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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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Kim ****amay 3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납보하고 싶어요.
3. 김*민 2
맑은 날씨만 계속 되다가는 가뭄으로 고통받듯 우울한 날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코로나19 재유행세가 이어지면서 강원도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주말인 23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30명을 기록했고, 휴일인 24일은 0시 기준으로 1895명(해외유입 1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재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1158명) 대비 737명이 증가해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4만9077명으로 늘었다.특히 춘천시는 24일 37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352명이 신규 확진됐다. 강원도 시‧군별 확진자는 △원주 433명 △강릉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방역 당국은 22일 글로벌 보건 위기 우려를 낳고 있는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위기 수준을 '주의'로 격상했다.이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의심 증상을 보인 내국인 A씨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했다"고 밝혔다.반면 A씨와 같은 날 의심환자로 신고된 외국인 B씨에 대해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첫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독일에서 지난 21일 오후 4시쯤 한국에 입국했다
강원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정부가 오는 4일부터 현행 8명까지인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10명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또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자정까지로 완화된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23시에서 24시로 연장하고 사적 모임의 인원 기준을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영업시간은 감염 위험에 따라 분류한 1·2·3
춘천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끊이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6월 7일까지 연장된다.춘천시는 30일 오후 1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미확인 감염경로 확진자가 4월 9.5%에서 5월에는 18.8%로 늘어 지역확산으로 변화한 점 △평소 200명 전후(내국인 100명, 해외입국자 100명)였던 자가격리자가 400~500명으로 증가한 점 △5월 23일부터 일주일간 확진자가 44명 발생한 점 등이 고려됐다.당초 문제가 됐던 유흥업소발은 증가세가 통제됐지만,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춘천은 올해 4.15 총선과 코로나19 사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등을 거치면서 정치·사회적으로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만큼 올해처럼 신문과 방송 뉴스 속에 춘천이 많이 등장한 해도 드물었다고 할 수 있다. MS투데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 서비스에 가입된 신문·방송사 54곳이 올해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언급한 춘천 관련 소식과 키워드들을 살펴보니 올해 현재까지 춘천과 관련한 이슈는 '총선'과 '코로나19',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간추릴 수 있었다.◇분석방법먼저 빅카인즈 검색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 유명 관광지인 춘천으로 피서객들이 크게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10번 확진자 20대 여성 A씨가 최근 퇴원하는 등 지역내 입원환자가 2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확진자에 따른 접촉자 301명 중 자가격리자는 없으며 의심환자와 해외입국자 역시 1155명 중 1059명이 격리가 해제돼 격리환자는 96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이처럼 춘천지역이 코로나19 소강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타시도로부터의 환자 유입을
최근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퇴원 후 재확진된 사례가 속출했지만 완치자의 퇴원 후 자가격리에 대한 강제성이 없어 논란이 되고 있다.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외국에서 귀국한 뒤 춘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A씨(20대)는 지난달 19일 완치판정과 함께 퇴원조치됐지만, 이달 3일 다시 양성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재입원했다. 다행히 A씨는 자율적으로 자가격리, 타인과 새로 접촉하는 일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외국에 다녀온 뒤 춘천의 4·5번 확진자가 된 B씨(50대)와 C씨(60대)도 지난달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 춘천시
올해 초 중국이 폐렴 원인을 신종 바이러스라고 밝힐 때만 해도 가벼운 감기 정도인 줄 알았지 전 세계를 전신 마비시킬 사태로 이어질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지 못했다. 발원지인 중국은 큰불을 잡은 것 같은데, 느긋했던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초기에 방심했던 선진국들은 뒤늦게 전시상황에 준하는 극단조치를 취하고 있다. 돌발적 전염병 하나로 전 세계를 공황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것은 21세기에서 상상하기 힘든 비극이다. 우리나라 정부와 지자체, 진료본부는 물론, 현장에서 사투를 벌여온 의료진들의 희생과 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