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환경부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시행한지 3년이 지났지만, 춘천에서는 여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는 환경부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2020년 12월 전국의 아파트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도다. 이후 2021년 12월 모든 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에 비해 이물질 함량이 낮아 재활용 가치가 높다. 재활용 과정에서 원래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 페트병 말고도 의류 섬유나 화장품 용기 등으
서울경찰청은 최근 급증한 청소년 도박과 대리입금에 대응하기 위해 20일 서울 시내 학교 1374곳과 학부모 78만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긴급 스쿨벨’을 발령한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1∼4월 청소년 도박 검거 건수는 서울에서만 17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6건) 대비 약 3배로 늘었고,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대리입금과 학교폭력·갈취 등 2차 범죄도 발생하고 있다.대리입금은 10만원 이하 소액을 단기간 빌려주고 연이율로 따지면 1000% 이자를 챙기는 고금리 사채다. 청소년에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게
최근 경찰이 아파트 입구를 막은 승합차를 이례적으로 견인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조치를 본보기 삼아 경찰과 행정 당국이 아파트 단지 내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1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5시 35분께 서구 모 아파트에서 30대 A씨가 지하 주차장 입구 앞에 차량을 세워 두고 사라졌다.A씨는 지인 명의의 승합차를 몰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다 경비원이 미등록 차량이란 이유로 진입을 막자 그대로 시동을 끄고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A씨
춘천시가 중도 북유원지 개발을 위한 새 판 짜기에 나섰다. 그동안 개발을 추진했다가 중단하기를 반복하며 수년간 방치되던 중도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17일 중도 북유원지와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용역에는 정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 등의 건립 위치를 중도 북부 유원지 부근으로 변경하는 계획 등이 포함됐다.산림청 산하 조직인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정원 식물을 키우고 연구하며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과 정원관리 교육도 진행된다. 시는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탈출하고 싶은 변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Q. 변비의 원인?변비는 일주일에 2회 이하로 대변보는 횟수가 적거나 대변을 봐도 항문이 꽉 막혀 불편함이 느껴지는 것을 뜻합니다. 이를 포함해 대변 활동에 장애가 있는 경우를 변비로 볼 수 있습니다. 변비는 갑자기 장 기능이 약화되거나 다른 질병에 의한 2차 현상으로
강원지역 정치권과 사회단체가 청탁금지법 위반 등 예산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6일 강원경찰청에 현진권 원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뢰서를 제출했다. 도당과 연구소는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을 근거로 현진권 원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윤민섭 도당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 원장 취임 이후 강원연구원은 부적정한 인사문제로 기관장 경고를 받았고 도민의 혈세를 부적정하게 사용해 감사까지 받았다”며 “문제의 핵심인 현 원
강원특별자치도가 다(多)자녀 가정에게 혜택을 주겠다며 2007년 도입한 ‘반비다복(多福)카드’ 사업이 사실상 잠정 중단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가 시행 중인 다른 출산 장려 정책과 비교했을 때 차별성이나 이점도 거의 없어 존재 가치가 무의미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반비다복카드는 강원자치도가 운영하고 지역 업체가 함께 하는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다. ‘범이와 곰이’ 이전 강원도의 상징 캐릭터였던 반달곰 ‘반비’와 다자녀 ‘다복(多福)’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 카드는 2자녀 이상 가정에 출산, 육아, 교육, 생활 등에서 혜택을 제
최근 10년 동안 '부처님 오신 날'에 화재가 평균 136건 일어나 5.8명이 다치거나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청은 2014∼2023년 '부처님 오신 날'에 발생한 화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부처님 오신 날'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357건으로, 인명피해는 58명(사망 7명·부상 51명), 재산 피해는 약 610억원이었다. 평균 136건의 화재가 일어나 5.8명이 다치거나 숨지고, 61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셈이다.이는 최근 10년간 발생한 5월 일평균 화재 건수 116건
10년 넘게 방치돼온 춘천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가 철거된다. 그 자리는 원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새 보건소와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춘천시는 지난 8일부터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부지 내 바닥 포장과 둘러싸고 있는 400m 길이 담장을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춘천 도심 한 복판에 있는 이 부지는 10년이 넘도록 빈터로 방치됐다. 시는 2012년 정부로부터 국정원이 철수한 부지를 사들였으나 10년이 넘도록 이렇다 할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다. 아파트 등 주거시설 조성도 추진하다가 흐지부지됐다.철거
속보=KT&G가 국유지에 무단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사용한 사실(MS TODAY 5월 9일자)에 대해 “시민 안전을 위한 정비와 유지 보수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시민 안전과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MS TODAY 단독 보도로 KT&G가 KT&G상상마당 춘천 인근 국유지에 무단으로 수변 무대를 설치하고 수익사업을 벌이는 등 허가 없이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수변 무대는 언제 어떻게 설치됐는지조차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이나 춘천시는 “애초에 허가 없이 설치된 무대라 누
때 이른 더위에 에어컨을 사용하는 곳이 늘고 있다. 이렇게나 빨리 에어컨을 사용하게 될 줄 몰라 청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작년 여름에 사용했던 에어컨을 그대로 틀면 세균과 곰팡이 등으로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음은 여름철 대비 에어컨 청소 방법을 알아봤다.▶1년간 방치된 에어컨, 세균·곰팡이 취약에어컨 내부는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고 습도가 높아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에어컨을 작동하면 냉각 과정에서 결로현상이 발생한다. 결로현상으로 발생한 물방울은 에어컨 내부를
고지혈증은 혈액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녹아있는 질환이다. 혈관에 지방이 쌓이면 염증이 생기거나 터질 수 있다. 혈관이 터지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각한 심혈관계질환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위험이 크다.하지만 혈관이 거의 막힐 때까지 증상이 보이지 않아 고지혈증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한국 성인의 10명 중 4명은 고지혈증에 걸려있다는 통계도 있다.다음은 고지혈증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봤다.▶유전, 고지방 식습관, 비만이 원인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위험이 크다. 콜레스테롤
춘천시가 먹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화동2571’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건물은 다 지었지만, 아직까지 위탁업체를 찾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비로 받은 사업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화동2571 운영과 주변 환경 개선 예산 7억5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는 당초 화동2571 인근 자전거도로 출입로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비 7억원과 시설 운영비, 행사비 명목의 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제출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사각지대에 방치된 ‘유령 아동’의 사망·유기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지난해 정부 조사에 따르면 2015~2022년 태어난 아동 중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유령 아동이 2136명으로 이들 중 24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원자치도에도 86명의 유령 아동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줬는데요.정부는 아동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부모에게만 있는 출생신고 의무를 의료기관에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또 연간 100~200건으로 추정되는 병원 밖 출산을 방지하고 아동과 임산부 보호를 위해
춘천시민의 우울증 경험률이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도 전국 평균보다 높아 시민들의 정신건강 관리가 시급하다.질병관리청은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지자체별 우울감 경험률 현황을 지난 26일 발표했다.우울감 경험률이란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슬픔이나 절망감을 겪은지를 물어본 결과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우울감 경험률은 2018년 5.0%로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은 6.7%, 2022년은 6.8%로
▶케냐서 폭우·홍수로 3월 이후 70명 사망케냐에서 엘니뇨에 따른 폭우와 홍수로 3월 이후 최소 70명이 사망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이작 음와우라 케냐 정부 대변인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3월 우기가 시작한 이래 극심한 폭우로 수도 나이로비와 서부, 중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며 "3월 중순 이후 집계된 사망자가 현재 7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2만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22명이 부상하고 8명이 실종됐다고 덧붙였다.케냐 정부는 유실된 인프라 복구와 긴급 주택·식량 지원을 위해 3
사랑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모든 사랑니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충치나 잇몸염, 치아 밀림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뽑기도 쉽지 않다. 입 가장 안쪽에서 자라고, 잇몸 아래에 매복된 경우가 많다.뽑기도 어려운 사랑니, 꼭 뽑아야 할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뽑는 것이 좋다. ▶사랑을 시작할 나이에 나는 ‘사랑니’사랑니는 입안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다. 사랑을 시작할 나이에 나온다 해서 ‘사랑니’라고 부른다. 사랑니는 보통 사춘기 이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생긴다. 사람마다 전혀 없을 수도 있고
“강원의 노른자 땅은 왜 방치되고 있을까?”춘천문화재단은 내달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갤러리 문 기획 전시 ‘노른자위, 굽기’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도내에 방치된 노른자 땅을 주제로 펼쳐진다. 춘천을 비롯해 원주, 강릉, 정선에서 활동하는 작가 4명이 각자의 터전에서 느낀 노른자 땅을 각자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이들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히며 보존과 방치, 개발이 이뤄진 땅들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 결과는 회화와 영상 등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땅을 조사한 글과 사진 등을 아카이브 자료로
귀에서 ‘삐’ 소리가 났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외부에서 진짜 소리가 들린 것이 아닌 내 귀에만 들리는 ‘이명’이다. 3~5초 정도 짧은 이명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주, 오래 소리가 들리는 경우는 돌발성 난청을 주의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을 방치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다음은 돌발성 난청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봤다.▶10명 중 3명은 청력 잃을 수 있어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는 청력 손실로, 보통 한쪽 귀에만 영향을 미친다. 청력 손실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
[경기권]▶인천 송도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굴삭기에 치여 사망26일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사거리에서 굴삭기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다.이 사고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은 굴삭기 기사인 60대 남성 B씨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B씨가 신호를 어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