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밸런타인데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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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에도 밸런타인데이가 있었다?

    • 입력 2024.02.14 00:06
    • 수정 2024.02.19 00:15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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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2월 14일은 연인에게 초콜릿을 건네며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입니다.

    최근에는 지나친 상술로 피로감이 커지기도 하지만, 당초 유래는 결혼이 금지됐던 고대 로마시대 병사들의 혼사를 도왔던 성 발렌티누스를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고 합니다. 

    서양에서 시작된 ‘밸런타인데이’이지만 조선시대에도 사랑을 전하는 '연인의 날'이 있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만물이 소생하는 따스한 봄기운에 맞춰 마음을 고백했던 조선의 연인들.

    이들이 마음을 전하는 ‘조선의 밸런타인데이’는 언제였고, 무엇으로 표현했는지를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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