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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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3
시장 회복은 "글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지역 시장 뒤흔드는 짓 좀 그만합시다. 춘천의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 흐름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아주 위험한 시장이며 언제 터져도 터질 건데 그 폭탄을 누가 떠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2. 주*용 2
권기자님에서 진기자님으로 바뀌었네요.. 교대로 혼나자는 건가요..^^
3. 김*민 2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최근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로 신고된 총 8명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9일 강원도 보건정책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8명(춘천ㆍ원주 각 2명, 강릉ㆍ횡성ㆍ철원ㆍ양양 각 1명)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지금까지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된 도민은 총 56명으로 늘어났다.이날 오전 국내에 추가로 발생한 25번 환자 1명은 도내 거주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검사 요구보다는 의사소견에 따른 확진검사가 진행돼 감염 위험성이 높은 의심환자가 신속히
'2020 화천산천어축제' 측이 어제부터 열흘 동안 문을 잠그고 관광객 출입을 통제해온 얼음 낚시터 일부를 재개장했다. 화천군은 8일 오전 6시부터 축제장 상류에서 400공 규모의 제3낚시터를 개방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단,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고 정오까지만 운영한다.얼음낚시터는 개막한지 하루 만에 이상 고온으로 얼음 상태가 좋지 않아 지난달 28일부터 잠정 중단돼 왔다. 하지만 최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져 얼음이 다시 얼었다.군은 당초 축소된 면적에서 운영하던 얼음 썰매장을 확대해 운영하고, 9일 얼음축구대회
"하늘이 화천을 버린 것 같아요. 말그대로 초토화 상태입니다."최근 화천은 '군부대 해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상고온'이라는 4중고에 악몽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사실상 화천을 먹여살린다고 봐도 무방한 화천산천어축제는 올해 이상고온과 코로나바이러스로 곤혹을 치르고 있고, 군 장병 급감으로 이미 타격을 입은 외식업 등 지역 상권은 붕괴 직전에 놓여있었다.여기에다 화천 민통선 인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연일 발견되면서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다.6일 오후 2시 화천 산천어축제장. 평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각종 악재에도 불구, 개막 첫날 8만 명이 넘는 방문객 수에 힘 입어 국내 겨울 대표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화천군은 지난 27일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한 산천어축제 행사장에서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2020'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각종 악재에도 불구, 구름인파와 함께 성황리에 개막했다.화천군 등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이상고온과 장맛비가 잇따라 겹치면서 두 차례나 연기된 후 치러지게 됐다. 더욱이 이날 시작된 행사는 설 연휴 마지막 대체휴무일로, 관광객들의 이동이 적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당초 우려와
이상기온으로 두차례나 연기됐던 '국가대표 겨울축제'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드디어 27일 개막됐다.화천군 등에 따르면 화천천에 위치한 축제장 종합점검을 통해 얼음낚시터 얼음벌판 등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화천산천어축제를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1일간 축제를 개최한다. 현재 얼음낚시터 내 얼음두께는 크게는 23cm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올해 축제는 이상고온과 적지 않은 겨울비로 개막이 두차례나 연기됐으며 이 때문에 올해 축제도 안전에 각별히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 구멍 간격을 기존보다
설 연휴를 앞두고 화천지역 멧돼지 폐사체에서 또 돼지열병 바이러스(ASF)가 검출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 설치된 광역울타리 안 야생 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화천 지역에서만 13번째다. 당국은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현장 소독 후 사체들을 매몰 처리했다.이번 발견 장소는 지난 9,10차 지점과 마찬가지로 춘천지역에서 약 20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우려를 더하고 있다.
이번 주말과 다가오는 설 연휴 원조 '겨울왕국' 강원도의 겨울 축제가 절정에 다다른다.먼저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제 빙어축제가 18일 개막해 겨울손님을 맞는다. 내달 2일까지 16일간 인제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상고온 현상이 멈춰 다시 추운 날씨가 회복, 이에 얼음 두께와 빙질이 좋아지면서 얼음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일주일 더 느낄 수 있게 됐다.20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간 운영되는 올해 축제는 11개 분야, 3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프로그램 속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