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주*용 4
과도한 민원으로 괴롭히고, 의회에서 갑질하고.. 민원인들에게도 꼼짝 못하고..경직된 업무로 창의성도 발휘하기 힘들고..나같아도 그만 둘 것 같네요..참..이런 기사 댓글로도 두둘겨 맞고..만만한 게 공무원이잖아요..댓글로 욕하고 비난하고..
2. 주*용 2
강원도의 자연자원을 잘 활용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 같네요..관계자 분들 응원합니다.
3. 주*용 2
재활용 분리수거, 이거만 잘해도 애국하는 겁니다. 거창한 구호나 전시성 행사..이런 거 다 필요없다는 겁니다.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합시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영춘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국회의원이 되려는 이유는?제가 춘천에 내려와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정치 1번지 경제 1번지로서 '자존심이 떨어졌다' '정체되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총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총선에 앞서 당 공천을 위한 경선 일정까지 고려하면 국회의원 도전자들에겐 이미 총선 모드에 불이 켜졌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 총선에서는 3가지 변수가 있다. 하나는 선거구 재편 여부다. 현재로선 단독분구가 쉽지 않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또 다른 변수는 후보 선출방식이다. 여야 모두 전략공천으로 갈지, 다수의 후보가 등장한 국민의힘이 경선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 변수는 최문순 전 강원지사의 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춘천 지역 여야와 시민단체가 춘천 단독 분구의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선거구획정위)는 15일 오후 춘천 강원연구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위해 지역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선거구획정위원 3명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 시민단체, 학회 관계자가 참석했다.선거구획정위는 정치적 이해에 따른 불합리한 선거구 획정을 대비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설치된 독립 기구다. 획정위는 아직 지역 선거구수 등 선거구획정 기준이 확정되지
춘천갑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현역 국회의원들이 민생과 관련된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은 지난 2월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리고, 배우자의 출산휴가 기간도 현행 10일에서 14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1년이라는 기간이 돌봄을 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고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비율이 26.3%(21년 기준)에 불과해 가정의 부족한 육아휴직 기간이 여성의 경력 단절을 심화시킨다는 우려의 목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앞두고 현재 국회는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난상토론이 한창이다.춘천은 기형적인 초대형 공룡선거구 트라우마로 선거구 획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아직도 어떤 제도로 선거가 치러질지 정해지지 않았다.선거구 획정이 늦어지자 지난 총선 때와 같은 거대·기형 선거구가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지난 총선 당시 도입돼 논란이 됐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부터 바로잡고 가야 한다는 기조 아래 선거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최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
내년 4.10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강원도 정치 1번지’ 상징성을 가진 춘천지역 선거구는 후보군의 물밑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22대 총선은 직전 지방선거 승리 기반으로 탈환을 노리는 국민의힘과 21대 총선을 재현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치열한 쟁탈전이 전망된다. 여야 강원도당은 이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지역구에서는 총선에 나설 후보들이 표밭을 다지고 있다.특히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과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선거구는 거론되는 후보군이 많아 선거 열
2024년 22대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춘천 지역 선거구 정상화는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지역 민심을 제대로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고, 국회의원은 주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기 위해 현재와 같은 기형적 선거구만은 어떻게든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른다.2020년 21대 총선에서 춘천 선거구는 상한인구인 27만3000명을 넘어서면서 단독 분구 실현이 눈앞에 다가왔었다. 그러나 각 당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선거구를 선점하려는 과정에서 춘천 북부 일부(신북읍·동면·서면·사북면·북산면·신사우동) 지역과 철원·화천·양구
“한기호 의원은 ‘잘했다’, ‘못했다’를 평가하기 어려울 정도로 (춘천에서) 활동이 미미했다. 지역구가 그렇게 되다 보니 의원도 주민도 손해였다.”윤민섭(정의당) 춘천시의원은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을)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윤 의원은 한 의원이나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등 춘천을 지역구로 둔 두 국회의원 모두와 다른 정당에 속해 있다. 그는 “(한 의원이) 기형적인 선거구로 지역을 챙기는 데 문제가 있었지만, 춘천의 현안에 대한 목소리 정도는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것이 없었다
【지역 안챙기는 국회의원】 시리즈 목차① “춘천 국회의원 맞나” 지역구 안 챙기는 국회의원② 국방만 챙겼다⋯국회 회의록 빅데이터 분석③ 한기호와 춘천시민, 기형 선거구가 만든 ‘잘못된 만남’④ 공약도·성과도 없는 국회의원의 ‘숟가락 얹기’ ⑤ “내가 하면 내 공약?” 한기호 8대 춘천 공약 점검⑥ 지역 정치인이 본 한기호⋯"선거구 핑계는 그만"⑦ 지역구 소홀하더니⋯군인연금 ‘셀프 입법’ 논란⑧ 12년 밀어준 접경지 주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⑨ 춘천 홀대 낳은 기형적 선거구⋯개편 논의 시급춘천시민과 한기호 의원의 ‘잘못된 만남’
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에 이어 6·1지방선거까지 승리하며 강원도정과 지방의회 권력을 사실상 장악했다. 국민의힘은 2년 뒤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는 반면, 민주당은 변화한 강원도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강원도지사선거와 강원도·춘천시 지방의회 선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김진태 당선인이 강원도지사직을 차지했으며 강원도의원 당선인 49명 중 43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춘천시장선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육동한 당선인이 승리했으나 춘천시의회 의석 23석 중 13석을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6·1지방선거에서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를 단 1049표 차이로 눌러 이겼다. 이는 역대 춘천시장선거 사상 최소 득표차다.육 당선인의 가장 큰 승인은 관외 사전투표에서의 3154표차 압승이었다. 또 춘천의 25개 읍·면·동 중 19곳에서 최 후보에게 패하면서도 유권자 수 1, 2, 3위인 퇴계동, 석사동, 강남동에서는 득표수 1위를 기록했다.▶관외 사전투표가 '효자' 노릇지난달 27, 28일 실시된 관외 사전투표의 유효투표 수는 2만108표나 된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퇴계동의 유효투표 수(1만
서울대 법대생, 공군 대위, 검사, 변호사, 재선 국회의원, 대통령선거 출마, 국회의원 3선 도전 실패,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컷오프, 단식농성,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경선 승리, 강원도지사 당선인.정치적으로 실패를 해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앞을 보고 달렸던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걸어온 길을 요약한 것이다.김 당선인은 12년 만에 강원도정을 교체한 여당 도지사로서 ‘강원특별자치도법안’을 완성하고, 낙후된 강원도를 살려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떠안게 됐다. 과연 김 당선인이 강원도에 생기와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강원도지사선거는 전 국회의원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하며 전국적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를 증명하듯 두 후보가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지난 한 달간 SNS에서 언급된 양은 이 후보가 7371건, 김 후보가 1만2394건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에 대한 언급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5월 12일이다. 이날은 이 후보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했다.김 후보에 대한 언급량은 4월 14일에 가장 많았다. 김 후보와 공천을 두고 경쟁하던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가 단수추천을
강원도지사선거에 나서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두 예비후보는 9일 춘천MBC가 주최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강원도지사 자리를 두고 100분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이광재 예비후보는 ‘여야의 협치를 이룰 수 있는 인물’, 김진태 예비후보는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의 원팀’을 강점으로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12년 전 이루지 못한 꿈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며 “일의 성과와 결과물로 보답하겠다. 강원도민에게 빚이 있는 만큼 더 낮은 자세로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강원권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1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8개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의 후원회 모금액은 총 11억5212만원으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허영 의원의 모금액이 1억6061만원으로 한도액인 1억5000만원을 넘겼다. 허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 중 상위 8위에 올랐다.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의원은 1억1103만원으로 도내 최저금액을 기록했다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6월 1일 시행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춘천 시장을 비롯해 강원도 지사, 교육감, 시·도의회 의원 등을 뽑게 된다. 이에 앞서 내년 3월 9일에는 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이다. 이미 춘천 지역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이 사전선거운동 금지 조항(공직선거법 254조)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얼굴을 알리려 애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2017년 '탄핵 대선'이 변화 신호탄최근 5년간 춘천의 정치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하야'
몇 년 전,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이 언론에 오르내릴 즈음, 두 가지 질문이 나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하나는 사상검증이라도 하듯 “작가님은 당연히 블랙리스트에 들어 있겠죠?”였고, 다른 하나는 명단에 내 이름이 없다는 걸 확인한 사람들이 던지는 “작가님 이름이 왜 없지요?”라는 질책성 질문이었다. 처음 몇 번은 문학단체에 속하지 않았다는 둥 구구절절 이유를 달고 내 정치적 성향을 장황하게 설명하면서까지 대답을 했지만, 구차와 민망을 넘어 자괴감까지 들기 시작하자 곧바로 포기했다. 그래서 이후론 그저 ‘의문의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구한말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한마디다.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아침이 밝았다.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춘천시민의 삶의 질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된다.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후보자 등록 후 2주 동안 그야말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 코로나19로 인해 선
오래된 농담 하나, 초등학교 시험에 '다음 그림 중 가구가 아닌 것을 고르시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사지선다형 문제지에 주어진 그림은 소파, 책꽂이, 침대, 냉장고가 제시됐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정답인 냉장고 대신 첫 번째 침대를 골랐다고 한다. 정말인지 조크인지 확실치 않지만 설득력이 있었다. 광고에서 신뢰의 이미지가 구축된 중견 배우 박상원이 나와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선언했기 때문이다.표상이 실체를 대체하는 이러한 현상을 자본주의사회를 해석하는 틀로 제시한 이가 프랑스의 현대 철학자 '장 보드리야르'이다. 그는
"강원도에 계신 분하고 대도시에 같은 분이 꼭 일주일에 한장씩 공평하게 나눠 쓰는게 정말로 공평한 것이냐"(지난 5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산천어축제가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 중심의 향연이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2월 6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접경지역 6개 시·군 묶는 공룡선거구 획정·춘천 누더기 선거구 재획정'(3월 7일, 중앙선관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20대 국회)정부와 중앙정계에서 강원도를 폄훼하고 무시하는 발언이 잇따르면서 강원도민들의 분노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5일 KBS 9시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