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10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김*호 2
이건 지가 탄핵될까봐 무조껀 거부하는 거겠지...
3.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춘천 우두동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착공 3년 만에 정식으로 문을 연다. 국민생활관, 호반체육관 이후 오랜만에 들어서는 대형 체육시설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는 다음 달 16일 우두동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갖는다. 현재 센터 공사는 실내 수영장이나 체육시설 등은 간판 설치까지 완료하고, 마무리 단계에 있다.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 체육시설이다.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 창출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따라 정부 지원으로 전국 곳곳에 들어서
예산 부활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전자칠판 관련 예산이 결국 전액 삭감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전자칠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이날 예결위는 4조2090억원 규모로 편성된 2023년도 강원도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총 156억7114만원을 삭감했다. 학교전자칠판지원 151억5900만원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중학생 대상 고교학점제 박람회 운영 등을 삭감하고 내부 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했다. 앞서 14일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피크닉 하듯 영화를 관람하는 ‘춘천씨네파크’가 다시 찾아왔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18일부터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춘천씨네파크를 진행한다.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 뒤에 마련된 야외 대형 LED 무대에서 영화가 상영된다. 춘천씨네파크는 휴식과 영화가 있는 축제 공간을 테마로 2021년부터 열렸다. 야외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대거 상영된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앞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천에서 다양한 행사 열리고 있습니다. MS투데이가 이번 주말 춘천에서 가볼만한 행사를 소개합니다.▶강촌 힐링페스티벌·상상마켓시는 18일 오후 1시부터 강촌 테마랜드 카트라이더장에서 ′강촌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촌 힐링페스티벌은 침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로 다소 쌀쌀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일교차는 최대 20도 이상 벌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강풍이 불겠고, 풍랑에 따라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 주의보가 내려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춘천을 비롯한 전국이 오전, 오후 내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최민준 기자 chmj03
춘천시가 중도 북유원지 개발을 위한 새 판 짜기에 나섰다. 그동안 개발을 추진했다가 중단하기를 반복하며 수년간 방치되던 중도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17일 중도 북유원지와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용역에는 정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 등의 건립 위치를 중도 북부 유원지 부근으로 변경하는 계획 등이 포함됐다.산림청 산하 조직인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정원 식물을 키우고 연구하며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과 정원관리 교육도 진행된다. 시는
강원지역 정치권과 사회단체가 청탁금지법 위반 등 예산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6일 강원경찰청에 현진권 원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뢰서를 제출했다. 도당과 연구소는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을 근거로 현진권 원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윤민섭 도당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 원장 취임 이후 강원연구원은 부적정한 인사문제로 기관장 경고를 받았고 도민의 혈세를 부적정하게 사용해 감사까지 받았다”며 “문제의 핵심인 현 원
대한민국 대표 모더니즘 시인 박인환이 그의 고향 강원에서 부활한다.강원도립극단 운영실이 강원문화재단 창립 25주년을 맞아 공연예술의 총체적 경험을 만끽할 신작을 내놨다. 강원을 대표하는 영원한 청춘 시인 ‘박인환’을 주인공으로 하는 ‘가객(歌客) 박인환’으로 17일 속초를 시작으로 도내 곳곳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박인환은 인제 출신으로 김수영과 함께 1950년대 대한민국 대표 모더니즘 시인으로 꼽혔다. 대표작으로는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이 있다. ‘가객(歌客) 박인환’은 그의 삶과 시 세계를 연극적으로 재구성한다. 이야
춘천시가 65세 이상 고령자 면허증 반납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합니다.시는 16일 ″이달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을 기존 ′춘천사랑상품권 10만원′에서 ′교통카드 3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시력과 청력 저하, 순발력 부족 등으로 교통사고 위
강원도민의 삶과 문화, 예술을 담아온 잡지 ‘문화통신’의 발간 20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커뮤니티 금토는 17일부터 26일까지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문화통신 표지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문화통신은 춘천 문화·예술 정보지를 표방하며 1987년 3월 처음 발행됐다. A4 크기 4면의 뉴스레터 형식으로 춘천과 강원지역의 문화예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운영난으로 발행이 중단됐다가 2005년 잡지 형태로 복간됐다. 복간호는 겨울연가 이미지를 담은 이광택 작가의 작품을 표지로 내세웠다. 이후 강원도와 연고를 갖고 있는 작가
수도권에 밀집한 공공기관을 강원특별자치도로 유치하기 위한 지원 조례가 강원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다만,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간 물밑 경쟁이 심화한 가운데 정작 이전 계획 발표는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힘이 빠지고 있다.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문관현(태백)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강원도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소관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를 통과했다.조례안은 이전 공공기관 유치 활동과 이주 직원 지원, 공공기관 유치 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다(多)자녀 가정에게 혜택을 주겠다며 2007년 도입한 ‘반비다복(多福)카드’ 사업이 사실상 잠정 중단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가 시행 중인 다른 출산 장려 정책과 비교했을 때 차별성이나 이점도 거의 없어 존재 가치가 무의미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반비다복카드는 강원자치도가 운영하고 지역 업체가 함께 하는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다. ‘범이와 곰이’ 이전 강원도의 상징 캐릭터였던 반달곰 ‘반비’와 다자녀 ‘다복(多福)’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 카드는 2자녀 이상 가정에 출산, 육아, 교육, 생활 등에서 혜택을 제
춘천시가 정원도시 조성 설명회를 열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미 확정된 호수지방정원을 3년 뒤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호수국가정원’ 승격까지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는 전략이다.시는 1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원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정원도시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교선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센터장,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시민들이라는 나무가 모여 춘천이라는 정원이 됐다”며 “춘천의 정원은 기존 생태 환경을 그대로 살린 정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희자
춘천을 기반으로 한 여성 예술인들의 작업과 삶을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다양한 세대, 다른 장르에서 창작을 업으로 삼은 여성 예술인들의 작업을 연속 전시로 볼 수 있다. 릴레이 기획전시 ‘그녀들, 작업+실’이 14일 춘천 갤러리 느린시간에서 막을 올렸다. 9월까지 연속 전시로 이어지는 전시의 시작이다. ‘그녀들, 작업+실’은 30대부터 70대까지 각기 다른 연령대의 여성 예술인들이 여러 장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작가들이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과정이 이들의 시간과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
춘천시 가족센터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가족센터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증진, 친밀감 향상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을 모두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버지 역할 지원사업 ‘아빠랑 나랑 함께하시게’를 진행합니다.프로그램은 월요일에 레크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인 15일 "늘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축사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국민의 행복을 더 키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할 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평화로울 때 우리 사회도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이 이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천만명을 돌파했다.'범죄도시 2'(1천269만명)와 '범죄도시 3'(1천68만명)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한 것이다.지금까지 국내 개봉작 중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낸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가 유일했다. 한국 영화로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첫 사례다
석가탄신일이자 스승의날인 15일 오전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비가 오겠다. 비는 15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서 1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비는 15일 오전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오후 중부지방과 경북권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15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과 충북, 경북은 16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5일 밤부터 16일 새벽 사이 강원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15~1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부 5∼20
춘천시 개인택시 면허 가격이 1억8000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춘천시 교통과에 따르면 지난해 1억6000만원 수준이었던 개인택시 면허 가격은 5월 기준 1억8000만원으로 올라 2억원에 육박했다. 시 개인택시 양도·양수 거래 금액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1억5500만원이었던 시세는 2022년 1억6000만원, 2023년 1억7000만원, 올해 1억8000만원으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이달 기준 서울 지역 개인택시 시세인 1억2600만원보다 높은 수치로, 부산지역(9200만원)보다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면허값이 오르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춘천시는 14일 송암동 제안부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복희 강원도빙상연맹 회장,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현장실사를 앞두고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들의 열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체육회의 현장 실사는 이달 말로 예정이다. 현장 실사 등이 마무되면 상반기 안에 최종 선정까지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