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2. Kim ****amay 3
아직도 멀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되려면...
3. 최*길 3
빚지고 비싼 신규 분양 아파트 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차라리 구축아파트를 사서 리모델링 하는게 휠씬 현명합니다.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허영 당선인이 예비후보 등록 이후부터 강조했던 춘천 대표공약은 '춘천호수국가정원'이다.현재 개발되고 있는 옛 캠프페이지 부지를 인근 중도와 의암호를 연계해 호수와 정원으로 이뤄진 '국가정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허 당선인은 우리나라 제1호 국가정원인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지난해 지정된 제2호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이어 춘천의 소중한 자산인 호수경관을 이용해 수도권내 유일한 국가정원으로 만들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산업 붐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대통령·도지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가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됐다.한기호 후보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만3083표(52.07%)를 얻어 3만8352표(46.35%)를 얻는데 그친 정만호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한 후보의 경우 그동안 지역언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정만호 후보에게 뒤쳐지는 것으로 나왔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실제 지난 8일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KBS, MBC, G1강원민방 등 강원도내 5개 언론사가 여론조사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춘천시 사선거구(소양동·근화동·신사우동) 재선거는 총선 분위기에 밀려 주목을 덜 받고 있지만 춘천 도심 북부권 개발을 이끌 적임자를 찾는 선거여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선거구 재선거는 강원유통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이교선 후보와 전국공무원노조 춘천시지부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경승현 후보, 건설사 이사를 겸하고 있는 무소속 김용갑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이들은 총선 주자들이 잘 다니지 않는 구석 곳곳을 누비고 친분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주로 소중한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부터 후보들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은 공약과 비전을 쏟아내는가 하면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며 얼굴을 내비쳤고 일각에서는 각종 의혹들을 쏟아내며 공방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거리유세·경제민심 청취·버스 첫차 탑승 첫날 유세 각양각색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춘천 갑,을 선거구 후보자들은 저마다 강점과 특색을 살린 첫 유세 일정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그동안 대면 유세를 최대한 지양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춘천 사선거구(소양·근화·신사우동) 보궐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총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하지만 오히려 총선 주자들이 잘 다니지 않는 구석 곳곳을 누비고 친분이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표를 호소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사선거구는 강원유통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이교선 후보와 전국공무원노조 춘천시지부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경승현 후보, 건설사 이사를 겸하고 있는 무소속 김용갑 후보가 등록했다.민주당 이교선 후보는 △소양 1교 인도교 전환 △소양8교 대체건설 △호반권역 걷고싶은 거리 조
아홉째, 잔지바르 섬 방문이다.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공항에서 비행기로 이동했다.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곳으로, 최근에는 프레드 머큐리가 태어난 장소로 인기가 있다. 아프리카 기후는 습도가 낮아 여름을 지나기가 좋은데, 잔지바르는 습도가 높아 인도양의 진주까지는 아니었다. 과대광고다. 유럽사람들이 휴양차 많이 오는 것은 맞지만, 유럽인에게 필요한 태양과 저렴한 물가, 상대적으로 좋은 휴양시설 때문일 것이다.열 번째,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만났다. 빅토리아는 폭 1.7㎞, 높이 108m로 세계에서 낙차가 가장 큰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북적이는 도심을 피해 '청정지역' 강원도내 자연환경을 즐기려는 인파가 점차 늘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찾은 여행객들은 도심보다는 산간지역을 활용한 등산, 캠핑 등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는 자연 친화적 레저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강원도내 국립공원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에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줄었으나 도내에서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급격히 줄어들고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정만호 예비후보는 16일 춘천시청에서 생활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스마트·클린 춘천 △평화와 미래의 경제수도 철원 △세계평화성지 화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양구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구상을 밝혔다. 그는 "춘천에는 이미 산재해 있는 콘텐츠 관련 산업을 연계한 스마트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내년 5월 개장하는 레고랜드의 시설과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스마트토이 산업, 기존 애니메이션 박물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콘텐츠를 모두
춘천시가 SNS에 기반한 입소문으로 젊은층에게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타 시·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기반시설과 대중교통 등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영주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강원도 7개 도시의 관광 경쟁력'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는 강원도 전체의 지역관광 경쟁력지수(2018년 기준)와 비교해 집적관광자원·관광성과 부문에서의 평가가 높았던 반면 관광 정책·포용적 성장·관광 수요 촉진 부문에서는 다소 뒤떨어졌다. 또 소비자조사 전문기관인 '컨슈
4.15 총선 정의당 엄재철 예비후보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하고 공약을 발표했다.엄 예비후보는 11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을 그린뉴딜형 벤처기업 육성 특화도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환경벤처산업을 전략 육성해 AI와 엣지컴퓨팅의 트렌드를 감안해 초저전력 기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또 "미세먼지 생활유해물질 등 환경대응센터를 구축해 미세먼지와 생활유해물질 등에 대해 종합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즉각적이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센터를 구축하겠다"며 "미세먼지
2020년 2월 정년퇴직을 기념해서 퇴직금의 일부를 털어 아프리카를 다녀왔다. 작년에 남미를 여행했으니 이번으로 6대 주를 모두 밟게 됐다. 아프리카는 나라가 많고 여행 금지구역도 있어 여행 프로그램을 짜기가 쉽지 않았다. 기간은 킬리만자로 산과 나미브 사막이 포함된 21일 여정으로 했다. 기독교 성지중 하나인 에티오피아는 후일을 기약했다. 마침 교회에서 40일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 중인 시기였다. 순원들에게 새벽기도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순장으로서, 또 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는 분이 가나로 의료선교를 다녀온 상황이라 말도 제대로
춘천의 도심속 심장부에 위치한 옛 캠프페이지 일대에 대규모 '녹색 숲'이 조성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이 춘천시에 미세먼지 차단 숲 부지로 활용되는 옛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에 대해 문화재 발굴을 유예한다는 통보를 보냈다. 이곳에 대한 문화재 발굴이 유예됨에 따라 춘천시의 녹색 숲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옛 캠프페이지 전체 면적은 54만4127㎡로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 숲 규모는 전체의 27%인 15만여㎡다. 이는 축구장 면적의 20배가 넘는 규모다. 나머지 부지는 이달부터 문화재 정밀조사가 진행된다.춘천시
춘천시내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이 한 곳에 모여 새로운 관광 명소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신북읍 발산리에 고인돌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공원은 유적의 학술적 중요성과 유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약 15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시는 발산리 고인돌군 부지 매입을 위한 국비를 확보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내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이 신북읍 발산리에 집합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고인돌 테마공원 조성을 위해
원주 강원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역인재 의무채용 계획을 마련하지 않고 지역인재 채용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구나 강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비율도 1년사이 전국 2위에서 6위로 하락, 혁신도시 상당수 이전기관들이 지역인재를 외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인원 5886명 중 실제 채용된 인원은 152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계획의 25.9%에 달하는 채용률로 2018년(23.4%)보다 2.5%p 증가한 규모
"아무데서나 조류의 대가리를 자르고, 고라니의 꼬리를 절단할 수 밖에요."야생동물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동물사체 처리에 대한 위생대책이 시급해지는 가운데, 정부가 현실과 동떨어진 야생동물 사체처리 방안을 고수, 지자체들이 야생동물 사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MS투데이가 최근 춘천시내 야생동물 사체 처리에 대해 취재한 결과, 고라니와 까치 등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포획한 동물의 사체가 아무데서나 절단돼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춘천시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예
기능을 상실한 춘천 노루목저수지를 놓고 추진된 춘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의 매매가격협상이 270억 원대 가격차로 불발됐다. 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 11월 한국농어촌공사가 10만㎡ 가까운 동면 장학리 소재 노루목저수지를 매각하기 위해 춘천시에 우선협상을 제안했다. 당시 춘천시가 제안받은 가격은 529억원대 것으로 알려졌다.1957년 축조된 해당 저수지는 2006년부터 인근에 들어선 아파트들 때문에 본래의 기능인 농업용수 공급 기능을 잃었고 쓰레기와 악취 등 오염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매각이 추진됐다.하지만 춘천시는
여기 운영난으로 헐값에 매각된 동물원이 있다. 설상가상, 빚잔치로 돈 될 만한 고가의 동물들은 이미 다 팔려나갔다. 텅 빈 우리만 남은 동물원을 되살리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로펌 변호사 강태수는 상상 이상의 깜직한(?) 일을 벌인다.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개월, 그 안에 새로 동물들을 절차에 맞게 구매하여 동물원을 개장하고 정상화시키는 일은 불가능한 상황! 신임 동물원장으로 위촉된 그는 사자, 고릴라, 북극곰, 기린, 나무늘보 같은 인기 있는 동물들을 새로 매입하는 대신 영화 소품으로 쓰는 ‘동물탈’을 구매한다. 그리고 남아있
춘천시내 1만2000여 곳이 넘는 금연구역에 대한 흡연 집중단속이 실시된다.춘천시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금연구역 시설에 대한 기준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흡연행위를 집중 단속, 금연구역내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를 처분한다고 9일 밝혔다. 다만 도시공원과 버스정류장은 조례에 근거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행위 단속을 위해 춘천시 보건소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금연지도원을 모집할 방침이다. 금연 지도원 신청 자격은 만 25세 이상(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공고일(1월 7일)기준 주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겨울방학 어린이들을 위해 조성한 얼음썰매장이 3일 개장한다.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는 얼음 미끄럼틀과 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은 점심식사와 얼음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자연생태공원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행사기간 마을 부녀회원들은 미끄럼틀과 썰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어묵과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한다.자연생태공원은 올해 DMZ 야생동물과 산양인형 만들기, 숲에서 힐링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뮤지컬 공연
나는 매년 10월이면 춘천 의암호를 끼고 펼쳐지는 KT&G 상상마당춘천을 찾는다. 다양한 인디 밴드들이 출연하는 공연인 상상실현페스티벌은 내가 새로운 자아를 만나는 공간이다. 이제는 크게 유명해진 ‘카더가든’과 ‘잔나비’ ‘크러쉬’ 등이 출연한다. 여기서는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이라는 가사가 춘천의 가을밤과 썩 잘 어울린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상상마당춘천은 어느덧 서울의 젊은이들도 가보고 싶어하는 ‘힙(hip) 플레이스’가 됐다.나는 상상실현페스티벌에 가면 새로운 자아를 만난다. 환갑을 지난 내가 또