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10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김*호 2
이건 지가 탄핵될까봐 무조껀 거부하는 거겠지...
3.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강원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이 증후군은 약 19%의 치명률을 보여 야외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청은 지난 10일 강원 홍천에 거주하는 남성 A(88)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책 근처에서 밭일과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한 뒤 근육통과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여 1일 입원했다. 이후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악화돼 10일 사망했다. SFTS 발생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지역이 가장 높은 수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기온이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과 낮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0도, 최고 26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오염물질의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 활동 침해를 이유로 학부모를 형사 고발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13일 교사의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지목된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협박)와 무고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A씨는 자녀의 미인정 결석으로 인해 교사 B씨가 가정방문을 하겠다고 고지하자 ‘집에 오면 스토커 및 주거 침입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후 가정 방문한 교사 B씨를 스토커로 허위 신고하고 아동 학대로 고소하는 등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침해했다. 해당 교
춘천시가 2026년 기업혁신파크 착공을 목표로 준비 단계에 착수하고 있다. 일단 선정은 됐지만, 내년 정부 적격성 검사를 받아야하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기업혁신파크 추진과 관련 세부사업 계획을 짜고 있다. 시청 모든 부서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연계해 실행할만한 사업이 있는지 발굴하는 과정이다.구체적으로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주요 사업에 더해 국가기관 유치나 대형 컨벤션센터 등 공공·문화·체육·교육시설 건립, 공공개발사업
임기 반환점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정이 도내 사회간접자본(SOC) 주요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2경춘국도를 내년 착공하고, 춘천 고은리 신청사 건립지 인근 46번 국도에 입체교차로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김진태 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경춘국도가 지난 2년 동안 지체됐는데,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공사구간을 나누고 공사비가 증액되면 내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가 언급한 경기 남양주~가평~춘천 서면을 잇는 제2경춘국도는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면서
청년층 맞벌이 부부 3가구 중 1가구 이상이 자녀가 없는 ‘딩크(Double Income, No Kids)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자녀 부부가 저축하는 주요 목적은 ‘주택 마련’으로 유자녀 부부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한국노동연구원이 발간한 ‘지난 10년간 무자녀 부부의 특성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25세~39세인 청년층 기혼 가구의 27.1%는 무자녀 가정이었다. 청년층 무자녀 가정의 비율은 2013년 22.2%에서 5%가량 늘었다.이 중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는 무자녀 비율이 더 높았다. 2022년 청년층
춘천연극제가 산책로 무대와 지역 축제 현장 등 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 일상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도전에 나선다. 춘천연극제는 5월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석사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지역 대표 문화예술 상설공연’을 펼친다. 무료로 볼 수 있는 공연은 재즈와 국악, 마술 퍼포먼스, 뮤지컬 등 여러 장르로 펼쳐진다.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연극 무대도 선보인다. 춘천연극제는 연극을 배우고 무대에 오르고 싶어 하는 시민 100여명을 모집해 20회차의 강의를 진행했다. 모든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18일 춘천 봄
강원특별자치도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취업 준비 쿠폰’의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연령 기준이 만 45세까지 늘어나고 마지막 학년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도 지원받는다. 다만, 지원금 총액은 늘어나지 않는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부터 지원범위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먼저 대상 연령이 기존 만 18세~39세에서 18세~45세로 확대됐다. 청
월요일인 1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4도)과 비슷하다가 14일부터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
속보=KT&G가 KT&G상상마당 춘천 인근 국유지를 무단 점용한 사실(MS TODAY 5월 9·10일자 등)이 드러난 가운데 이들 기관이 인근의 다른 국유지도 장기간 무단 점용한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심지어 이를 관리해야 할 춘천시도 해당 국유지 사용을 위해 민간기업인 KT&G의 허락을 받고 비용까지 지불한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 삼천동 236-2번지 일대는 의암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춘천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 중 하나다. 옛 어린이회관이 있던 곳으로 부지 상당수가 KT&G에 매각됐지만 상상마당 춘천 앞 잔디마당 일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시군 공식 캐릭터 가운데 인기 캐릭터를 가리는 ‘인기대전’을 진행한다. 지역 상징물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승부인 만큼 도민들의 관심이 쏠린다. 도는 투표에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기프티콘과 캐릭터 굿즈를, 입상한 시군에는 예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강원자치도는 1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네이버 폼에서 도 캐릭터 인기대전 예선전을 시작했다. 이번 대전은 도내 시군이 보유한 대표 캐릭터를 모아 국민 투표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뽑는 이벤트다.대결은 월드컵 대회처럼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은 오는 1
춘천시가 국제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공공외교단’을 모집합니다.시는 오는 20일부터 ′2024년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22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대상은 춘천시내 중학교에 재학하는 2학년 학생으로 모집인원은 10명 안팎입니다.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로 인해 화재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특별자치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도내에서는 570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담뱃불 관련 화재는 963건으로 16.89%를 차지한다. 또 51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담뱃불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기타 장소가 393건(쓰레기 181건, 야외 156건 등)으로 가장 많았고, 건축물 366건, 임야 139건(들불 72건, 산불 67건), 차량 65건 순으로 집계됐다. 소방본부는
춘천지역 공영주차장이 13일부터 모두 무인화로 운영된다. 춘천도시공사는 최근 지역 내 공영주차장의 무인 정산 시스템 도입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쳤다.이에 따라 13일부터는 춘천지역 모든 공영주차장이 무인화 돼 현금 결제가 불가능해지고, 카드 또는 QR코드를 통한 결제만 가능하게 된다. 기존 종이할인권은 바코드 할인권 및 QR코드로 교체된다.하반기에는 주차장 정기권 신청 등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와 주차요금 자동 감면 시스템을 운영한다.자동 감면 대상 차량은 경차, 친환경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이다.홍영 춘천도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의회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마련된 조직개편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도의회는 사회간접자본(SOC) 정책관 등 ‘준국장’ 조직을 새롭게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우려를 쏟아냈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0일 제328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강원자치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7월 예정인 조직개편 등이 담겼다. 앞서 도는 민선8기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도정 목표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을 예고했다.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현재 조직에 없는 준국장급 담당관 신설이다.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독특한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끈다.문화예술 단체 아트스페이스사이로는 춘천시 동내면 위치한 전시관 아트스페이스사이로에서 ‘ing 전'을 열고 관객을 맞고 있다.전시 타이틀 ‘ing(아이엔지)’는 현재진행형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로 창작의 연속된 과정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작가들이 전시장에서 작업 과정을 노출하고 관람객들은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며 이들의 이야기에 몰입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창작 공간과 전시장을 하나로 연결했다. 창작의 과정을 오롯이 공유하기 위해 전시장을 작업실 형태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최고 27도까지 올라 비가 내리더라도 후텁지근한 곳이 있겠다.비는 11일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서 시작돼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라 서해안으로 확대되고 밤에는 전국에서 내리겠다. 비는 12일 새벽까지 내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20∼60㎜, 광주·전남과 전북 10∼40㎜다. 제주도 산지는 최대 100㎜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대 80㎜ 이상의 많은 비가
10년 넘게 방치돼온 춘천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가 철거된다. 그 자리는 원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새 보건소와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춘천시는 지난 8일부터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부지 내 바닥 포장과 둘러싸고 있는 400m 길이 담장을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춘천 도심 한 복판에 있는 이 부지는 10년이 넘도록 빈터로 방치됐다. 시는 2012년 정부로부터 국정원이 철수한 부지를 사들였으나 10년이 넘도록 이렇다 할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다. 아파트 등 주거시설 조성도 추진하다가 흐지부지됐다.철거
춘천 출신인 이상원 작가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이상원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 영정을 비롯한 작가 생애 전반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념전 ‘이상원, 50년 예술의 여정’을 마련했다.이상원 미술관 전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는 ‘파괴될 수 있지만 패배하지 않는다’는 부제 아래 1970년부터 이어진 그의 50여 년 작품세계를 망라하는 대표작 56점이 소개된다. 전시 부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서 인용했다. 예술적 성취를 이루기 위해 고독한 시간을 보냈던 이 작가의 삶을 대변하
학생 수가 줄고 있는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이 ‘더 나은 원도심 학교 운영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효제초등학교와 동춘천초등학교를 더 나은 원도심 학교로 선정하고 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당 학교에는 5억원을 투입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효제초등학교는 ‘영어와 독서 특성화 학교’를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교생 대상 무료 원어민 일대일 화상영어와 작가와의 만남 등 영어 특화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