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독자 중 많은 분이 국세인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등과 지방세인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은 많이 들어보았거나 직접 납부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오늘은 지방세 중 ‘레저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수업 시간에 처음 레저세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레저세가 어떤 세금일까요?”라고 질문하면 레저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레저세는 명칭과 달리 일반적인 레저 활동에 대해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사행산업 중 일부인 경마, 경륜과 경정, 소싸움경기에 대하여 과세하고 있다. 즉
N
속보=KT&G가 KT&G상상마당 춘천 인근 국유지를 무단 점용한 사실(MS TODAY 5월 9·10일자 등)이 드러난 가운데 이들 기관이 인근의 다른 국유지도 장기간 무단 점용한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심지어 이를 관리해야 할 춘천시도 해당 국유지 사용을 위해 민간기업인 KT&G의 허락을 받고 비용까지 지불한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 삼천동 236-2번지 일대는 의암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춘천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 중 하나다. 옛 어린이회관이 있던 곳으로 부지 상당수가 KT&G에 매각됐지만 상상마당 춘천 앞 잔디마당 일부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퇴직연금제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퇴직연금제도란?퇴직연금제도란 퇴직하는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근로자가 퇴직할 때 퇴직금을 연금 또는 일시금 형태로 지급하는 퇴직급여 제도입니다. 근로자가 한 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하면 발생하는 것으로 DB형(확정급여형)과 DC형(확정기여형)으로 구분됩니다. 기업이 근로자의 퇴직금을 외부 금융기관에 예치하므로 갑작스러운
마늘은 우리에게 늘 단군신화를 떠올리게 한다. 환인이 늘 삼위 태백을 내려 보다가 아들인 환웅에게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하다고 여겨서(弘益人間)’ 천부인 세 개를 주어 태백산 신단수로 내려가게 하였다. 환웅은 3000명의 무리를 이끌고 이곳에 터를 잡으니 바로 신시(神市)다.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거느리고 인간의 모든 일을 주관하면서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하였다(在世理化). 이때 곰과 호랑이가 인간이 되고 싶어 환웅에게 기도한다. 그는 신령스러운 쑥(靈艾) 한 묶음과 마늘(蒜) 20줄기를 주면서, 이것
▶독일 베를린에 6·25 참전 기념물…의료진 파견 70년만한국전쟁 직후 부산에서 전쟁 상흔을 돌본 독일 의료지원단을 기리는 기념 조형물이 파견 70년 만에 독일 베를린에 들어섰다.8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에 있는 독일 적십자사 마당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양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독일 의료진의 헌신과 양국 상호 원조·교류를 되새겼다.독일 적십자사는 1954년 5월부터 1959년 3월까지 부산에 적십자병원을 운영하며 환자 22만7천250명을 치료하고 산모 6천25명의 분만을 도왔다. 파견 의료진은 한국인 의사와 간호사를 양성해 의료
춘천시가 먹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화동2571’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건물은 다 지었지만, 아직까지 위탁업체를 찾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비로 받은 사업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화동2571 운영과 주변 환경 개선 예산 7억5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는 당초 화동2571 인근 자전거도로 출입로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비 7억원과 시설 운영비, 행사비 명목의 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제출
2021년 3월, 태백시는 시내 철암동 부지에 세계 최초의 플라스마 발전소를 지었다며 대대적인 완공식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당시 태백시장과 강원도지사는 ‘세계 유일의 획기적 기술’, ‘강원도 미래를 책임질 성장 동력’이란 표현을 써 가며 기대감을 표했고, 해당 업체는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 ‘해외 수주액 5조원 규모 예상’ 운운하며 떠벌렸다. 얼마 뒤 해당 업체는 강원도에서 공모한 그린 수소 생산 실증사업 시행자로 선정되어 보조금 18억원을 받았다. 3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완공되었다는 발전소는 가동 한번 한 적이
▶'논갈이 진풍경' 트랙터 따라 먹이 사냥 30일 도농복합 지역인 광주 북구 용강동 일대 한 들녘에서 황로 무리가 모내기 철을 앞두고 논갈이 하는 트랙터를 따라다니며 지렁이, 미꾸라지 등의 먹이 사냥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끝 보이지 않는 의정갈등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교수들이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3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내원객이 휴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공항 키네틱 조형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美 1조8천억원 복권당첨자 암투병 이민자…"다 쓸 시간 있을까“이달 초 13억 달러(1조8천억원)에 달하는 미국 파워볼(로또) 1등의 당첨자는 암 투병 중인 라오스 출신의 미국 이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2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포틀랜드에 사는 쳉 새판(46)은 이날 오리건주 복권협회가 개최한 파워볼 1등 당첨자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리건주법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복권 1등 당첨자의 신분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암 투병 탓에 삭발 머리를 하고 기자회견장에 나온 그는 "1977년 라오스에서 태어나 1994년 미국으로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본지 보도 를 통해 알려진 강원테크노파크(강원TP) 부실 운영과 관련해 전면적인 쇄신을 촉구하고 나섰다.정의당 도당은 29일 논평을 내고 ″강원TP의 방만·부실 운영이 심각하다″며 ″최문순 전 지사와 한 몸처럼 움직이며 드론 택시 시제기 사업, 플라스틱 청정수소 실증 사업을 검증 절차도 없이 막무가내로 추진해 혈세를 탕진했다″고 비판했다.본지는 지난 24일 강원TP가 거듭된 사업 실패에도 오히려 예산과 직원이 늘고 그 과정에서 무수한 혈세 낭비가 발생한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납부만 해도 쌓이는 세금포인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세금포인트란?신용카드 결제를 하면 카드 포인트가 쌓이듯이 세금을 납부하면 ‘세금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세금포인트는 국민의 적극 납세를 위해 국세청에서 도입한 제도로 개인과 중소기업이라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적립 대상 세금은 소득세와 법인세로 10만원을 납부할 때마다 1점씩 적립되며 부가가치세나
전국 위스키 애호가들이 총출동해 ‘오픈런’ 진풍경을 연출했던 춘천의 주류 판매업체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행사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 춘천 동내면에 위치한 세계주류마켓은 27, 28일 이틀간 ‘제1회 춘천가자’를 진행한다. 타지역 관광객을 춘천으로 유인하기 위한 행사로 주류를 매개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타이틀처럼 누구나 ‘춘천 가자!’라고 외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것이 목표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열어왔던 개점 기념행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행사가 희귀
춘천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가 금주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속을 한다해도 계도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데다 단속원들의 근무 시간도 효과적이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18일 오후 9시가 넘은 시각. 취재진이 찾아간 춘천 의암공원 잔디밭에는 시민들이 곳곳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여기저기 맥주 캔 따는 소리가 들리고, 크게 떠드는 시민들도 많았다. 이미 많이 마셨는지 술기가 올라온 취객도 보였다.하지만, 이 곳은 춘천시가 지정한 금주구역이다. 2021년 춘천시의회에서 ‘건전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5주만에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다. 22대 총선 직전까지만 해도 하락세를 보였으나 선거 이후 반등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4월 15일) 춘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5% 올랐다. 지난달 3주차에 상승을 마감하고, 보합으로 전환한 뒤 3주 연속 내렸으나 다시 상승으로 돌아서면서 오락가락하는 양상이다.다른 지역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0.01%→0.00%로 보합 전환했고, 서울은 0.03%→0.03%로 상승폭 유지, 지방은 -0.03%→-0.03%로 하락
▶브라질서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은행에 시신 동반 엽기 행각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찰과 현지매체 G1 등에 따르면 에리카 지소자라는 올해 42세 여성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방구(Bangu) 지역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금 1만7천 헤알(450만원 상당)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당시 지소자의 삼촌인 파울루 로베르투는 휠체어 위에 있었는데, 미동도 없이 축 처진 상태였다고 한다.지소자는 은행 창구에서 로베르투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지출한 선거비용을 합하면 최소한 1000억원을 훌쩍 넘을 전망이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 후보들은 아무 걱정이 없다. 후보자의 득표율이 15%를 넘으면 선거비용을 100% 돌려받는 ‘선거보전금’ 제도 덕분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각 정당은 선거 비용을 얼마나 썼는지와 상관 없이, 이미 500억원이나 되는 ‘선거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두 거대 정당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돈을 쓴 게 아니라 오히려 각각 최소 100억원씩 남는 장사를 한 셈이다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바램도 많고 아쉬움이 많은 선거였다. 그리고는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한편으로 선거를 했나? 언제 했더라? 하는 마음이 든다. 이것은 무엇인가. 의석수에서 별 차이 없는 선거 결과가 그러한지는 몰라도 이럴 거면 왜 그 난리를 치면서 선거를 했나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선거판 전체에 활력과 긴장을 불어 넣으며 제3정당으로 도약한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향후 정치 판세에 변화를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가 없는 바는 아니지만 새로운 출발선상에서의 우리는 조금 무덤덤한 느낌이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란?부가가치세는 거래 단계별로 상품이나 용역에 부가하는 가치에 매기는 세금으로 일반과세자의 경우 1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만약 매출이 1000만원이면 10%인 1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이를 '매출세액'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700만원으로 매입했다면 10%인 70만원을 '매입세액'이
요즘 자산가들을 만나보면 고민거리 중 하나가 수년간 팔리지 않는 부동산이다. 땅 크기만 넓을 뿐 애물단지로 전락한 부동산도 수두룩하다. 미국 사회에서는 오래전부터 ‘land rich, cash poor’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 집이나 땅 등 부동산 자산은 많지만 처분이 쉽지 않고, 당장 가용 자산이 많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다. 주위를 둘러봐도 부동산의 특성인 비환금성 문제나 양도세 부담으로 매각이 여의찮아 애를 먹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매수하기보다는 팔기가 더 어려운 것 같다. 오죽
지난해 춘천 시민 10명이 5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8곳도 7억여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아 행정안전부 고액체납자 명단에 올랐다.춘천시는 최근 지방세 체납자 명단공개 예정 통지서를 발송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은 법인 5곳, 개인 15명 등 20명에 대한 공시송달을 공고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매년 발표해 명단을 공개하는데, 춘천시에서 이를 위한 통지서를 당사자에게 보냈으나 폐문부재 등으로 인해 우편이 전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고 기간인 이달 23일이 지나면 이 서류는 본인에게 도달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