는 전통 사찰 48곳과 목조문화재 130곳에 대한
춘천시가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신청을 받는다.시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춘천 고속도로 건설 참여업체 5곳의 지정 기부금 60억원과 이자 수입을 바탕으로 조성된 통행료 지원 기금이 올해 말 소진될 예정이다.이 기금은 춘천권역 5개 시군 지역주민의 통행료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돼 왔으며, 지난달 말 기준 3억1500만원이 남았다. 이에 따라 올해 말쯤 기금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기금소진 시에는 통행료 지원이 종료되므로 지원 대상자는 기금소진 전 신청해야 한다. 특히 제휴카드인 삼성카드 지역주민
춘천 내 3개 대학의 ‘천원의 아침밥’을 소양강 쌀로 짓게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오는 25일 춘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솔바우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소양강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최성찬 한림대학교 부총장, 이덕수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학장, 홍성수 솔바우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학교가 지역에서 난 쌀을 활용해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쌀 소비촉
춘천한샘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춘천한샘고 뷰티패션과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춘천 동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찍어드리기 위해 마련한 ‘눈이 부신 날’ 행사에 참여했다.학생들은 이날 학교에서 배운 전문적인 기술로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헤어 미용을 해드렸다. 박순영 춘천한샘고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재능을 뜻깊은 행사에서 펼치게 되어 기쁘고, 학생들이 배움에서 나아가 베풂에 대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춘천한샘고 뷰티패션과는
윤석열 대통령이 춘천 연고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정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당뿐만 아니라 야당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그래서 정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며칠 전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과 만나 비서실장직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뒤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진행해 왔다.정 신임 비서실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자해·타해 등과 같은 위험 행동을 보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선정한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방문 조사와 통합돌봄 서비스 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선정된다.신청을 원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시군 장애인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상 지역 동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아침 최저 기온은 11~15도, 낮 최고 기온은 15~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
춘천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국가 공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달아오른 분위기가 예산 삭감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는 모습이다.춘천시의회는 19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조례안 심의, 6월 행정사무감사 계획 편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안건 등을 처리한다.올해 첫 추경예산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도 24일부터 진행된다. 시는 앞서 1조7487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본예산인 1조6199억
동네를 기반으로 한 중고거래 플랫폼이 무분별한 모임과 게시글로 유해한 환경을 조장한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구 당근마켓)은 지난해 동네 생활을 기반으로 확대하면서 동네 ‘모임’을 통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했다. 접근성이 좋아 ‘모임’은 이웃 간 소통과 교류, 정보 공유의 장으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하지만 동네 이웃 간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연결하는 동네 생활에 “노래·술”, “분신사바 흉가 체험” 등을 주제로 한 모임이 생기고 있다. 소개 글에는 “여성분 오세요” “흉가·귀신 체험” “술 담
춘천시가 행정용 컴퓨터를 정보취약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봄내PC 나눔사업’을 실시합니다.시는 지난 11일부터 봄내PC 나눔사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5년 이상 사용한 행정용 PC를 정보취약계층에 보급해 정보 접근과 습득을 돕겠다는 취지입니다.대상자에겐 정비된 재활용 PC
19일 오후 춘천 동부시장 한 식당에 '모두의 부엌 춘천'이란 간판이 붙어 있었다. 식당 메뉴는 카레와 국수로 평범하지만 가게 앞에 걸린 현수막에 재미있는 문구가 보였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대학생 이하 청소년,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에게는 특별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한다는 것. 좋은 일을 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특별가인 3500원으로 식사할 수 있는 대상이 너무 많아 적자가 나기 쉬워 보였다. 모두의 부엌 춘천 이창래(64) 대표는 “돈 벌려고 하는 일이 아니다”라며 웃었다.'모두의 부엌 춘천‘은 지난해 12월 16일 춘천
가사노동과 육아 등 가사노동에서 여성의 부담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령대가 낮은 젊은 부부일수록 평등하게 분담하는 양상을 띄었다.여성가족부가 지난해 6∼7월 전국 1만2000가구의 만 12세 이상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가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가사노동 분담 비율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조사에서 시장보기·식사 준비·청소 등 가사노동을 아내가 수행한다는 답변은 전체 73.3%로 나타났다. 남편과 아내가 똑같이 수행한다는 답변은 25.3%였고, 남편이 홀로 수행한다는 답변은 1.4%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선진대학의 현지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를 위한 교육비, 왕복 항공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한다.강원대학교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강원권역 대학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6월부터 국내에서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 진로·안전·문화 등 각 분야에 걸친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직장 상사를 폭행해 합의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애인에게 4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A씨는 전 연인 관계였던 여성에 형사사건 합의금으로 돈을 건네주기 위해 이런 사기 행각을 벌였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20년 12월 춘천에서 연인 관계에 있던 B 씨에게 “전에 다니던 직장 상사를 폭행해 합의금 4000만원이 필요하다. 해결하지 못하면 구속된다” “어머니가 서울에 있는 집을 처분해 5700만원
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지난 19일 ‘2024년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Y-Farm Expo)’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춘천시는 2020년부터 춘천시농어업회의소를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는 귀농·귀촌인 유치와 미래 농업, 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육성 정책확대를 통해 지방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선도하는 행사다.춘천시는 지난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시는 귀농 귀촌 정책과 교육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간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청년농업인과 예비 청년농업인 커뮤니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