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전*자 3
농지없애지말고 원래대로 캠프페이지에 세우면될일을 굳이 어렵게 돌아가는 이유가 ...도대체 이해않됨!!!
2. 박*자 2
에어컨 사용 전 필터 청소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3. 박*호 2
지역민을 매도하는기사는 쫌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지출한 선거비용을 합하면 최소한 1000억원을 훌쩍 넘을 전망이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 후보들은 아무 걱정이 없다. 후보자의 득표율이 15%를 넘으면 선거비용을 100% 돌려받는 ‘선거보전금’ 제도 덕분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각 정당은 선거 비용을 얼마나 썼는지와 상관 없이, 이미 500억원이나 되는 ‘선거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두 거대 정당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돈을 쓴 게 아니라 오히려 각각 최소 100억원씩 남는 장사를 한 셈이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에 치러진 4·10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정권 심판'을 선택했다.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의석의 원내 1당을 차지하면서 '여소야대' 의회 지형이 22대 국회에서도 이어지게 됐다.민주당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원내 과반인 151석을 훌쩍 넘는 의석(175석)을 차지했다. 108석의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선(200석)만 가까스로 막아냈을 뿐, 정책·입법 주도권을 범야권에 고스란히 내주게 됐다.조국혁신당(12석), 개혁신당(3석), 새로운미래·진보당(각 1석)을 포함해 범야권 의석이 192석에 달해 소수 여당인 국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46석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마무리된 가운데, 춘천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여의도 정치권에 입성한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에 의해 정치권에 발을 내디딘 진종오(44)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공동선대본부장으로 당선 안정권인 비례대표 4번을 배정받았다.전국 개표율 100%를 기록한 11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국민의미래가 36.67% 득표율을 기록했다. 국민의미래가 총 18석을 확보하면서 진 전 위원장은 금배지를 달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4년 전에 이은 '압승'이다.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를 당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도 4년 전과 비슷한 규모의 '참패'다.개표율이 약 98%를 기록한 11일 오전 5시 현재 민주당은 서울 강남권과 경기 동부권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석권했다.총선 승패를 좌우하는 수도권에서 민주당은 서울 48곳 중 37곳, 경기 60곳 중 53곳, 인천 14곳 중 12곳을 확보했다. 수도권 전체 122석 중 102석을 싹쓸이한 것이다.특히 민주당은 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마무리 된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입니다.타향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도 현재 국회의 기능을 수행하는 입법기구가 있었습니다.지금처럼 지역구 의원으로 구성돼 법률을 제정하거나 국가 예산을 관리하는 등 국정 전반을 관장했는데요.어려운 상황 속에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국회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조국 독립을 위해 힘썼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입법기구를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제22대 총선일인 10일,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이 참정권을 행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모의 투표가 진행됐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10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의 투표소를 조성했다. 강원지역은 춘천YMCA가 주관, 춘천 명동 브라운5번가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모의투표는 2017년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2018년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선 등에 이어 5번째다. 투표 방식은 청소년 거주지를 중심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지역구로 나눠 운영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진행된 10일 춘천 곳곳의 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새내기 대학생부터 지팡이를 짚고도 투표권 행사를 위해 오신 구순의 어르신까지 이른 아침부터 다양한 유권자들의 투표 열기가 뜨거웠다.이날 오전 8시 퇴계동 그린타운아파트 노인정에 위치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고령의 유권자가 나타났다. 딸의 부축을 받으며 입장한 이오마(90) 할머니는 “생애 마지막 투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침부터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나왔다”며 “당선인이 약속을 꼭 지키고, 춘천을 잘
낮 12시 기준 춘천지역 투표율이 18.4%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18.5%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제22대 총선 본투표에서 춘천지역 전체 유권자 24만6971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16만6496명 가운데 낮 12시 기준 4만5349명이 투표를 마쳤다. 해당 시각 춘천지역 투표율은 18.4% 수준으로, 강원지역 평균(19.6%)을 밑돌았다. 사전투표·재외투표 등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낮 12시 기준 강원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고성(24.4%)이며, 철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역대 국회의원 선거 중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도는 50대와 70세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서 전체 선거인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해 역대 총선 중 최고인 31.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21대 총선(26.7%)보다 높고, 제20대 대통령선거(36.9%)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관내사전투표함은 관리관이 참관인과 함께 투표함을 봉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일인 10일 본투표 시작과 함께 ‘방송 3사(KBS, MBC, SBS) 공동 출구조사’의 정확도에 관심이 집중된다. 출구조사에 반영되지 않는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에 출구조사를 의뢰했다. 총 사업비는 72억8000만원이 들어간다.출구조사는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0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5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
오전 9시 기준 춘천지역 투표율이 6.8%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6.9%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제22대 총선 본투표에서 춘천지역 전체 유권자 24만6971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16만6496명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1만6873명이 투표를 마쳤다. 해당 시각 춘천지역 투표율은 6.8% 수준으로, 강원지역 평균(7.6%)을 밑돌았다. 사전투표·재외투표 등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오전 9시 기준 강원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철원(11.2%)이며, 이어 양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5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다.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수 있다. 오후 6시까지 1시간의 투표 시간이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66.2%)과 2.1%p 차이가 난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2천838만5천276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5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5시 기준
나라의 일꾼을 뽑는 선택의 날이 밝았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10일 오전 6시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4명과 비례대표 46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강원지역에서는 8곳 선거구에서 21명 후보가 맞붙는다.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는 664곳이며 선거인 수는 133만1959명이다. 도내 전체 인구의 87.4%로 남성 66만7229명(50.1%), 여성 66만4730명(49.9%)이다. 2022년 실시한 20대 대선 유권자 수와 비교하면 1662명
4·10 총선에서 여야 모두 2030 청년층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층을 위한 공약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대학교가 많은 춘천은 지역 유권자가 아닌 거주만 하는 ‘생활인구’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청년들을 위한 공약이 나오기 어렵다는 게 문제로 꼽힌다.통계청에 따르면 교육도시로 불리는 춘천시 청년인구(20대 이하, 18~29세)는 2023년 기준 3만6973명에 달한다. 이 중 타 지역에서 온 인구는 약 3400명 정도로 대부분 대학을 다니기 위해 4~5년 정도 춘천에 머무른다.하지만, 이들 중 투표권을 행사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들은 투표지를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거나 기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찍어선 안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 투표 유·무효 예시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다.▶투표용지 여백 작아, 기표시 주의해야투표 할 때 비례대표와 지역구 투표용지마다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한다. 특히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경우, 정당 사이의 여백이 작아 기표할 때 2개 이상의 정당란에 겹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한 후보자란에는 여러 번 기표하더라
“불편하고 어렵지만, 투표는 꼭 해야죠.”시각장애인 이모씨는 지난 6일 춘천시 한 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형 투표보조용구가 제공되는데, 이마저도 점자를 읽지 못하면 혼자서 투표하는 건 불가능하다.몸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투표소로 향하는 길조차 버겁다.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투표소에 도착했더라도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이들에게 투표 진입장벽이나 다름없다.이모씨는 “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형 투표용지를 주지만 보조자 없이 투표 칸에 도장을 정확하게 찍는 건 어렵다”며 “특히 이번
▶벚꽃 놀이와 버려진 양심8일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 공용 화장실 주변으로 쓰레기 산더미들이 마구 버려져 있다. 도심 속 나들이 장소이자 벚꽃 명소인 이곳 일대에는 지난 주말 많은 시민이 찾았다. 사진=연합뉴스 ▶어느새 반소매 차림으로최고기온 20도를 웃도는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이 인천 부평구 굴포천 인근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단원고 학생들에게 꽃 나눠주는 참석자들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앞 원고잔공원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정국 분수령이 될 4·10 총선이 사흘 남은 가운데 여야 모두 선거운동 막바지 수도권 표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서울 48석과 경기 60석, 인천 14석 등 지역구 의석 254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밀리면 선거 승리도 어렵다는 판단에서다.수도권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지는 곳이 많다는 게 양당의 공통된 시각이기도 하다.국민의힘은 자체 분석 결과 수도권 박빙 지역을 26곳으로 봤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수도권 시도당이 파악한 결과, 경합 지역이 40곳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인 6일 전국 각 지역 유권자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사전투표소로 향했다.주말 나들이를 가기 전에 투표소를 찾은 시민과 버스를 타고 단체로 투표하러 온 군 장병 등 다양한 유권자들로 사전투표소는 아침부터 북적였다.투표를 마친 시민들은 인증샷을 찍기도 하면서 '소중한 한 표' 행사를 기념했다.뜨거운 사전투표 열기와 함께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일부 투표소에서는 크고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선거운동원들은 이날도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활발한 선거운동을 하며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23.4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036만572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9.08%)과 견줘 4.33%포인트(p) 높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2.96%)이고 전북(30.24%), 광주(28.77%), 세종(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