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유*현 11
그래도 퇴계동 맥도날드가면 새벽에도 사람들바글바글
2. 고*자 11
너희들 수준을 감히 한국에서 ᆢᆢ 너거들 나라에서나 햇 ᆢᆢ 중국인들 간댕이가 무딘건가 남 의 나라 공권력낭비 시키고ᆢᆢ.ㅉㅉㅉ 시끄럽게 만드네ᆢᆢ
3. 김*화 10
택시비도오르고... 버스비도오르고... 체감상 월급은내리고..
춘천시가 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노상 주차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사 동문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 180m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해당 구간은 이르면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차량 32대를 추가로 세울 수 있는 주차면을 확보하고 7월 시범운영을 거쳐 유료로 전환 예정이다.춘천시민연대는 이에 대해 논평을 내고 자전거 도로 180m보다 더 퇴보한 춘천시정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자동차 관련 인프라가 늘어나면 이용객이
(재)춘천지혜의숲이 26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한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노일자리사업 수요처로 참여 중인 관내 10개 보육시설이 함께했다. 이날 보육기관 아동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보름 쉰 손흥민, 28일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서 EPL 10-10 재도전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캡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반등을 노린다.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토트넘은 13일 뉴캐슬과의 33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20일 예정됐던 34라운드가 상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일정으로 연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범죄도시 4’ 사전 예매량 83만장⋯역대 한국 영화 신기록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일인 24일 예매율 90%를 뛰어넘으며 흥행을 예고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95.5%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예매량은 83만4천여장에 달한다.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전편 ‘범죄도시 3’의 개봉 당일 오전 8시 예매율(87.3%)과 예매량(64만여장)을 모두 뛰어넘었다는 게 배
대학생 자취방이 밀집해 있는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 자취촌이 교통사고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일 오후 7시 강원대 공대 쪽문 공지로264번길. 언덕을 올라오는 차량과 옆 샛길에서 나오는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골목길에는 도로 반사경, 서행 표시등 교통 안전 시설물이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는 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6.74대 1을 기록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49명 모집에 총 1005명이 지원했디고 23일 밝혔다. 올해 평균 경쟁률(6.74대 1)은 지난해 평균 경쟁률(6.46대 1)보다 0.28%p 상승한 수치이다.분야별로는 5명을 선발하는 사서에 43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8.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99명을 채용하는 교육행정(일반)에 794명이 접수해 8.0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1명을 선발하는 기록
춘천한샘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춘천한샘고 뷰티패션과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춘천 동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찍어드리기 위해 마련한 ‘눈이 부신 날’ 행사에 참여했다.학생들은 이날 학교에서 배운 전문적인 기술로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헤어 미용을 해드렸다. 박순영 춘천한샘고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재능을 뜻깊은 행사에서 펼치게 되어 기쁘고, 학생들이 배움에서 나아가 베풂에 대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춘천한샘고 뷰티패션과는
춘천시 신동면에 거주하는 변윤수씨(1943년생)가 ‘최고령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춘천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변윤수 기부자 가입식을 진행했다. 나눔리더는 개인 기부자 중 1년 안에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한 사람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선도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2024 나눔리더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최고령 나눔리더가 된 변윤수 기부자는 “저의 작지만 소중한 나눔이 춘천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더불어 나눔리더
동네를 기반으로 한 중고거래 플랫폼이 무분별한 모임과 게시글로 유해한 환경을 조장한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구 당근마켓)은 지난해 동네 생활을 기반으로 확대하면서 동네 ‘모임’을 통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했다. 접근성이 좋아 ‘모임’은 이웃 간 소통과 교류, 정보 공유의 장으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하지만 동네 이웃 간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연결하는 동네 생활에 “노래·술”, “분신사바 흉가 체험” 등을 주제로 한 모임이 생기고 있다. 소개 글에는 “여성분 오세요” “흉가·귀신 체험” “술 담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춘천시가 도입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정책이 도입 취지와 달리 상주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내 장례식장 4개소, (주)깨끗, 춘천환경운동연합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지역 내 장례식장에서 매월 발생하는 20여톤의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다회용기 제작과 운영 비품 지원을 위해 사업비 2억 9000만원을 투입하고 사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춘천시 교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앞 오거리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 밀집지이자 대학과 대학병원이 어우러져 있어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춘천한림대학교병원 앞 오거리. 매일 오가는 운전자와 운전자, 보행자와 운전자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취재진이 현장을 찾은 12일 오후 3시쯤, 각각 다른 방향을 향해 교차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이 서로 경적을 울리고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하는 등 위험한 주행을 이어갔다. 양쪽에서 동시에 교차로로 진입해 급정거를 하고 교차로 중간에 끼어 서 있는 차량도 볼
K-액션의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영화 ‘범죄도시4’를 춘천시민이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 춘천 무료 시사회를 17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164개국에서 선판매 돼 또 한 번의 돌풍이 예고된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특히 2023년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