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31.28%로 사전투표를 했던 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절반 이상의 유권자가 투표를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위해 지정된 법정 공휴일이지만 권리를 포기한 채 ‘휴일’의 의미만 상기하고 투표를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다루는 예산은 국민이 낸 소중한 혈세입니다. 올해 기준으로 연 656조6000억원에 달하는데요. 4년인 국회의원의 임기로 계산하면 유권자 1명이 가지는 투 표의 가치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숫자로 알아보는 소중한 한 표의 가치와 중요성을 짚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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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의과대학 학생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 따르면 강원대, 한림대, 가톨릭관동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도내 의과대학 4곳의 2025학년도 모집인원은 ( )명으로 2024학년도(267명)보다 165명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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